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단 인천 일부 지역 판타지,무협, 현대물 책 반품을 보면
현대물 반품이 상당히 낮습니다.
즉 판타지와 무협보다 잘 팔린다는 거죠.
문피아에서 현대물에 인기정도를 가장 손쉽게 인식할수 있는 곳은
골든 베스트입니다.
1~2년전과 달리 현대물이 30위권 순위에 드는 경우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독자충의 수요도가 현대물로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죠.
작가들이 혼신의 힘을 들여서 작품성 높은 글을 쓴다면
우리같은 독자들이야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만족의 여부와 달리 작가분의 생계는 우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가 글로써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데,
생계와 작품이란 영역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쉽게 선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애기하자면 저는 현대물을 안보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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