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첫편,인사 편을 읽고.
너무 글이 산만합니다.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인사말을 가지고 별로 공감되지 않는 내용들이 나오더니 이야기를 접촉 매체에 대한 걸로 바꿔버립니다.
결론은 인터넷이고 거기서 또 난데없이 인간의 이기심이란 이야기가 나옵니다. 채팅에서 상대가 자신의 목적에 맞지않게 유대감형성을 이루려고 하는게 인간의 이기심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펼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또 인간성으로 넘어가고.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냥 죽 적어넣는 기분입니다. 그 내용이 산만하고 대다수 공감이 안가는 것이 문제고.
문장 또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환경에 맞춰 특정 인간 신체에 내 의지와 그 환경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인간 매체를 조성하기는 힘들었다."
인간 신체에 매체를 조성한다는 이야기는 무슨 뜻입니까?
"36.5도는 너무 뜨겁습니다"라는 문장과 제목은 상당히 좋은 느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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