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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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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09.04.07 10:44
    No. 1

    3권 폭주라니, 안타깝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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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9.04.07 10:51
    No. 2

    허... 갑자기 보기가 싫어지는군요.
    저렇게 맹점이 치즈처럼 슝슝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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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09.04.07 12:54
    No. 3

    작가님이 미리 잡아노으신 설정이나 권수에 따라가다보니 그렇게 되지 않았나하네요(슝슝뚫린 이야기).. 3부작 기획하신다니 2부를 위해 1부를 좀 죽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3권이 나왔군요...얼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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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09.04.07 13:27
    No. 4

    대사나 상황설정이 작위적인건 둘째치고 글 전반에 걸쳐 마초적인 성향(다른 말 '근성'?)이 끔직했던 작품이었는데 출판본은 좀 바뀌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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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09.04.07 13:43
    No. 5

    2권까지는 크게 바꿘부분없던데요..전반적인 분위기가 약간 가벼워진듯하지만 연재분이란 차이점은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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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운
    작성일
    09.04.07 15:20
    No. 6

    3권 출판하시면서 작가님도 아쉬움이 많이 남으셨던지.. 연재란에 공지글을 올렸던것을 언듯 본 기억도 납니다만^^; 전 그저 재밌게 봤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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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천
    작성일
    09.04.07 18:09
    No. 7

    전 오히려 크라우젤이 악인인게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억지로 강요받아서 들어간데다가 자신의 신분이 더 위임에도 수많은 굴욕을 당하다가 그 굴욕을 극복하기 위해서 힘을 수련하는 과정을 보면 크라우젤이 자신을 핍박한 사람을 용서하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는건 말이 안됩니다.(크라우젤이 이정도 대인배라면 억지로 사자의성에 들어가지도 않았을겁니다.) 오히려 악랄하게 복수하는게 더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대리만족도 굉장합니다. 만화나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오히려 가찮게도 크라우젤이 용서따위를 했다면 개연성이 심각하게 부족할 것 같군요(여마법사도 누누히 강조하지만 크라우젤의 심성은 복수심으로 뒤틀려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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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4.07 20:12
    No. 8

    경천님.. 저도 크라우젤이 악인인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에 용서를 언급한 것은 에이시크 백작의 존재가치를 부각시키는 방법 가운데 그런 전개로 가는 방법도 있음을 말한 것이지, 결코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게 아니랍니다^^; 미리에를 좋아하면서 정작 그녀가 나락까지 떨어질 때 그녀를 위해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상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마지막 단락에 적은 내용이 바로 "크라우젤은 나쁜놈이다!"는 부분인데 제대로 적지 못해 오해하시게 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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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댁대게
    작성일
    09.04.08 00:03
    No. 9

    뭐 격동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일단 다들 그동안 참았던게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정도가 적당하겠죠. 독백투의 말들을 보면 사자의 성 졸업하고 보자? 이런식의 말들이 많았고 그동안 참았떤게 많고,하필 학교에서 잘난 최강4인중 1인인 이안베르크가 그를 직접 건드리니 화가 나고 그러니 격동을 하는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2번 소설인간 서사인가 하셨는데, 뭐 그런건 작가의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보시고 보면 재밌지 않을까요? 일단 1부 완결로보아 저런 내용은 아무래도 본문에 나오지 않을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에필로그식으로 긴 전쟁이 있어고 인물하나하나에 대한 간략한 설명쯤?

    그리고 3번 이건 이벤트성과 더불어 크라우젤의 캐릭터가 정말 이전과 달라졌음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가 아닐까요?
    물론 유리온황녀가 없더라도 작품진행상 문제가 없겠지만, 일단 유리온황년가 입학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결정적으로 자신이 존경하던 데오도르 공작의 아들이 궁금하여 입학하게 된것이라 봅니다.
    그러던중 그런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2부내용에도 아마 이것과 관련되어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황녀를 시해하려한 그 무슨 공작가와의 싸움이 일어나겠죠.

    그리고 1부완결부분 저도 정말 아쉬웠습니다.
    2권까지는 재밌게 읽었는데 3권부터는 너무 스피디하게 나가더군요,
    아무래도 1부아카데미편이 더 길어지기 전에 과감하게 끊어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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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루ㄹㄹ
    작성일
    09.04.08 07:00
    No. 10

    전 보는 내내 왕녀는 크라우젤꺼... 란 생각이 들던데요.
    이미 그렇게 정해놓고 출연시킨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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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주운(Jun)
    작성일
    09.04.08 21:40
    No. 11

    잘읽고갑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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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4.08 21:50
    No. 12

    확실히 아카데미편을 4편으로 늘렸다면 좋았을것을...
    전 로드리엘을 가장 좋아해서 그럭저럭한? 왕녀나 로드리엘 다음으로 맘에 들었던 귀여운 세실리아가 출연이 뜸했음에도 그다지 불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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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04.09 22:42
    No. 13

    다 필요없습니다. 로드리엘이면 만족합니다! 혹은... 이안베르크가 남장여자 였다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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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kalris
    작성일
    09.04.10 11:10
    No. 14

    공작아들은 처음 읽는 순간 한계가 보였지요.

    나약하고 삐뚜러진 공작가의 아들을 갱생시킨다는

    스토리인데, 그 갱생이 너무 빨리이루어졌어요.

    아케데미에서 정신차리고 검술을 익히는데가

    가장재미잇었고, 그다음부터 재미가 계속하락,,,

    그후론 안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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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생선가시
    작성일
    09.04.12 17:05
    No. 15

    2번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요즘 장르문학 출간물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표현이던데, 이런건 직접 보여주면 모르겠으되 훗날~했다라는 표현은 이후의 독자의 상상력을 제한해 버립니다. 누구나 다 아는 역사적 사실이라면 모르겠으나 장르문학에서 이런 묘사가 나오면 작가의 표현력이 부족한 것으로밖에 안보이더군요. 작가가 자신의 설정을 강요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설명 없어도 작품안에서 인물의 성격이나 개성이 잘 녹아나와서 따로 덧붙일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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