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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3

  • 작성자
    Lv.1 양광
    작성일
    11.12.12 12:45
    No. 1

    고소해서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가리는게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2.12 12:51
    No. 2

    참고로 현미쌀밥님의 패턴 1, 2, 3, 4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패턴 1의 스승에 대한 서술에도 틀린 부분이 있고, 패턴 2의 나가는 이유도 전혀 다르고, 패턴 3의 암살은 현미쌀밥님도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시는 것 같고 패턴 4의 경우 리드는 여자 납치한 것이 한 번이 아닙니다. 게다가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총에 맞는 것이 같다고 해서.
    a : 주인공이 열차 강도입니다.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머리에 총을 맞습니다.
    b : 주인공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인입니다. 가족과 조국을 위해 서부 전선으로 나섭니다. 그곳에서 참호전을 하다가, 조용해져서 고개를 들었는데 머리에 총을 맞습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이 같은 것이라는 전제가 있어야만 패턴 1, 2, 3, 4가 유사하게 됩니다. 단언하건대 패턴 1, 2, 3, 4는 뮤사한 패턴이 아닙니다. 현미쌀밥님의 의문 제시 자체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료라이
    작성일
    11.12.12 12:57
    No. 3

    세상 살다보면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자나요
    가끔 일반적인 논리로는 설명이 안되는 사람도 있지요
    이미 대다수의 사람이 억울함과 결백함을 알고 있다고 봅니다
    많은 독자 중 1명뿐인 이의 의견에 너무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혼혈왕자
    작성일
    11.12.12 13:02
    No. 4

    타징요의 왓비컴즈라는 사람이 갑자기 생각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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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13:13
    No. 5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2.12 13:14
    No. 6

    작가님이 참으세요
    현미쌀밥 저분 처음에 표절,작가의 타작품 차용이라고 하셔놓고
    글 지우신 뒤에 그런적 없다고 발뻄부터 하시는게
    말이 안통하는 상대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아야파
    작성일
    11.12.12 13:16
    No. 7

    두샤님. 정말 말씀하시는 것처럼 억울하시다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세요. 이렇게 게시판이고 비평란이고 글을 남기신다고 뾰족히 해결될거같지도 않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필살유혼
    작성일
    11.12.12 13:22
    No. 8

    애초에 사부한테 검술 배운 제자라는 설정 자체부터 까일 논리라는게 이상하지요.. 납치라는 말이 들어가면 다 문제되는건지. 패턴 1-4 언급된걸 봤지만 별로 공감되진 않았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수많은 방송 드라마중 재벌가의 며느리가 될 여주인공을 반대하는 주인공의 어머니 + 여주인공에게 들이대는 타 재벌가 남자(조연) + 위기상황에서 여주를 도와주는 (헌신하는편의) 남자

    이런식의 설정이 몇개가 겹친다고 다 표절논란에 휩싸여야 하는건가요?
    이게 표절소리를 들을정도면 좀더 지나면 길가다 용병단과 만나기만해도 표절소리 듣겠군요. 작가분께서는 너무 실망마셨으면 합니다. 이건 누가뭐래도 표절이라 하기엔 어이없는 부분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1.12.12 13:57
    No. 9

    힙내십시요 둘다 읽어본 저로써는 현미쌀밥님이 이해가 되지 않을뿐

    나이트 인 블랙 재미있습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청풍월
    작성일
    11.12.12 14:03
    No. 10

    힘내세요..

    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안타까워 이렇게

    응원의 한마디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1.12.12 14:46
    No. 11

    근래에 폭염의 용제하고 권왕전생하고 헷갈리고 있습니다. 방금도 책 이름을 권왕용제로 써서 지웠다가 다시 쓰는 군요. 서로의 책이 표절은 아니겠으나 무언가 헷갈리게 하는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미쌀밥님도 작가분의 책을 읽고 바람의 검심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랄까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작가 분 손을 확실히 들어 주지않고 꾸준히 소수지만 반대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표절은 아니지만 작가 분의 책이 바람의 검심을 떠올리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겁니다.

    양측이 말하고자 하는 건 다 한 것 같으니, 이제 끝내시고. 억울하시면 법으로 하시는 수 밖에 없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14:50
    No. 12

    뭐 법정도 아니고...
    논리로 따질 필요도 없고...

    두샤님 한마디면 일단 정리될듯...'아니다'
    기본전제인 이것도 못 믿을 글이라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글은 '내가 쓴 내글이다'라는 전제하에 앞으로도 좋은 글을 쓰시면 됩니다...계기로 여기시고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1.12.12 14:50
    No. 13

    저는 두샤 님의 나이트인블랙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미쌀밥 님 말고도 나이트 인 블랙을 읽으면서 바람의 검심이 '생각난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이번 논란이 있기 전에도 감상란 글에도 '바람의 검심과 좀 비슷하다, 영향 받은 것 같다' 정도의 감상이 있었습니다. 그런 감상글의 댓글에도 저도 느꼈어요 정도 댓글도 달렸고요. 또 반대로 대체 어디가 비슷한가 모르겠다 하는 댓글도 있네요.

    말그대로 그 장면, 씬이라고 하죠. 그 상상되는 장면이 바람의 검심과 비슷한 게 몇 개는 보이나 봅니다. 한 분도 아니고 몇몇 분들이 말하는 걸 보면요.
    여기에 대해서 현미쌀밥님은 바검이 특히 인상 깊었고, 보다 강하게 의문을 제시한 거죠. 바람의 검심에서 영향을 깊이 받은 것 아니냐.

    저는 두샤님이 조금만 진정하시고 너무 과잉대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두샤님이 괜히 굉장히 강하게 반박하시는 느낌입니다. 물론 현미쌀밥님의 적절치 못한 표현 등으로 감정이 상하셨겠죠. 또한 작가에게 있어 표절시비는 굉장히 심각한 것임을 압니다. 독자 분들은 굉장히 가볍게 베꼈네요 같은 말을 하죠. 상처받으시고 화나시는 심정, 억울한 심정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대처를 좀더 유하게 하셨으면 이렇게 일이 불거지거나 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감상글에서의 대처도 그렇고,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서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자 몇 분께서 제 소설을 읽고 바람의 검심과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정말로 동의하기 힘듭니다만, 독자분이 그렇게 느끼시니 딱히 할 말은 없네요. 저는 맹새코 바람의 검심에서 따온 적이 없고, 독자 분께서 그렇게 느끼셨다면 비슷한 씬의 조화로 인한 우연 같습니다. 사실 그러한 장면들은 비단 바람의 검심뿐 아니라 수많은 소설에서 쓰이고 쓰였던 클리셰와 같으며 그런 부분부분적인 조각의 유사함의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작품은 세상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으니까요. 또한 반박을 하자면, 해당 장면은 비록 그림으로 그려지는, 상상되어지는 그림은 비슷할지언정, 그 장면이 그려지기까지의 모든 저변의 인과과정과 흐름 등이 전혀 다릅니다. 그렇게 토막 난 장면이 몇 가지 겹쳐서 바람의 검심이 생각난다고 하시니 제가 독자님의 생각을 어찌 막겠습니까만, 저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쓸 때도 바람의 검심을 의식한 적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베꼈다, 표절이다' 같은 표현은 굉장한 상처를 줍니다. 독자분께서 가벼이 그런 어휘를 쓰시겠지만, 작가 입장에선 정말 씻을 수 없는 오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신중히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이 정도로 쓰셨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2.12 14:54
    No. 14

    -------------------------------------------------------------------

    작가 임유아입니다.

    이 사건은 현미쌀밥님의 사과문으로 인해 종결되었으며, 이 소설을 적은 원작자로서 더 이상 이 사건에 대해 언급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부탁드리옵건대 더는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마시기를... 그리고 제 댓글 이후로 다른 댓글이 올라오지 않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의 언급은 저와 현미쌀밥님 모두에게 상처가 될 뿐이며, 문피아에 있어서도 이 이상의 부적절한 표절 논란이 나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사건들의 중심에 서게 된 것에, 여러 문피아 동도분들 및 운영진께 애석한 마음을 표합니다.

    사과문의 링크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divpage=4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999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divpage=4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9999
    </a>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해사인
    작성일
    11.12.12 15:10
    No. 15

    음... 마무리는 한담글 비평란글 삭제가좋겠군요... 계속 남아있으면 안좋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16:25
    No. 16

    '나이트 인 블랙' 훌륭한 작품입니다. 일반 장르소설이 아닌 무게감 있고 짜임새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논란은 암살이란 소재가 흔하디 흔한 소재가 아닌데다, 일반 양판소 글 읽듯이 휙 휙 읽으면서 수박 겉핥다가 몇 가지가 겹쳐보이는 일종의 '착각'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원래 글 올린 분의 개념 없는 대응도 논란 확산의 원인이 됐고 말입니다.

    제가 작가라면 분통 터지고 열 뻗쳐서 아무 일도 못하겠지만, 독자라서 그냥 힘내시란 말 밖에 할게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1.12.12 17:34
    No. 17

    전 안 읽어봤지만 표지가 맘에 들어 한번 읽어볼까 하고 있었는데, 이런 논란에 휩싸이다니....참 안됐습니다. 작가님 힘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드림보트
    작성일
    11.12.12 18:23
    No. 18

    이 글 삭제는 안됩니다.

    앞으로도 또 어떤 무책임한 글이 작가님들의 집필의욕을 꺽을지 모릅니다. 그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도 남겨야 합니다.

    상대에게 엄청난 모욕과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을 툭 던져놓고
    논란과 반박이 커지자 아님 말고! 라는 식의 대응은
    파렴치한 정치인들이나 하는 태도입니다.

    그에 대한 경고차원으로라도 이 글은 남겨져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거나ㅎㅎ
    작성일
    11.12.12 21:38
    No. 19

    확실히 현미님이 적은 글을 볼 때에는 바람의 검심이 연상되는 부분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1.12.12 21:52
    No. 20

    절반이상의 찬성을 받았던 의혹의 글입니다. 읽는 분들 절반정도는 고개가 갸웃거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2.12 21:58
    No. 21

    처음부터 끝까지 쟁점 자체의 반박 보다는 니 태도가 문제야 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정말 드문일이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드림보트
    작성일
    11.12.13 00:02
    No. 22

    작가님께 이 글 남겨 놓으시길 거듭 바랍니다.

    장담하건데 진지하게 표절의혹을 제기해서 작가님께 불이익을 안겨줄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구요? 표절이라는 게 애초에 말이 안되거든요.
    흐름이라는 것 자체가 표절이었다면 대한민국에 나오는 모든 장르소설에서 하렘물은 모두'구운몽'에 대해 표절입니다.

    그게 법적으로 지탄이 되든 안되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12.13 03:35
    No. 23

    응원합니다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꼬투리 잡고 남이 뭔 상처를 받던 재미 또는 오기, 승부욕 등으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피해가 없다고 해서 한도 끝도 없기 물어 뜯는 이들이 있곤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타진요 같은 것들이죠

    저런 사람들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을 해도 말 귀를 알아 쳐 듣지를 못 합니다.
    이미 눈을 닫고 귀를 닫고 마음을 닫고 자신의 논리만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타블로를 보싶시요
    결국은 상처 받고 혼자 칩거 생활을 하고
    결국 진실이 밝혀져도 남는 것은 상처와 안타까움 뿐입니다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왕성하게 활동하세요

    전 작가님을 알지 못하지만

    본문의 글을 읽고 안타까운 점은
    ...
    이 곳에서 몇몇 자신의 상상 속에 빠진 사람들의 말들을
    세상의 시선일 거라는 오해는 하지 마세요

    "다들 날 표절 작가로 보겠지?"
    걱정하지 마세요
    저 한심한 글의 조회한 사람은 2천명이 안 되며
    그 중에서도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은
    수백명도 돼지 않습니다

    이 사건이 통해 당신은 표절 작가로 낙인 찍힌 것이 아니라
    엄한 것들에게 상처 입은 안타까운 힘이 되어주고 싶은 작가 로
    저와 같은 개념인들의 마음 속에 남는 사건입니다.

    힘을 내시고
    칩거하지 마시고

    더 활동적으로 더 좋은 글로 화답하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저 딴 개 소리 무시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11.12.13 09:50
    No. 24

    초반에 켄신을 떠올리긴 했습니다.
    (스승과 제자설정이 상당히 비슷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근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책제목이 왜 <나이트 인 블랙> 입니까?
    <나이트 인 다크니스(Darkness)>였다면 이해가 되는데 왜 블랙(Black)인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11.12.13 10:16
    No. 25

    찬반이 팽팽한 것이 꼭 '비슷한 의혹을 가진 사람도 꽤 된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느낌이 좀 비슷하다'와 '표절한 것 같다'는 완전히 다른 거죠. 게다가 비평란에 반대 올린 사람중에 두 작품 모두 안읽고 투표한 사람 이 상당히 많다 라고 확신합니다. 대체로 비평글 자체만을 보고 판단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신중해야 하는 거죠. 작품을 안읽은 사람들은 아 정말 표절인가 보구나 하고 생각해버리니까요. 작가의 대응이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작가입장이라도 그런 이야기가 나올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명예회손으로 고소해도 될만한 사건이네요. 다만 승소해도 작가에게 남는건 표절논란 작가라는 불명예 밖에 없다는게 한탄스러울 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11.12.13 10:18
    No. 26

    악!.. 명예회손 --> 명예훼손 으로 정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11.12.13 20:58
    No. 27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하규
    작성일
    11.12.13 21:22
    No. 28

    켄와 쿄우키 켄쥬쯔와 사쯔진쥬쯔!
    추억편의 주옥같은 대사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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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1.12.13 22:35
    No. 29

    공화파와 국왕파의 대립 구도. 프랑스, 러시아, 영국, 일본 아니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나 벌어진 일이 아니었나요?

    대게 소설이나 글은 현실 세상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몇몇 장면이 일치한다고 해서 서로 표절 관계라 할 수 없는데다

    인물 구도 자체가 다르다면 표절이라고 부르는 거 자체가 심각한 오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2.14 00:36
    No. 30

    BlackBooks님//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그 댓글을 달기 위해 가입하신건가요?

    dnjgoaj
    (2011년 12월 10일 17시 08분에 가입)
    Normal Member (9)
    BlackBooks
    1 점 ( 감상글수 : 0, 작성글수 : 0, 코멘트 : 1, 특별내공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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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하규
    작성일
    11.12.14 00:49
    No. 31

    하도 논란이 되길래 궁금해서 책 읽어봤네요. 저도 바람의검심 만화책으로도 보고, TV편 애니메이션으로도 다 보고 (95-96화 정도였던걸로 기억), 추억편,성상편,유신지사의진혼가 까지 다본 팬인데 왜 이 책이 표절논란에 흽싸였는지 모르겠네요.
    작가님들 바람의검심 표절논란에 흽싸이지 않으려면 사부한테 비전의검술 배우면 안됨. 제자가 세상에 나갈 때 말리면 안됨 세상을 널리 보고 배우거라 하며 보내줘야됨. 그리고 어떠한 부득이한 상황과 설정이 잡혀있다 하더라도 절대 주인공이 암살을 해선 안됨. 아 그리고 전투중에 여자는 데려오면 안됨. 여자가 불쌍해도, 여자가 괴씸해도, 여자가 이뻐도, 데려와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어도 어떠한 경우라도 데려오면 안됨. 여자를 등장시킬땐 많이들 쓰는 불쌍한 가문의 후계자가 하필 여자인 경우를 설정하셈. 이 사항들을 지키지않으면 몇몇 분은 바람의검심을 표절한게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을 가지게 될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드림보트
    작성일
    11.12.14 03:10
    No. 32

    가죽이 부족해 찢어놓은 눈이던지 대가리 속 뇌까지 근육이던지.

    유사성과 표절이 아직 같은 단어인 줄 아는 머리면 잘라버려야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울텐스키올
    작성일
    11.12.14 12:36
    No. 33

    앞으로의 작품활동에 지장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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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1.12.14 21:40
    No. 34

    바람의 검심 만화도 보고 애니도 보고...만화 전권 소장하고 있는 사람인데 전혀 못 떠올렸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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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무적독자
    작성일
    11.12.15 19:02
    No. 35

    그거 아시나여?남녀가 사랑하면 그것도 맨 처음 것의 표절 인가여?ㅋㅋ
    억울하면 고소하지말고 표절이라고 하는 분에게 표절로 이의 제기하라고 하세여.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비(魮)
    작성일
    11.12.17 09:09
    No. 36

    저는 두샤님의 글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 비평글에 대해서는 심히 공감합니다. 저도 한 번 어떠어떠한 작품과 비슷하다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황당하게도, 주인공이 오우거이고 현대물이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 댓글을 다신 분은 아주 정중하게 댓글을 다셨었는데, 즉 표절이란
    단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어딘가 비슷하다는 정도의 뉘앙스였는데 저는 그 댓글을 보고
    이틀동안 연중을 했습니다. 글이 써지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그 댓글 이후에 한분이 더 비슷하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때는 정말 더 이상 글을 써나가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너무나 억울한 마음이 들어 연중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공지를 하나 띄워
    투표를 했었습니다. 수정을 하고 연재를 계속 할 것이냐, 그냥 연중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 말입니다.
    투표 결과 연재를 계속하기로 했죠.
    그래서 비슷하다고 하시는 그 작품을 빌려다가 비교했는데...
    아무리 봐도 고칠 부분이 없더군요.
    결국 제 소설에 등장하는 단체의 이름만 수정하고 말았습니다.

    지루한 긴 댓글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길게 적은 것은 독자분들이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정말 조심스럽게 접근해주셨으면 합니다.
    작가에게 '표절'이란 단어는 '사형선고'와 같습니다.
    저는 '비슷'하다 정도의 말만 들었는데, 꼭 범죄를 사람이
    된 것마냥...
    심장이 벌렁 거리더군요.
    제발... 저러한 댓글을 다시기 전에 역지사지라는 말을
    한번쯤은 머릿속에 떠올려주시길...
    그리고 그냥 고소해버리면 될 걸 뭐...
    하시는 분들...
    이런 문제는 고소해서 해결될 것도 아니거니와,
    소송이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소송을 잘못 시작했다가는 몸 배리고, 정신 황폐해집니다.
    끝나지 않는 싸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제발, 댓글을 다시기 전에 한번쯤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보고
    써주시길 다시 한 번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7 16:12
    No. 37

    글두개다 읽어봤는데 현미쌀밥님 그냥 뭔가좀 트집잡고 싶은 기분이셔서 그런글 쓴것같은 생각은 듭니다. 표절이라고 까지 할건 없지요.
    추억편 한 7번 재탕한 저도 별로 이 글에서 추억편을 떠올리진 못했으니까요
    근데요 작가님한텐 죄송한 말이지만 작가는 그런 독자의 사소한 트집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작품으로만 말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작가가 직접 이런식으로 독자의 말도안되는 비평에 직접 해명을 하면서 일일히 상대하는것은 별로 보기좋지는 않네요....작품 잘보고있으니 작품으로만 말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글공장장
    작성일
    11.12.18 11:55
    No. 38

    바람의 검심 몇 번이나 읽어보았지만 전혀 표절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이트 앤 블랙 즐겁게 보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11.12.19 00:12
    No. 39

    전 바람의 검심 안읽은'안본' 유저라 바람의 검심과 비교할수는 없지만 어딘가 굉장히 익숙한 판타지의 정석을 따르는 책이라 보겠습니다. 현재 2권까지 보았지만 3권에서 배신당해서 제자?5명과 처절하게 싸우는 씬이 있다면 이거 결말까지 너무 익숙해보입니다. 표절작품이라기 보단 정석 작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1.12.19 19:17
    No. 40

    호기심에 읽어봤습니다. 요즘 나오는 판타지 중에서 단연 돋보이더군요. 헌데 바람의 검심과 유사점이라면....이미 이 논란을 읽고 읽어서 인지는 몰라도 제법 유사한 부분이 몇군데 있다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일단 저는 현미쌀밥님이 쓰신글을 읽지 않았습니다. 바람의 검심과 유사점이 있다 이 하나만 알고있는 상태에서 읽어본 결과 제가 느낀 공통점은 스승과 리드. 히코와 켄신의 관계에서 떠날때 스승과 켄신이 크게 다투었다는 점. 그리고 히코세이쥬로와 켄신처럼 리드역시 스승은 그의 검술을 익히기 위해 완벽한 몸을 지녔으며 켄신은 그러하지 못하다는 점. 그리고 루벤이 새 시대를 위해 검을 휘둘러 달라는 대사는 분위기나 인물관계나 고타로(맞나?)가 켄센이게 말하던 그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크게 비슷한 점은 이 두가지고 나머지 잔잔히 비슷한 부분이 꾀나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이케다야 사건과 동일한 것도있지만 이건 바람의 검심만이 아니라 에도시대를 배경으로한 일본작품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부분이니...

    제가 처음부터 두작품이 관계가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신경쓰고 읽으니(참고로 전 바검을 읽은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굵직한 몇몇 설정과 세세한 설정부분에서 떠오르는 사실이더군요. 이정도면 사람들이 어느정도 관계가 있나? 하는 의문을 품을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이게 표절이면 월야환담은 월희의 표절이고 올마스터는 더로그 표절이죠.)어느정도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정도는 해볼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1.12.20 03:02
    No. 41

    현미쌀밥님이 내게준 피해-> 읽을때 이상하게 바람의 검심 생각나게하고있다.. 1권읽을때는 생각조차안했는데 읽고나서 그글읽고 2권읽으니 바람의검심이 자꾸 생각날려그런다.. 실제로 연관도 없지만.. 자고로 윗님 말대로 유사성과 표절구분 못하면 머리를 달고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표절을 그렇게치면 모든작품이 표절아닌표절이 되기 떄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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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30 19:53
    No. 42

    속된 말로 두샤님을 까다니 ㄷㄷ;;
    두샤님처럼 등장인물의 이름에 어색함이 없는 작가도 드문 희소한 분이건만...
    드문 연관성은 있어보입니다.
    공통점이라 하기에는 좀 밋밋하네요.
    힘내세요. 12월에 본 판무중 기억에 남는 글중 세 손가락에 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2.01.05 01:18
    No. 43

    억울하기는 하시겠네요. 다만 제 취향의 글이 아닌 점을 밝혀주신 점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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