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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1 밀가루백작
    작성일
    11.11.30 20:00
    No. 1

    솟아 올랐으면, 가라앉을 수도 있다는 레이즈 옹의 말이 떠오릅니다. 언젠가 게임 판타지가 난무했을 때도, 이와 비슷한 반응이 보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1.11.30 20:18
    No. 2

    조폭소설 기업소설계의 대부 이원호작가님의 작품들을 벤치마킹좀 했으면 좋겠어요.
    개나소나 소설이랍시고 끄적거리고, 일기장 수준의 글을 찍어내고.. 무슨짓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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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1.11.30 20:58
    No. 3

    이원호 작가 글은 작품성 대신에 하나같이 극도의 대리만족을
    추구했기에 요즘 흥미위주와 대리만족을 추구하는 현대물들이
    반드시 본받아야하죠. 이원호 작가도 자기 작품은 쓰레기라고
    인정했다시피 작품성은 없지만 판매부수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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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탄산수
    작성일
    11.11.30 21:21
    No. 4

    볼만한 것이 20개나 있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5개도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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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1.30 22:03
    No. 5

    참 평소에 제가 하는 망상들을 글로 써서 책으로 내주시는건 감사한데...
    그래도 책으로 나왔으면 좀 특별한거, 혹은 좀 치밀하게좀 써주지..
    그때 그때 생각하는 망상하고 책으로 보는 내용하고 별 차이가 없으니..
    가끔 작가님들하고 강렬한 동질감을 느낌니다. 우린 같은 망상을 평범하게 하고 있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차남자
    작성일
    11.11.30 22:21
    No. 6

    일식이가 간다 추천합니다. 마법이나 무공이 전혀없는 슈퍼 엘리트 김병장과 비슷한 설정인데 완전 코믹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30 23:18
    No. 7

    일식이가 간닼ㅋㅋ 코믹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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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11.30 23:26
    No. 8

    읽지 않으면 됩니다.
    여러분, 부디 바라옵건데, 읽을게 없으면 읽지 맙시다...
    대여점에서 많은 분들이 '읽을게 없다'는 이유, 혹은 습관적으로 검증되니 않은 저질 신작들을 빌려보니까, 저질 글들에 최저한의 대여 이익을 보장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다시 출판사에 저질 글들을 쏟아 내는 유인이 되고...
    그냥 읽을 신작이 없으면 책장에 꽂혀 있는 구작들을 봅시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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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12.01 00:22
    No. 9

    요즘 나오는 현대소설을 읽느니 김원호 소설 읽는게 더 재밌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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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1.12.01 01:43
    No. 10

    얼라리님 .. 읽지 않을수 가 없으니 그러죠 ..
    읽지 않는다는건 대여점을 가지 않는다는것 ..
    판~무 의 마약에서 탈출하는것 ..
    어렵죠 ..

    아직 조금더 판무 에 빠지고 싶은데 ..

    진짜 ...

    가서 ... 볼게 볼게 읽을게 .... 하도 없다 보면 .. 혹시 이거..
    숨은보석 이지 않을까 ..( 죽어야번다) 하는 맘에 들고 오는거죠 ..

    대부분 실망 이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12.01 10:32
    No. 11

    그냥 유행이 되어서 그런겁니다. 개뿔 장르시장이 망한다? 그런거 없어요. 퓨전이 흥할땐 퓨전판타지만 쏟아졌었고 게임판타지가 잠깐 뜰때는 그거로만 도배된적도 있었고 대체역사 잘나갈땐 우후죽순 쏟아지고 그랬습니다. 어차피 잘나가는 장르로 우르르 몰렸다가 또 점차 질리기 시작할때 다른게 뜨면 또 우르르 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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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아거가방
    작성일
    11.12.01 19:03
    No. 12

    읽지 않으신단 말은... 정말 최악의 수입니다..
    비록 비평을 한다지만.. 그 말은 곧, 여러분이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 시장을 죽이겠단 말이죠. 더 이상 나오는 책이 없게 만들겠단겁니다. 비록 좋지 않은 글을 마찬가지로 쓰고 있는 입장이지만.. 독자가 있어야 작가도 있는겁니다... 말의 예가 좋지 않은 것 같아 한마디 남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12.01 22:30
    No. 13

    읽지 않는다는건 당연히 최악의 수단입니다.
    문제는, 지금의 시장이 최악의 수단이 필요할 정도로 최악이라는거죠.
    지금의 구조 - 독자는 대여점에서 작품의 질에 관계없이 막 빌려보고, 출판사는 최저한의 수익이 보장되니까 작품의 질에 관계없이 막 찍어내고, 작가는 아무거나 다 받아주니까(or 돈대는걸 받아주니까) 대여점용으로 막 써내고 - 이런 매너리즘은 한번쯤 깨질 필요가 있습니다.
    저질 상품이 더이상 대여점에서 안 나간다면 출판사가 바보도 아닌데 그런걸 찍어낼 이유가 없습니다.
    망하거나, 진짜 돈이 되는 상품을 찍어내겠죠.
    이 새로운 상품이, 지금 본문에서 보여주는 지금의 현실보다 더 나쁘다면야, 그야말로 판무 시장이 망해버린다고 해도 안타까운게 없는거고
    독자들이 외면한 저질글보다 더 수준 높게 나온다면 성공하는거죠.

    말하자면 일종의 보이콧인데요...
    지금의 시장은 한번쯤 걸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리라고 이해하기에 댓글을 하나 더 추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필살유혼
    작성일
    11.12.01 22:51
    No. 14

    솔직히 진짜 제정신박힌 대기업 후계자가 한번 나와주면 그것도 볼만할듯한데 말이죠. 무슨 대기업 후계자는 전부 개(인격상?)가 될 운명인것도 아니고.. 심심하면 병신들만 모아놓은듯하게 나오니 식상한것도 좀 심하네요. 무협에서 신진고수가 다 병신인 느낌?(뭔가 틀린가;;)
    어쨌거나 안보는것보단 그중에 제대로되었다는 작품들만 골라 읽어도 제법괜찮습니다. 감상란 보다보면 좀 있나본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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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춉코보
    작성일
    11.12.02 22:33
    No. 15

    사람들은 말하지요.
    "장르시장은 발전하고있다."고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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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감시하는자
    작성일
    11.12.03 18:12
    No. 16

    대여점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게임만 써오던 모작가분한테 출판사에서 현대소설을 써달라고 했답니다. 하지만 작가분이 게임소설을 쓰고 싶다고 했더니 그러면 퓨전으로 쓰라고 하더랍니다.
    아무래도 출판사 입장에서는 최근 잘나가는 쪽으로 출판을 하고 싶을 것이고 그래서 작가에게 이런저런 글을 써달라고 요구를 하고... 결국 대여점 책들은 재목만 다르지 다 비슷비슷하고 오래된 독자들은 볼게 없게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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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써스
    작성일
    11.12.05 11:01
    No. 17

    어차피 대여점도 잘 안나가면 1~2 권 들여놨다가 반품시키고
    그럽니다 지뢰작이라고 소문나거나 잘 안나가면
    당연한 수순으로 조기종결 나게 되있지요
    보는 사람은 알꺼아닙니까 1~2권 봐서 지뢰작인데 3권도 빌려보진
    않을꺼고 나는 보다 말았는데
    다른사람들이 많이 본다~ 라고 하면 나에겐 안맞아도
    그사람들 입맛엔 맞는거고 연제는 계속 돼겠죠..
    어차피 재미없는건 재빨리 접고 다른 재밌는 글을 찾아서 읽는게
    정답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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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5 20:42
    No. 18

    근데 안 읽으면 재미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요새는 추천도 거의 다 지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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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김가소
    작성일
    11.12.07 16:10
    No. 19

    일식이가 간다 책으로 나온거 봤습니다. 원래 조아래 동네서 연재 되던 작품인데 연재때는 책으로 내실 생각이 없었는지 정말 코미디였는데 책으로 나오면서 많이 순화되고 많은 수준업이 되었더군요. 연재할땐 전업이 아닌 아마추어 작이니 기대감 없이 보고 수준이 떨어져도 불만없이 읽었습니다. 근데 책으로 나왔길래 그런글도 책으로 나오나 싶었는데, 책은 연재때보단 많이 좋아지고 어느정도 아마추어티도 벗고 많은 변화가 있어서 볼만했습니다. 작가님의 고심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권이 더해갈수록 더욱 수준 높은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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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1.12.08 10:27
    No. 20

    일식이 제목만 보고 버렸는데 뭔가 봐야 할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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