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은 기본적으로 재미, 대리만족을 위해 읽는 건데 악플러가 업보를 청산하는 이야기에서 어떤 재미를 어떻게 느껴야 할지 제목만 봐서는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그래서 1화 유입이 110밖에 안 된 것일 테고요. 유입이 정말 적은 것치고 연독률 방어는 비교적 나쁘지 않은 것 같으니 독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이야기와 본인이 쓰고 싶은 이야기의 중간점을 잘 맞춰서 작업하시면 지금보단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도 윗분과 같습니다. 아무리 업보를 청산한다고 해도 주인공이 악플러였다니, 너무 비호감이라 읽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네요. 게다가 업보를 청산한다는 건 결국 마이너스 상태를 제로로 만든다는 것 밖에 안 되는 목표라.... 기대감도 들지 않는 게 사실이라, 1화 자체를 눌러볼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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