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 방금1권 빌려왔는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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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어제 1,2권 빌렸고 오늘 1권 읽은겁니다... 이 책은 미쳤어요.
네이년의 평가를 읽어보면 결론은 넘사벽...ㅋㅋ
한페이지만에 소드마스터 레벨업?!ㅋㅋ
이건 미쳤어!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아, 안돼잖아? 아,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페이지 태허검법 한글주석 200페이지 익스퍼트 최상급 201페이지 소드마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글을 써서 출판한 작가...아 작가라고 하기에 정말 과분하다. 그냥 글쟁이해라 글쟁이. 글쟁이도도 미친거고, 출판해준 출판사도 미친거지.... 작가말에서 창작활동이 즐겁다고 했는데, 그 창작활동이 손가락으로 똥 싸는걸 지칭한다면 창작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진짜 내가 저런 책을 출판했으면 손가락 자르고 절필한다. 정말. 어우... 청어람도 어느 새 망해가는 구나? 어휴 청어람에서도 손 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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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에서 이런 수작이 나오다니..
청어람이....
대인용 지뢰, 대전차 지뢰 등급분류해서 희생자를 줄여야 함;; 지뢰작 대전 이런거 하면 우승후보일듯
전 제목으로 보고, 일단 패스~~ 다음에 시간나면 자세하게 목차를 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엇네요.. 일단 여러분의 지뢰로 인해... 아예 들여다볼 생각을 안해줍니다. 차라리 요즘은 무협이나 정통판타지 쪽으로 눈이 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핵지뢰를 밟으셨군요
이글이 너무 재밌네요.상세하고 집요하심 ;;;
청어람도 갈때까지 갔네
난 왜 소설보다 비평이 더 재밋지 ㅠㅠ;;
비평 대박! 책 읽으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던 부분들 다 짚어내심!
처음에는 괜찮다가 점점 이상해지더니 이건 아니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전쟁부분까지는 그래도 라는 생각이었는데 학교 부터 이상해지더군요 지뢰작 맞아요. 왠만하면 보는 데 이건 포기합니다
이정도 수준의 비평은 써줘야합니다. ㅎㅎ 청어람이 이렇게 되다니............. 지뢰작이야 이제 뭐 1주일에 몇작품씩 나오는 그렇다치고 청어람이 이제 못믿을 출판사가 되네요.
저도 대량학살지뢰에 희생을 당했다는...ㅠㅠ
청어람 믿고 볼려했는데....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창작활동이네염
출판사 직원은 책을 반대로 읽었나?? 이런게 진짜로 수익성이 있다고 생각한걸까요?
출판사랑 제목보고 읽으려 했는데.. 지뢰제거 감사합니다.ㅎㅎ
이게 편집자 한태 안 짤리고 출판이 정식으로 됬다는게 신기할 뿐이랍니다.. 솔직히 말해서 2페이지 만 에 경지 2단계 상승 봐줄 순 있어요. 그런데 제목은 한자요 주석은 한글은 아니죵...ㅜㅜ 거기에 거의 대성에 가까운 깨달음을 얻으면 모를까 깨달음은 개뿔 ... 열심히 그거 따라 휘두른다고 업이 되다니? 고질적인 오러량 문제는 어떻게 하려고... 여태 모든 판타지나 무협이 오러량 또한 경지에 오르는 길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건 너무 먹어줌...
저도 청어람인거보고 깜놀한... 밥먹으면서 1권붙들고 보다가.. 도중에 집어던진;.. 어케든 밥먹는동안 보려구했는데..후;
이게 정녕 청어람에서 출판 된건가요? 그래도 청어람은 아직 믿고 사 모았는데.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비평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책은 미쳤어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어람 출판사 원래 찌질이작가들 전문출판업체아니었나요? 새삼스럽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직 안봤는데.. 비평글만으로도,, 가슴 깊이 저미어 오내요.. 광분하면서도 열뻗치는 그 기분,, 책보다 감동적인 비평이네요..
청어람만 보고 대충 빌렸는데 진짜 낚였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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