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죠수아는 그냥 오빠라고 부르는거고(동네오빠) 라쉬랑 자일은 혈연이 아닌 남남 이니 관계 없지 않나요 ?(엽집누나) 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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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라쉬가 양자로 들이거나 의형제를 맺은 것도 아니니... 나이가 많으면 누나, 오빠로 부르는게 일반적이 될 듯 싶네요. 가끔 어머니 친구분을 이모나 삼촌,이라고 부르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라쉬딸에게 삼촌이라고 부르게 할 정도로 자일이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자일은 라쉬를 어머니처럼 생각했었기도 하니까요.
난 세 살 때 뭐했지 ㅠㅠ
20살 차이나는 꼬맹이에게 아저씨라고 부르지 말라고 먹을거 사줘가며 형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형'소리 듣는데...나쁜건가요?
좀 애매하긴 하네요(웃음)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친구의 나이 차이 좀 나는 아는 누나가 일찍 결혼해서 애 낳았다면 딱 저 상황일 듯.... 그 경우에는 오빠라고 부를 수도 있고 아저씨라고 부를 수도 있겠죠..
흐음... 그렇군요.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
여담입니다만 교샅이 아니라 고샅...
연예인들 보면 쉽죠. 효린양이 김구라씨에게 구라오빠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구라 아들 동현이는 효린양에게 누나라고 할 테고요.
엽집 x 옆집
그러면 중1한테 3살짜리가 아저씨나 삼촌이라고 부르는게 옳음?
진지물광팬님. 3살짜리가 중1 나이에게 아저씨나 삼촌이라 부르는게 당연한 시절이 그리 오래전이 아닙니다. 아마 나이가 20 이전이신가 봅니다... :-)
나이가 문제는 아니죠... 저도 심할때는 아버지하고 얼마 차이안나는분께도 형님할때가있으니까요... 근데 자일과 라쉬는 이미 남매나 다름없잖아요? 그럴때는 한두살차이나도 삼촌이라고 부르는게 맞는거니까 신의 망치님이 이런걸 말씀하시는거죠.
남매나 다름없다고 진짜로 남매가 되는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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