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목부터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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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탐지팀의 노고에 항상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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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나름 괜찮은데 주인공의 수준때문에 꺼려지는군요...
애초에 겉만 어른인데 히로인이 그렇게 엮이는 이유를 전 당최 모르겠더라고요 신선한게 아니라 걍 무식한건데 ㅉㅉ
출간되기 무섭게 까이는구나... 얼마 전에 한담에서 출간 삭제 알림글을 본거 같은데 (-_-;;)
강력한 지뢰군요. 생명이 위태로울뻔 했습니다. 아나 제발 현대물은 제대로 씁시다.. 현대물은 돈벌어먹는 소설이 아니란말입니다..
현대물이 요즘 유행인지 막내는군요. 출판사에서 편집하다 보면 재미없다는거, 수준이하라는거 알텐데... 저도 이거 1권 2/3읽다가 던졌음. 왠만하면 재미없어도 대사라도 읽고 넘어가는데 이건... 걍 보지마세요.
저도 이거 보다가 던졌습니다. 지뢰를 제대로 밟......
바, 방금 빌려왔는데....
록그레이드님에게 애도를...
제목부터 읽을 가치가 없다 느꼈으므로 펴보지도 않음.
록그레이드님// 애도를 표합니다.
꼭 한번씩 있는 반대표는?
다음부터는 무슨 지뢰인지도 좀. 소형지뢰부터 대전차 지뢰까지 있잖아요.. 그중에 어느거 ??
차라리, 내가 법이다라고 할 거면 "전 세계 제패 독재국가 신설"같은 위업이라도 달성해줬으면 좋겠음. 그러면 말 그대로 주인공 말이 법이 되는 세상이니까. 재미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일단 말은 되니까? 근데 찌질하게 주위 양아치 패 주고 소소한 사건 건드리고 다니면서 "내가 법이다"라니. 그저 웃고 말죠. 크크~
제목이 좀 지뢰이긴 한데....=_=;; 주인공이 산에서만 살아서 현대 문명을 접하지 못했으니 초딩스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개연성 있는 것 같긴 해요. 문명세계에서 떨어져서 지낸 사람이 오히려 한 순간에 세상 속에 적응해버리면 그게 또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보는 내내 '타잔'을 연상해서 그러려나요 -_-;
주인공은 타잔보단 킹콩입니다. 자동차 운전하는데서 포기했습니다.
서문을 보면 나이40줄에 꿈을 이뤘다고 써있죠. 그리고 꿈을 이루어진다로 끝이나는데.... 정작 본문은 ;;;;;;;;;;;;;;;;;;;;;;;;;;;;;;;;;;;;;;;;;;;;;
저는 드라마화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재밌게 보구있는 글인데요.. 보통 현대 환타지물 같이 현재의 상황에 전혀 맞지않게 왜곡시키지 않는것만해도 필력이 있다고 생각되어 지는군요..현재 7권까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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