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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은 마법으로 보이시죠? 막권으로 갈수록 그거슨 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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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시감때문에 힘들었죠. 심하게 말하면 교묘한 짜집기같다랄까... 어느작품인지 찍어 말할 수 없지만, 본듯한 설정의 연속이라 읽기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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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잘못 만났죠. 드래곤라자가 나오던 때라면 복잡하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텐데말이죠. 하지만 대사같은 면에서 너무 작위적인면은 취향을 탄다는것은 저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전 굉장히 재밌게 봤거든요.
놀라운 작품이죠. 솔직히 우리나라의 대세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뭔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어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마법 이라 보긴 애매하죠 'ㅡ'; 중간에서 조금 꺼지다가 올라가는 느낌이랄까? 저도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트레이에 비해서는 어려운지도 모르겠고 ;ㅁ;
마지막 결전은 저에게 많이 와 닿았습니다.
주인공의 정체와 라이벌의 정체 히로인의 정체를 알았을때 그 반전 전 재미있게 읽엇습니다
북 오더와는 다르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확실히 애니메이션과 같은 스피드와 시작하면 끝까지 절정으로 몰아주는 문체가 개인적인 취향으로 와닿았지요.
두툼한 분량과 지루한부분 없이 읽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싶군요. 그나저나 미라쥬는 언제..그러고보니 판타즘님은 제대하셨나..
솔직히 용두사미 송승근님 첫작 미라쥬가 북오더나 하울링에 비해 100배는 좋앗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그작품도 하울링 같이 설덕의 힘이 보이긴 하지만 하울링 같이 보기 힘들정도는 아니였거든요. 북오더는 진짜...1권 보면서도 힘들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글이 재미없어 지는걸보면 생각이 많아져서 그러시나..
뒤로 갈 수록 답 안 나오게 거대해진다... ... 웹툰 트레이스와 비슷한 전개일까요? (저 스스로는 트레이스의 구조가 납득이 갔습니다만)
라스트메모리 그것은 뒤로 갈수록 개사기...(먼산) 짜깁기한 흔적같은건 저도 느꼈네요. 그래도 처녀작이라니 무리없이 넘겼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어둠에 다크한 ' 보고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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