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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걷다" 비평

작성자
Lv.43 幻龍
작성
09.03.19 18:39
조회
2,900

작가명 : ...너무 많아 패스...

작품명 : 꿈을 걷다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분이 있어서 사보게 됐는데...

장편만큼은 아니지만 단편도 꽤나 괜찮더군요. 그래서 평을 올려봅니다.

이계의 구원자(김정률): 개인적으로는 여기 올라와 있는 단편 중에 가장 재미 있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플롯이지만 그걸 김정률 특유의 재미를 살리는 필력이 들어가 재미있다.

구도(문영): 역사적인 사건을 재구성한게 재미있었다. 약간 이해가 안 가는 부분(굳이 주인공을 이용해 암살을 막을 필요가 있는가 같은?) 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다.

꽃배마지(민소영): 음 바리데기 이야기와 백일홍 같은 고전설화를 섞은 듯한 이야기였다. 딱히 특출한 점은 그닥...

인카운터(윤현승): 역시 윤현승! 이라는 말이 나올만한 글이었다. 몰입도와 반전에서는 최고였다.(앞의 김정률 님 글은 재미는 있는데 예상이 뻔히 되서...) 하지만 이건 좀 슬프잖아...

삼휘도에 관한 열두 가지 이야기(이재일):.... 머리가 나빠서인지 몇번이나 앞의 부분을 다시보면서 인물 관계를 확인한 글. 조금 예상되는 반전이기도 했지만 괜찮음.

11월 밤의 이야기(전민희): 애절하긴 한데... 아직도 이해가 안됨.... 결국 여주인공은 뭐였던거지...

월아月兒 이야기(조진행): 가장 기대했었는데...

기대했었는데...

10페이지 정도 밖에 안된다. 어흐흑, 재미를 느낄 새가 없었다...

느미에르의 새벽(좌백):....뭔가 흔한 플롯에 예상 되는 이야기. 음... 뭐 더 특별한 건 없었나...

두 왕자와 시인 이야기/그릇과 시인 이야기(진산): 음 단편에 어울리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짤막하면서도 핵심적이라고 할까.

앵무새는 단지 배가 고팠을 뿐이다(하지은): 이런 글을 꽁트라고 하던가? 적절한 유머와 철학, 좋았다.

거름 구덩이(한상운): 오싹햇다. 아니 무서웠다고 정말로. 짤막한 무협 호러로 딱이었다.

마그니안(홍성화):...아악 젠장 난 새드 엔딩은 싫다고!!!! 하지만 그만큼 남자주인공이 아깝고 아쉽고 슬펐다.

글이 너무 많은 관계로 짤막짤막한 평입니다. 전반적으로는 괜찮앗었고요... 그래도 역시 용납이 안되는건 월아 이야기....

단편 치고도 너무 짧아....

취향에 맞춰서 베스트3를 뽑자면 이계의 구원자, 인카운터, 거름 구덩이가 되겟군요...

뭐랄까 단편 만이 아니라 장편으로도 보고 싶어진다랄까...


Comment ' 29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3.20 11:59
    No. 1

    이게.. 비평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모카우유
    작성일
    09.03.20 12:18
    No. 2

    감상란으로 가셔야할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3.20 16:05
    No. 3

    비평 맞는데요.

    비평과 비판을 헛갈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낑꿍
    작성일
    09.03.20 16:10
    No. 4

    여기서 비평과 비판을 헷갈린다는 소리가 왜 나오죠?
    여기 사람들은 비평이 아니라 감상이라 말하고있는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3.20 16:30
    No. 5

    그래서 하는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3.20 16:39
    No. 6

    사실 감상과 비평을 나누어 놓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물론 모든 감상이 비평이 되거나 모든 비평이 감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비평엔 감상이 가진 요소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


    '평가' 가 들어간 감상은, 그 평이 호의적이건 비판적이건 간에 비평이라는 거죠.

    비판적인 평가가 아니면 모두 감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3.20 17:11
    No. 7

    이 글엔 딱히 비판이랄 것도 없고, 칭찬이랄 것도 없는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3.20 17:11
    No. 8

    호평과 악평으로 게시판을 나눠놓은건 문피아의 운영정책이지 일반적인 원칙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3.20 17:15
    No. 9

    문제는 여기가 문피아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3.20 17:17
    No. 10

    그것보다는 문피아의 정책이 일부 독자들에게 개념의 혼동을 주고 있다는게 문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3.20 17:20
    No. 11

    악법도 법이라고 했으니, 기본적으로 문피아의 운영원칙을 따르는 게 순리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3.20 17:26
    No. 12

    아뇨. 문피아도 나눠놓은 적은 없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3.20 17:27
    No. 13

    결과적으로 감상과 비평으로 나뉘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3.20 17:29
    No. 14

    감상란에 있는 공지글을 보시면 분리한 이유를 알 수 있으실 겁니다.


    * 이 글은 비평란에 있기에 적합한 글이라는 게 제 주장의 요지입니다.

    운영 방침 및 공지를 확인해도 어긋난 점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탕
    작성일
    09.03.20 17:31
    No. 15

    평評과 판判은 없고 감感만 보이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3.20 17:32
    No. 16

    아, 참고로 나눠놓은 적 없다는 것은

    호평 - 감상란

    악평 - 비평란

    이렇게 나눈 적이 없다는 겁니다.

    호평도 비평란에 올 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3.20 17:34
    No. 17

    호평도 올 수 있는데.... 정책상 강제이동은 악평만 이라는것이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탕
    작성일
    09.03.20 17:37
    No. 18

    결과론적으로 보면 평評과 판判이 들어간 글은 그에 대한 찬/반이 격렬해집니다. 감感만 들어간 것은 찬/반이 갈리기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3.20 17:38
    No. 19

    to 양탕

    - 단편에 어울리는 글이다.
    - 반전이 예상되는 이야기.
    - 특출난 점은 없다.

    등등은 '평' 에 속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탕
    작성일
    09.03.20 17:40
    No. 20

    givemecake님/개인의 느낌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3.20 17:42
    No. 21

    감상이 주가 되고 있긴 하나, 비평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비평은 감상을 동반하기 마련. 더군다나 단편에 대한 평가라면 감상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곤란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3.20 17:42
    No. 22

    감상은 그 책을 읽고 난 후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을 살려서 이책은 이러이러해서 재미가 있었다가 맞는거고 비평은 객곽적인 시각에서 이 책을 살펴봤을 때 이 책은 어떠어떠해서 어떤 장점과 어떤 단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런 점을 고쳤을 때 이 책은 어떠한 방면에서 더욱 더 발전할 가능성을 보인다... 뭐 이정도가 되겠죠. 하지만, 이 글은 그런게 안 보인단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3.20 17:45
    No. 23

    찬 / 반을 가르는 것으로 비평을 구분한다면, 이 비평은 더 없이 훌륭한 비평입니다.

    왜?

    평가가 간단하니까요.

    - 단편에 어울리는 글이다.

    라는 평에 대해서

    a. 옳다.
    b. 아니다.

    라는 주장이 나올 수 있죠?

    - 특출난 점은 없다.

    a. 그렇다.
    b. 아니다. ~ 한 점과 ~ 한 점은 이 글을 ~~~ 하게...

    라는 찬성과 반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비평에 점수를 매기자면 높은 점수는 못주겠지만, '이건 비평이 아닌 감상이다.' 라는 주장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탕
    작성일
    09.03.20 17:46
    No. 24

    givemecake님/"감상이 주가 되고 있긴 하나, 비평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가 givemecake님의 요지로 보이네요. 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9.03.20 19:14
    No. 25

    ...

    근데 정작 이 글에 대한 찬성/ 반대는 이미 우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3.21 17:36
    No. 26

    비평란에는 비판글만 올리는 게시판이라고 들었었는데... ;ㅅ;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ЛОТ
    작성일
    09.03.23 11:28
    No. 27

    감상속에 비평이 들어가는것이지요. 감상따로 비평따로하는 곳은 여기가 세계최초이자 마지막일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09.03.23 13:03
    No. 28

    27번님/ 말씀 시원하게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그림룡
    작성일
    09.03.23 17:00
    No. 29

    비평과 감상의 차이는 상당히 해묵은 논쟁거리이고, 문피아에는 그 두 게시판을 나누는 독자적인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평문과 감상문이 가지는 근본적 차이가 없어지거나 의미를 잃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다음은 감상문과 비평문의 구분에 대해 제가 퍼온 글입니다. 전문을 퍼오지는 않았고 다섯 가지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앞의 세 가지 부분만 인용했습니다.

    ---

    첫째, 글을 쓰는 목적이 다르다. 어떤 것을 감상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감상문은, 텍스트의 생산 목적 자체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들을 표현하고 완성해 나가는데 중점을 둔다. 그러나 비평문은 그 글 자체로서 어떠한 설득적인 역할을 가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물론 비평문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이다. 창작적 글쓰기라면 어떤 글이든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표현 자체에 목적을 두는 글과 설득적인 목적으로 하는 글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목적이 지향점이라면, 궁극적으로 감상문은 글을 읽고 형성된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하고 내면화하는데 그 지향점이 있으므로, 개인 내부적인 글쓰기이다. 그러나 비평문은 설득적인 글로 그 성격 자체가 사회적이며 대화적이다. 따라서 비평문은 개인 간 대화적인 글쓰기이다.

    둘째, 첫 번째 이유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텍스트를 구성하는 요인이 다르다. 감상문은 대개 내용 요약과 함께 자신의 감상이 글을 구성하는 주요 요인이다. 물론 최근의 감상문들은 단지 텍스트(좁게 해석한)를 상대로 하지 않고 일상이나 영화, 만화, 그 외의 문화적 소비재에 대한 감상들도 싣고 있기 때문에 어떻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특히나 최근 글들은 스포일러를 가급적 제거하는 경향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내용 요약이 반드시 들어간다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비평문의 경우, 대상 텍스트의 내용과 관련된 화제, 그리고 그에 대한 논평과 근거 및 반응이 글을 구성하는 주요 요인이다. 감상문의 경계가 다소 모호하지만, 비평문이 뚜렷한 구분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별로 문제 될 것은 없다.

    셋째, 텍스트를 구성하는 원리도 다르다. 비평문은 그 대상이 되는 대상 텍스트,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한 자료텍스트 등 여러 텍스트들과의 상호작용이 핵심적인 원리로 작동한다. 또한 비평문은 설득적인 목적을 가지므로 그 글의 예상독자들을 의식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독자들도 역시 상호작용 대상에 들어간다. 그러나 감상문은 개인적인 정서적 반응을 표현하는 글이다. 따라서 텍스트 간 상호작용 보다는 자기중심적 이해와 그 확장 및 적용을 어떻게 하는 가가 더 관건이 된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텍스트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글을 써야하는 비평문과는 달리 감상문은 자신의 정서적 이해가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된다.

    원문출처: <a href=http://cbiblio.net/bbs/zboard.php?id=old_crit&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
    target=_blank>http://cbiblio.net/bbs/zboard.php?id=old_crit&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
    </a>
    ---

    결과적으로 그 글이 비평문이냐 감상문이냐는 상당히 주관적인 잣대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은 아무래도 이 글은 감상문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문피아의 규칙에 따르면 비평게시판에 올리기에 어긋나는 글은 아닌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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