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뮤카님 -> 흠, 연무지회에서도 실제로 서로간의 비평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양식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자칫 민감할 수도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극히 조심스럽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자존심을 운운한 까닭은, 토끼코에님의 장소 선택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뜻은 없었습니다. 토끼코에님, 기분 많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은 사람으로서, 공지를 준수하지 않는다는 것은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글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올리신 이 글도 토끼코에님에게는 정말 귀중한 자식이고 소중한 재산일 것입니다. 글 쓰는 이 누구 하나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 소중한 재산을, 그에 어울리도록 아끼고 아껴서 사용해 주시는 것이 더 이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토기코에님,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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