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애드가 재호의 경우 작가님께서 목표한대로 완결이 됐다고 하시는데.읽는 독자입장에서는 조기 완결느낌이 매우 강했죠.약 250화 동안 현대편에서 재호가 찍은 뮤직컬이 딸랑 두편임.
주인공이 뮤직컬 배우인만큼 소설이 진행되면서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했는데...이제 간신히 2번째 뮤직컬찍으면서 이제 좀 유명해지나 싶은 부분에서 완결이라니.
판타지쪽이 재미있었지만 애드가도 아직 한참 성장중인 상황인데..
2부가 나온다는 말도 있는데..스팩테이터 2부도 안나온상황에서 별로 기대가 안되죠..
결말을 어떻게 내든 작가의 자유라고 하지만.독자가 납득 못하는건 작가 역량문제라.
약삼님 소설은 항상 중반이후 무너지는 경향이 커서 이부분을 좀 보완하셨으면함.
필력은 있으셔서 항상 구매해 보지만 중반이후 흥미도가 급떨어지는건 참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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