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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26 ruryrury
    작성일
    10.02.10 00:22
    No. 1

    비평요청을 받아들이는 이 자체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따로 제약까지 건다면 하겠다고 나서는 이는 더더욱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평이라고는 해도 어차피 읽고 나서 느낌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해서 이야기하는 단계의 것이 대부분인데 각 항목 신경써가며 읽으려면 그냥 안보고 말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게 저만은 아닐 듯 합니다... (게다가 요구하신 항목 중 일부는 사실상 비평의 영역을 넘어서 전담편집자의 역할에 준하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세이
    작성일
    10.02.10 00:36
    No. 2

    그런가요. 조금 무리한 요청이었을지도... ㅠㅠ
    굳이 꼭 저 5가지에 맞춰서 해주시지 않아도 되니 비평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夢筆
    작성일
    10.02.10 12:16
    No. 3

    산삼山蔘님의 말씀이 맞아요. 비평요청에 응하는 것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봉사활동의 아이러니 한 점은 제대로 하면 욕듣는 다는 것이죠. 자신이 아끼는 것을 난도질 당하고 기분 좋을 사람은 없거든요. 작가들의 참여가 0%인 것은 이런 이유에서죠. 또한 제대로 비평을 하려면 소설에 대해서 완벽에 가까운 이해를 해야 하고 이를 분석해 나가다 보면 최소한 몇시간 걸립니다. 어찌보면 참으로 웃긴 제도죠. 안목있는 기성작가는 전혀 참여하지 않는 제도, 식견있는 독자도 피해가는 제도.
    이러한 비평요청의 성격을 이해하셔야 서운한 점이 없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퇴근빌런
    작성일
    10.02.10 16:08
    No. 4

    비평보다는 분석을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요구는 비평란보다는 글을 읽는 독자분들께 요청하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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