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 아니면 다 악당 스토리를 보고 듣고 읽고
그에 세뇌된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예전에는 긴장감이라던가 몰입감이라도 있었지
요즘 나오는 책들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
킬링타임 킬링타임이라고들 하지만
그것도 재밌어야지 시간을 죽일 것 아닙니까...
헐...(난 위의 책 같은 책 보다보면 집어 던진다. 글도 밸런스 라는 것이 있는데.. 정말 반쯤 읽기도 전에 책장을 덮는다. 그리고 돈이 아까워서 죽을 지경이다.) 저도 그런 류의 글과는 아주 인연이 없나보죠.
-설정 만들어 놓고 이야기의 전개가 설정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의 글은 정말 별로다. 그리고 설정을 벗어나게 된다면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인즉...(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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