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는 댓글들이 전혀 이해가안되네요.. 무협이 카타르시스적인 즉 대리만족만 느끼면되지 무슨 작품성을 따집니까?? 물론 글이 아예 엉망진창이면 몰라도 그것도아니고;; 만약 사람들이 마신을 안읽었다면 못볼정도는 아니었을텐데 마신의 여파가 너무 컸나봅니다.. 사실 저도 그런감이 없진않지만 충분히 볼만합니다.. 단지 시원시원한 재미로써는 말이죠.. 근데 요즘 무협 볼만한것도 없잖습니까?? 천라신조도 단지 재밌었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고 검마도는 8권에 조기완결을 해서 좀 약간 허무한감이 있었지 말입니다.. 마제뇌우나 태극무존같은것도 출간주기가 너무 심할정도라서 만족한건 절대강호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만족합시다..
란제로스님 그건 어쩔수없는거죠;; 요즘 판무 시장을 잘 아시면서 그런말을 하시는건지.. 요즘 사람들이 다 현판,퓨판 쓰느라 무협이 잘안나옵니다... 그나마 무협중 볼만한건 황금공자아닌가요? 요즘 나오는 무협중 고등학생이하정도로 밖에 보이지않는 필력을 보이는 작가들이 많습니다..적어도 이작가님은 필력이 받쳐주잖습니까? 여자가 꼬이든 패턴이 똑같든 그건 작가님의 한계지만 저는 설봉작가님이나 박성진작가님보다 나은것같습니다.. 설봉작가님은 사람을 지치게하고 박성진작가님은 재미는 읽지만 읽는제가 우울증에 걸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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