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지나가던 평범한 양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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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 좋아하는데 이건 포기...찌르기 해서 강해진다는것도 정도가 있지
그럭저럭 재밌게 본 소설.
저 드래곤이 좋아하는 것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륙을 움직일 수 있는 사내? 이기 때문입니다. 루피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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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엔 한글로 빙하기 표지엔 영어로 빙산기... 이건 뭐...
제목으로 딴지거는거 처음봄 잘보신게아니라 그냥 껄렁껄렁 대충보신듯
제목만으로 딴지거는건 아닌데. 본문을 껄렁껄렁 대충 보신듯
앙신의 강림처럼 뒷권으로 갈수록 뭔가 나오는게 아닐까요? ㅎㅎ
그런데 소설에서 제목은 상당히 중요한 거 아닌가요? 제목과 본문이 따로 놀아서 글을 적으신듯. 뭐 나중에 끝날때쯤 빙하시대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는데...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 게 흠이지만, 맨날 소드 마스터가 먹고 사는 세상에서 찌르기 하나로 밀어붙이는 주인공 하나 있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웬 자폐아가 찌르기 연습하는걸 본 지나가던 드레곤이 보고 감동(;;)해서 이것저것 뒤를 봐주기 시작하고 ..큭크크킄 재밌네요
제목이야 나중에 나오는거라지만, 찌르기 같은걸로 봐서는 대충 보신거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4,5권에서 그 찌르기랑 제목의 이유가 나온다고요? 전 3권까지 보고 때려쳐서 몰랐네요. 3권이 다되도록 제목과 아무런 연관성 없는 전개가 계속되는건 문제 아닌가요? 1권에서 그 찌르기에 대한 묘사로는 무념무상 찌르기만 죽도록 해댔다 정도밖에 진짜 기억 안나네요.
제목이나 주제에 대해 굳이 작가가 알려줄 필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넌지시 내용 속에 아무거나 던져놓고 독자들이 나름대로 유추해보라는 깊은 뜻이 숨어있는게...
크로노트리거가 생각나네요.
강해지는 게 아니라 못 막는 겁니다. 찌르기로 바위를 부시거나 하는 공격은 못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상대에게 찌르기를 하면 어어 하다가 못 막는거죠...
제가 보기엔 뭔가 강해지려고 수련하는게 아니라 찌르기 자체가 좋아서 한거 같던데....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한가지에 미치면 대부분 성공하잖습니까? (어디에 미치느냐에 따라서;;;)
제목을 염두에 두고 책을 고르는 심정은 이해가네요. 근데 완결까지 나오지도 않은 책을 두고 아직까지 제목과 연관성을 모르겠다 하시면서 그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좀 성급하신 생각이 아닐까요?
3권 씩이나 나왔는데 제목에 대한 의문이 생길 정도면.. 문제있죠. 저로선 문제있다고 보여지네요. 왜 빙하기일까요? 엔딩에 빙하시대가 도래해서 다 죽고 주인공은 찌르기로 살아남으려나요.. 쩝
글쓴이 4권을 아직 안보셨군요.4권에서 그 찌르기가 왜 통하는지 자세히 나옵니다. 지금 적으면 미리니름이 될테니 자제할게요,
제목은 당연히 그 소설의 주제나 소재에 밀접해야지 기본아닌가요. 반지의 제왕이 제목이 목걸이의 제왕 해리포터~가 명박의 이야기 이러게 제목되면 욕 안 먹을까요
왜 제목이 방하기인지는 4, 5권을 보면서 들어나게 됩니다. 5권 완결까지 보면서 작가분이 계획하셨던 분량보다 줄여서 조기종결된것 같고, 그래서 제대로 글을 잘 풀어내지 못한거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양판소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괜찮은 소설이라고 판단하는 소설인데 말이죠....金剛松님 말씀처럼 아무사정을 모르는 저초차 조기완결을 알수있을만한 결말을 내셨지만 빙하기 라는 제목의 원인을 알수있습니다.
책 설명에 "상모두가 적 입니다!" "됬군.적과 아군을 구별할 필요 없으니." 오 좀 멌잇는데? 취향에 안맞네..쩝
1권 반도 안보고 던저버림 개념없는 책들이 왜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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