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7권에서는 특히 더심하죠...능력없는 지아 형부 (이새끼 뭔가 저지를거같음) 그 형부가 박사라서 장모님 맘에 들었는지 뭔말을해도 다 들어줍니다...반대로 주인공한테는 뭔말을해도 다 안맏고 무조건 이유없이 싫어합니다... 미리나름이라 자세한건 말안하고 암튼 주인공으로인해 집안의 위기가 넘어가고 정상적으로 돌아왔는데도 사위의 말만듣고 홀라당 넘어가서 주인공과 여자친구를 괴롭히네요...정말 이런식으로 언제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예상하기론 그 엄마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게되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고나서야 정신을 차릴듯하네요...뭔사건이든 술술 풀어가는데 여친엄마와는 7권이 끝나는동안에도 전혀 풀리지않고 쌓여만 갑니다 이 소설의 주된 이야기는 여친 엄마 맘 돌려놓기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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