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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89 흑우b
    작성일
    12.10.15 22:34
    No. 1

    불사왕이라면 꽤 재미난 스토리 전개에 빠졌다가 극악 그야말로 극악무도한 연중으로 저를 몹시 화나게했던 작품이로군요. 그 작품 완결은 나왔나 모르겠네... 그나저나 론도님 필력은 괜찮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신작 그렇게 재미없나요? 연중때메 차마 손은 못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12.10.15 23:29
    No. 2

    불사왕은 출간속도가 극악이었으나 완결은 확실히 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작, 무판비님께 큰 실망을 드린 모양이군요.
    일부러 댓글까지 다는 이유는 오늘 출간되었다던데(출간삭제도 오늘했고요) 바로 오늘 정성이 보이는 비평글을 올라왔네요. 혹평이 씁쓸했으나 그래도 고마운 생각이 들더군요.
    비평을 밑거름 삼아 3권 후로 좀 더 재미를 덧붙이기 위해 분발하겠습니다. 덧붙여 차기작에서는 좀 더 진지하게 글을 이끌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얍! 화이팅하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흑우b
    작성일
    12.10.15 23:39
    No. 3

    불사왕은 읽은지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억할정도로 설정이나 이야기 전개가 다른 소설과 사뭇달라서 마음에 들었던 작품인데 연중으로 속이 상했었는데 완결을 내셨다고하니 지금 당장은 무리지만 언제고 꼭 읽어보아야겠군요. 빨리 감 찾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6 04:20
    No. 4

    론도님 스스로 자신의 연재속도가 느린걸 알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공동집필을 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그 영향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6 17:00
    No. 5

    괜찮은데...제가 이상한가요?

    불사왕에서처럼 갑자기 모든게 무너지는 상황만 발생하지 않으면 부담없이 읽을만 합니다...
    평했던 분이 더 실망하지 않도록 3권에서 만회하시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샤니디렌
    작성일
    12.10.16 22:32
    No. 6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설정은 평범하나 잘짜여져있어 금세 다보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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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0.17 02:48
    No. 7

    본문 내용이 맞습니다 불사왕은 적절한 시점마다 플래시 백이 붙어서 이놈이 왜 이따구로 노는지 이해가는 구조였었죠 비슷한 인물에 그것만 빼는 식으로 내용이 진행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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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10.17 05:23
    No. 8

    론도님 불사왕 잘봤습니다.. 차기작은 완결나면 볼께요 불사왕때 크리티컬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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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펠로러스
    작성일
    12.10.18 23:43
    No. 9

    안타깝지만 저도 본문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30대작가가 10대로 타임머신탄것 같다는게 꼭 제 심정입니다. 공동집필하신다는것도 그렇고 흥행을 노려서 스타일을 좀 바꾼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지 성공적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공동집필해서 성공적인 작품이 나오려면 어지간히 유기적인 작업 아니면 힘들지싶네요. 말그대로 좌뇌와 우뇌가 협업하는 수준 비슷하게 되야하는데 그게 쉽지않죠. 어쨌거나 불사왕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앞으로 한두작품쯤은 더 론도라는 이름에 기대를 걸어볼 의향은 있습니다. 10할치는 타자는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고독천년
    작성일
    12.10.19 10:27
    No. 10

    상대적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재미 있는 편 입니다 캐릭터도 개성 있고 스토리도 진부하지만
    잘풀어가고 전 만족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사도(邪道)
    작성일
    12.10.19 18:29
    No. 11

    역시 취향을 안타는 작품은 없군요..
    저는 정말, 매우 실망했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23 10:06
    No. 12

    맙소사..
    작가는 나름에 스타일 이란게 있어서 작가가 누군지 보지 안더라도
    정줄놓고 쓰는 양판소 이런거 아니면 어느정도 구분이 간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충격적이네요
    최근 근래에 로드 블라텐 보고 흔한 양판소같은 전개에 읽다가 접었습니다만 론도님이 쓰셨던거네요.
    불사왕은 재밌게 봤는데.. 생각보다 흥행이 안되서 차기작은 대충 써서 대어점에나 넣자는 식으로 자포자기하고 쓰신듯한 인상을 받네요.. 달라도 너무 다른데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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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3.01.17 05:06
    No. 13

    불사왕은 정말 1권부터 시작해서 멘붕의 연속이라할만큼 다크한 분위기가 좀 풍기긴 했죠... 하지만 각 권,챕터마다 지루하지 않고 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특히 끝날때의 여운은 어렸을때 하얀늑대들을 읽고 느꼈던 막연한 애틋함(?)이라고까지 표현할수있네요.. 로드 블라텐은 불사왕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소설인것 같습니다. 쉬어가는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읽을게요. 차기작은 열심히 쓰신다고 하니 저에게 다시 한번 제대로된 멘붕을 안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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