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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9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05.02 20:57
    No. 1

    저는 이 분의 소설만 읽으면 자신감이 절로 샘솟습니다.

    정말 아무나 소설 쓰는 거구나. (ㅡ.-)す~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08.05.02 21:02
    No. 2

    절제된 음담패설, 즉 심한 정도가 아닌 것들은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지만 너무 심한 경우에는 오히려 저질이 되어버립니다. 글쓴님이 쓰신 부분은 사실 작가가 반드시 그렇게 써야할 부분은 아닌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2 21:27
    No. 3

    EXILE님.... 아무나 소설 못쓰지 않나요 --
    아무나 쓴다면... 여러 소설연재싸이트에.. 수천명의 작가지망생들이
    다 작가하겠네요 -_-;;;

    수많은 연재글중.... 출판되는건..... 소수 아닌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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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8.05.02 21:30
    No. 4

    사악무구//출판된거 보면 솔직히 저런 생각 듭니다...
    그나저나 가장 데미지 컷던건 "한번 대줄테니..." 이책 편집하시는분 머리에 구멍 이미 뚫린거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2 22:20
    No. 5

    요즘 학생들을 조금 무시하시는듯 -_-;;;
    몇칠전에 찜질방에서 고딩인가? 중딩으로 보이는 여자애덜이
    이야기 하는거 보면.. 딱히 별거 아닌거 같은데요...
    야동정도는 기본이고 -_-;;;;; 더한 이야기도 작은소리도 아닌
    2-3미터 떨어진 저에게 다 들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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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8.05.02 22:26
    No. 6

    사악무구//그러니 조금이라도 나이를 더 먹은 사람이 알아서 절제를 해야죠...대구 초등학생 성폭력사고 보면서 느껴지는게 없나요?? 그걸 심각하게 안받아들이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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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5.02 22:27
    No. 7

    음담패설을 직접 이야기하는 것과, 지식으로 알고 있는것, 그리고 소설에서 글로 보는것은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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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글읽는이
    작성일
    08.05.02 22:43
    No. 8

    솔직히 요즘 글 아무나씁니다.
    게다가 연재사이트에서 소수만이 출판하는거라면 실망이크군요.
    뽑고 뽑고 가려서 뽑은게 이정도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2 22:50
    No. 9

    열심이던.. 대충 이던... 연재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어
    출판을 한겁니다 --
    1건당 몇천조회수... 이게 다른사람들 보기에는 쉽게 만들수 있는
    걸로 생각 하시나보군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사람들이 외면하면 출판이 안되거든요 --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는 건지?? 아무나요???
    아무나 적는글 출판도 못한 사람은 자기 꿈을 접어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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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2 22:53
    No. 10

    그리고 지금 출판되는책은.. 책내용을 가려서 뽑은게 아니라...
    조회수와.. 선작.. 사람들이 많이 보는걸... 찾아서 출판합니다 --

    개념있는책??... 사람들이 안보는데 누가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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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킬리란세로
    작성일
    08.05.02 23:27
    No. 11

    단순히 조회수와 선작만 보고 출판하니까 문제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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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2 23:32
    No. 12

    킬리란세로님//
    그렇긴 하죠...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보니깐
    어쩔수 없는거죠.. 출판사는 자원봉사단체가 아니고
    이익을 추구하는 곳이니깐요...

    하지만 그걸 가지고 아무나 글 적는다 라고 말할수는 없죠...
    절대 변명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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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8.05.02 23:52
    No. 13

    흔히 생각하는 '편집'과 실제 출판사에서 맡는 '편집'과의 차이는 무척 큽니다
    대개 편집이라 하면, 부적절한 단어사용 및 내용에 대한 수정이나 오탈자 교정 같은걸 떠올리시는데 실제로는 그런게 전혀 아니거든요
    이를테면... 소프트웨어의 편집은 우리네 생각이고
    실제는 하드웨어 편집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05.03 00:02
    No. 14

    흠..소엽이님..
    그럼 출판사가 그렇게 내용을 바꾸라고 압력(?)을 넣었을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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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안랑
    작성일
    08.05.03 05:35
    No. 15

    사악무구님// 참나 그만큼 막썻다는 표현이지.. 아놔 힘들어죽겠네 라고 하면 진짜 죽는줄 아시겠네요. 글고 요즘 학생 수준을 존중해서 그런 성적 표현을 막 써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어이가 없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3 12:39
    No. 16

    방안랑님// 게임소설에선 성적표현 안되고 --
    일반 판타지무협소설에서는 잔인,성적표현, 기타등등 되고???

    딱히.. 저정도 가지고 음란 어쩌고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베드씬이 포함된 소설 많치 않습니까???.......
    개념있는책에서 야시시한건 재미를 위한 양념이고 --
    무개념에서 야시시는... 불타는집에 기름 붓는건가요?? --

    (전 중,고딩땐 와룡강님의 야설무협을 보고 즐겼지만....
    딱히 그책보고 뭔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
    오히려 쉽게 구할수 있는 야동 야사 -_-;; 가 더문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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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3 12:54
    No. 17

    이책이 이세계드래곤작가의 다른작품이었군요 --
    왜 그리 이세계드래곤 작가를 까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작가가.. 자기책 안보면 죽인다고 했나요? 억지로 책 보라고 했나요?
    누군가가 강요를 안하는데.. 그냥 안보면 그만인데...
    왜 그렇게 행동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p.s) 1번댓글에 글 보고.. 왜 저런 비난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작가를 알게되니.. 이해가 가네요.. 근데 딱히 저런말까지
    할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질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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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8.05.03 12:57
    No. 18

    이세계드래곤 글쓴이는 욕도 많이 먹었고 독자들과 게시판에서 쌈질도 수시로 한걸로 유명하긴 하죠. 개인적으로도 장르소설판에 암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사악무구님 만화책이나 장르소설만 읽지 말고 좀 넒고 다른 책도 좀 읽어 보길 권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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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푸캬
    작성일
    08.05.03 12:57
    No. 19

    사악무구님// 일단 게임소설은 거의 10~20대 연령층이 주로 보는 소설입니다. 그리고 VID는 딱 봐도 30~40대가 보기에는 좀 무리인 소설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개그를 하는데 애니메이션을 잘 보지 않는 30~40대가 보기에는 좀 힘든 소설이란 말이죠. 그러면 애니메이션을 주로보는 10~20대가 본다는 말입니다. 그에반해 판타지나 무협은 연령층이 고루 섞여있죠.

    또, 비중이 낮은 캐릭터도 아니고 히로인중에 한명일듯 싶은 비중있는 캐릭터가 입을 열때마다 음담패설을 흘린다는 겁니다. 차라리 화끈하게 베드씬 한번 나오면 상관이 없죠. 작가분들이 베드씬 쓸때 자세히 씁니까??? 글쎄요... 제가 본것중 '색색만환 환희공' 빼고는 되도록이면 두루뭉실하게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VID에서는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을 한다는 겁니다.

    상상해보세요.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길때마다 70%의 확률로 음담패설이 나옵니다......... 좀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캬
    작성일
    08.05.03 12:59
    No. 20

    제가 비평을 올린건 너무 심한 음담패설에 관한 것이니 다른 얘기(작가님에 대한 욕, 비난)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08.05.03 13:24
    No. 21

    안빌리길 다행이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3 13:38
    No. 22

    noodles님//
    그말 뜻은 좀 수준을 높히라는 말로 해석되는데요..
    딱히.. 그럴생각 까지는 없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장르소설은 내기준에 재미있으면 됩니다 --
    무개념이나 개념이니 그런거 신경쓰거든요 --
    이런 기준은 사람마다 틀리기 때문에.. 뭐라 할수 없거든요...
    먹고 살기 바쁜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재미있는 책 보는게
    잘못된건가요????

    음악으로 비유하면 클래식음악보단 신나는 댄스음악이 좋고
    영화는 좀 생각을 하면서 보는 영화보단 다때려부수면서 시원하고 통쾌한 영화가 저에게는 맞습니다 --

    noodles님께서 왜 그런권유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p.s) 그리고 이세계드래곤작가가 욕먹고 독자랑 쌈질 했다고....
    죽을때까지 계속 욕먹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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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3 13:44
    No. 23

    푸캬님//
    뭐 사람마다 좀 틀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비평글에 적힌 글가지고는.. 딱히 전 큰문제라고 생각은 안됩니다 --
    제가 어릴땐(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화방에서
    최고의 소설 와룡강꺼... 야설을 빌려봐도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
    와룡강소설 보고 뭐 일저질렀다는 뉴스가 난적 있나요???

    그리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나오는 음담패설은
    옛날부터 야설수준이 아니였나요?? --;;

    그래서 딱히 이정도가지고는 큰문제는 없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사람들마다 생각이 틀리니 제글에 다른생각을 가진분도 있겠죠..
    하지만 강요는 하지마세요...)

    p.s) 처음댓글 때문에 저역시 글을 달고 비평글과 틀린 딴이야기로
    흘러갔군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8.05.03 13:51
    No. 24

    수준을 높이라는게 아니라 어차피 재미로 읽는 책 좀 재밌는 것
    읽으시라는 겁니다. 왜 재미도 없는 소설을 읽으시나요?

    재미란 양산유형의 재미만 있는게 아닙니다. 흔하고 아무나 쓸수 있는 그런것보단 아무나 못쓰고 독특한게 더 재밌을 가능성이 많은게 당연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3 13:56
    No. 25

    -_-;;; noodles님.. 전 제가 읽는책들 재미없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
    자기가 보고 재미있으면 그만 아닌가요??
    그걸 남보고 이거 재미있으니 꼭 보라고 강요할수 없고
    그책이 다른사람이 보기엔 재미없을수도 있는데

    지금 noodles님이 하는말은 님기준으로 재미없는 양산만 보지말고
    재미있는 개념책좀 읽으라는거 아닌가요???
    그 재미는.. noodles님 기준이고요 --;;;;;
    이런게 강요가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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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05.03 14:17
    No. 26

    음.. 확실이 제가 단 첫 댓글이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오해의 여지가 있겠군요. 기분 나쁘신 분들에게는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라면 참 세상 쉽게 사는구나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 분이 필력이 아주 뛰어나십니까? 글쎄요. VID에서 눈여겨 볼 점은 주인공의 유치한 깽판이나 독특한 설정 정도인데.. (오타쿠적 기질은 그렇다 쳐도..)

    브레이크 에이지라는 일본 작품이 있습니다. 저는 만화책으로 접했지만 애니메이션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100% 베꼈다고는 못하겠지만 브레이크 에이지와 VID 두 작품을 비교해 보고 "이게 어딜 봐서 표절이냐!?"라고 하시는 분은 저먼스플렉스를 해드릴 의향이 있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작가의 말에 모티브를 따왔다고 명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작품에서 모티브를 따오는 것과 설정을 베끼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절작이라도 재미만 있으면 상관없지 않느냐!? 라고 하시면 저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카르세아린 팬픽이 별개의 작품으로 출간된 경우도 여러번 있으니..

    작가라고 칭하기도 거창하지만 출판씩이나 하는 분이 자신만의 뚜렷한 세계관조차 없이 글을 쓰는 건.. 독자분들에게 어떤 꿈을 보기 위해서일까요?

    사악무구님 질투라고요? 그럴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욕먹어 가면서까지 출판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05.03 14:41
    No. 27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삼천포로 세는군요.

    아무튼 표절논란을 떠나서 보더라도 주 독자층이 10대고 많아 봐야 20대 초중반인 소설에 음담패설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요즘 애들이라서 상관없다고요? 대체 어떤 윤리 사상을 가지고 계신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라솔
    작성일
    08.05.03 15:00
    No. 28

    사람들이 정말 오만하구나.
    이제는 재미마저 남에게 가르치려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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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05.03 15:17
    No. 29

    파라솔님 말씀 참 재미있으시네요.
    '사람들'이라
    위에 달린 댓글 중 그런 뉘앙스로 말하신 분은 누들리스님 밖에 안 계신 것 같은데요?
    책으로 나왔으니 보는 거야 독자분들 자유입니다. 취향에 맞는 분들은 읽는 거고 아닌 분들은 외면할 수밖에요.

    문제가 되는 건 다른 겁니다.

    취미생활로야 야설을 쓰든 뭘 쓰든 상관없지만 출판을 했으니 명색이 작가라 불리는 몸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가져야 할 프로 의식은 어디에 갖다 팔아먹었는지에 대한 말로는 안 보이십니까?

    사실 재미라는 게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며 나에게 재미있는 게 남에게 재미가 없을 수는 있다고 하지만 최소한 지켜야 할 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5.03 16:14
    No. 30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 상관말라는 식으로 내버려두니, 대구사건 터지는거지. 오만하다고 비아냥거리다가 주변에 성범죄 일어나면 불같이 화내는거지. 정말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다는건지 모르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3 16:18
    No. 31

    EXILE님 29번 댓글에 딴지 하나 걸어봅니다..
    그전에 위에 질투 어쩌고 적은건 사과드립니다 --;;;; 헛소리로
    생각해주시길 ㅠ.ㅠ

    프로의식이라고 하셨는데.....
    어떤일이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프로의식을 가지고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대충~ 대충~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작가라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프로의식을 가지고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글적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3 16:22
    No. 32

    개념제로님//
    왜그리 확대해석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초딩성폭행 사건이.. 소설책 보다 저지른 일인가요??
    오히려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구할수 있는 야동,야사,야설 --
    이런거 때문 아닌가요????

    위에도 적었듯이.. 옛날 구무협은 더 심했습니다....
    그런데.. 그소설 보고 일저질렀다는 뉴스 본적 있습니까?????

    vid 라는 책이 잘했다는건 아님니다.. 뭐 비평글을 보면
    무개념소설이겠죠.... 하지만 너무 확대해석은 안했으면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5.03 17:54
    No. 33

    완전 .....이군요;;; 쩝 -_-

    모 사이트에선 감상쓴 사람 vs 댓글단 사람들 관계가 일대일 분위기입니다. 감상문을 읽고, 자기 의견을 달고, 그대로 끝. 다른 사람이 뭐라 그러든 자기 생각만 써놓을 뿐이죠. 반면에 문피아에선 댓글단 사람들끼리 서로 써웁니다. 어느새 본문 내용은 뒷전이죠.

    어느쪽이 낫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차피 깊이 들어가면 '내 맘이고 내 취향인데 뭔 상관' 이란 결론이 나오는 일이 대부분인 장르소설 관련 이야기에서는 다른 사람 댓글은 아 그렇구나 하고 무시하는 게 분쟁을 없애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8.05.03 18:51
    No. 34

    뭐가 오만이고 가르친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게임소설이나 일반양산이나... 장르소설들에서도 질낮기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인정하는건데. 그거 말고 딴거 한번보세요. 더나은거 많아요 하는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요즘 사람들이 쇠고기 때문에 난리치는이유는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3 19:53
    No. 35

    더 나은거 많으면.. noodles님 많이 보세요 --
    자기가 보고 싶은거 보면 되는거지.. 딴거 보라고 말할꺼는 없잖아요??
    아무리 구린것도... 어떤사람에게는 맘에 들어서 최고인것도 있거든요 --

    그리고 소고기 하고 이거하고 무슨상관이 있다고 그걸 꺼내세요??
    책은 안봐도 상관없지만 이번 소고기는 아니거든요 --

    <a href=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eid=zRKrX3Mdkkip0KCyHvOHSSZS9E0SMim3&qb=vNKw7bHiILXpvu6wobTCIMC9vcQ=&pid=ftxvVloQsCZssb3tIMVsss--422953&sid=SBxDrKIpHEgAABuKuZo
    target=_blank>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eid=zRKrX3Mdkkip0KCyHvOHSSZS9E0SMim3&qb=vNKw7bHiILXpvu6wobTCIMC9vcQ=&pid=ftxvVloQsCZssb3tIMVsss--422953&sid=SBxDrKIpHEgAABuKuZo
    </a>

    이쪽 링크에 가서 소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을 한번 보시길...
    소고기만 안먹으면 돼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자주 먹는거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말 많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5.03 23:29
    No. 36

    noodles님은 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수준을 이야기한 게 아니라 '사악무구님 개인의 수준'을 판단하는 식의 의견을 썼으니 욕을 먹는거죠.

    [사악무구님 만화책이나 장르소설만 읽지 말고 좀 넒고 다른 책도 좀 읽어 보길 권해 드리고 싶네요.]

    이 의견은 '질 낮은 책만 보는 질 낮은 사악무구님, 질 높은 것도 좀 보시죠' 정도의 뉘앙스로밖에 안들립니다. 이런 말을 태연히 하면서 스스로의 오만을 느끼지도 못하니 참 보기 뭣하네요.

    쇠고기 이야기를 하셨는데... '미국 쇠고기는 문제가 많은데, 이런이런 것은 아시나요? 이래서 미국 쇠고기는 들여놓으면 안된답니다' 하는 거 하고, '미국 쇠고기만 먹고 사는 수준낮은 홍길동님, 좀 레벨을 높여서 한우라도 드셔보시면 어떨까요?'하는 거랑 같다고 주장하는 격입니다.

    '내용'이 아니라 '전달방식'이 문제라는 걸 아직도 깨닫지 못하시나요? 위에 남 글 신경쓰지 말자고 해놓고 이런 이야기 하려니 뻘쭘하긴 한데 영 눈꼴 시려서 한마디 안할 수가 없네요. 쩝.

    그 [좀 넒고 다른 책도 좀 읽어 보면] '넓고'를 '넒고'로 오타도 안내고, '좀'이란 부사를 두번 연속 사용하는 비문도 안쓰고, 그렇게 될 수 있으려나요.-_- '넓고 다른 책'이란 건 또 무슨 책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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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8.05.04 00:03
    No. 37

    디씨에서 상당기간 놀다 보니 너무 직설적이 됐나 보군요.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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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8.05.04 03:48
    No. 38

    어리다고 무시하지마세요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교정에서 성폭행도 하고 성추행도 해가며 놀고있습니다 수십명이 그랬다고 뉴스에도 나오죠..ㅋㅋ
    왜그랬냐고 하면 다들 야동보고 하고싶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런 야한 죠크로 충격먹을 학생은 없습니다 소설볼 연령이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5.04 18:11
    No. 39

    겟타로봇님//뭐 이런 의견이... ㄱ- 그럼 아예 야동을 전연령 개방 하자고 하지 그러십니까.

    개인적으로는 야한 조크가 남발되는 것은, 충격적이라기 보다는 '눈쌀이 찌푸려진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의 기분이 되더군요.

    사악무구님//음, 누들리스님의 말투때문에 화나신것 같긴 하지만, 이왕 보실려면 다른것들도 한번 봐 주세요. 모든 것을 보고, 하나를 택하면 아무도 책하지 않습니다만, 하나만 보고, 그것만을 고집하면 시야가 좁고 편협해 보일 뿐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4 21:08
    No. 40

    환장하네요 -_-;;
    왜 자꾸 남의취향 가지고 뭐라 하세요????
    시야가 좁고 편협하던 뭐든... 내가 재미있는거 본다는데 --
    나한테 재미없는걸 왜 자꾸 보라고 하세요?????
    제가 무개념먼치킨을 보라고 강요했나요?? 전 제가 보는게
    재미있다고 보라고 말안했습니다 -- 그런데 왜들 그러세요????

    개념이던 무개념이던.. 자기한테 맞는걸 보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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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08.05.04 21:50
    No. 41

    뭐 사악무구님 취향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닙니다만은
    개념이던 무개념이던 자기한테 맞는걸 보면 끝이라는 주장을 하고 계시니까 지금 사람들이 그 생각에 대해서 말하는거겠죠.

    수준이 높은게 좋다<--- (먼치킨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문체, 플룻, 개연성 이런문제입니다. 먼키친이라고 해서 수준이 낮다고만 하기는 어렵겠죠. 그걸 끌어가는 작가의 문장과 치밀한 구성이 있으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하지만 지금 나오는 말은 그냥 질이 낮은것입니다. 고의로 일부 독자층을 만족시키기위해서 표현을 쉽게 묘사를 적당히 한게 아니라 그냥 문장자체가 질이 낮고 구성자체가 엉성한걸 질이 낮고 수준이 떨어진다고 하겠죠)

    여기에 대해서 사악무구님은 수준이 높든말든 자기 취향만 만족시키면 끝이다. 라고 하시니 의견에 논란이 일어나는건데 주장하신 논리에대해서 말하는걸가지고 남에 취향이니까 간섭하지 말라는건 곤란하겠죠. 질 낮은은 책에대해서 취향이라는 근거대신에 다른근거를 주장하시면 모를까 지금같은 경우에는 취향에대해서 말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5.04 22:00
    No. 42

    사악무구님//아니 그러니까 우선 사람들이 개념작이라고 말하는 것들도 재미있는지 없는지 보고 판단하란 말입니다. 그럼 소위 개념작이라고 불리는 물건들을 보는 사람들은 재미 없는거 억지로 참고 '이건 개념작이니까 볼거야'라고 보는줄 아십니까? 재미있으니까 보는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5.04 23:15
    No. 43

    siel님// 왜 논란이 일어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
    제가 어떤걸 좋아하는데... 다른사람이 그거 별로니깐 하지말라고
    간섭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제가 다른사람취향을 가지고 뭐라한건 없습니다...
    그런데 왜 다른사람이 제 취향을 가지고 자꾸 간섭을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님은 문체,플롯,개연성 만 제대로 있으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내용도 잘 보시는건가요?????
    잘보신다면 뭐라 할말 없지만..
    저는 재미만 있으면 조금 수준낮은책이라도 잘봅니다...
    이걸 가지고 취향 말고 뭐라고 말해야 되나요?????

    셸먼님// 뭔가 오해를 하신거 같은데요... 위에 적은거 같은데요..
    저는 개념작이든 무개념작이든.. 제기준에 재미있으면 봅니다...
    개념작이라고 무조건 지루하고 재미없다라고 말한적이 없거든요 --
    대여점에 가면 여러책이 있는데.. 대충 훝어보고 빌려보거든요....
    아무래도 셸먼님은 뭔가 오해를 하신거 같네요 --;;;;;;;;


    정말 소설말고도.. 영화 음식 기타등등.... 각자 취향이 틀린건데..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보고 재미있으면 끝이 아닌가요??? 그외 무슨 할말이 있나요??
    저는 다른사람보고 내가재미있는걸 억지로 보라고 강요한적 없습니다
    그러니깐 제발 강요좀 하지마세요... 100명중 99명이 재미있다고
    해도.. 1명은 재미없을수도 있습니다............

    정말 vid 비평글에.... 이상한쪽으로 이야기가 진행 됐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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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Intro...
    작성일
    08.05.05 15:13
    No. 44

    이런 걸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남의 생각에 대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리리플 리리리플 리리리리리리리리플 하시지 말고 그냥 자기 생각만 적어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기를 쓰고 이기려 하지 마시고 그냥 자기 생각만 적어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리리리리플 논쟁에서 이긴다고 그 사람의 생각이 옳다고 증명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그런 논쟁은 보기 안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시덕후
    작성일
    08.05.05 21:24
    No. 45

    게임소설은 더갓 말고는 본것이 없으므로 패스...;;

    흠...확실히
    이세계의 드래곤이 좀 깨긴 깼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8.05.08 17:00
    No. 46

    초등생 성폭력이 괜히 일어나는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帝淵
    작성일
    08.05.10 02:00
    No. 47

    이 세계 드래곤도 그렇고... 이분은 뭔가 모르게 성적인 도착? 같은게 있으신 듯?? ㅋㅋㅋ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ㅋㅋㅋㅋㅋ 암튼, 참... 부끄러울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KF94필수
    작성일
    08.05.12 11:31
    No. 48

    하. 읽어내려 오면서 답답한 게 가슴에 점점 쌓이는군요.
    이 글 맘에 안 든다고 하니까 그에 대해서는
    선작해놓은 사람들 무시하느냐고 들이대더니...
    자신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남이 뭘 읽던 무슨 생각을 하든 상관이 없다고 항변을 하고. 얼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서가연
    작성일
    08.08.07 17:32
    No. 49

    참...저 또한 이 댓글을 읽으면서 어이가 없다...라고 생각이 되는
    댓글이 몇몇 있네요..

    솔직히 다른거 다 제쳐놓고 이곳은 다름 아닌 비평란입니다..

    자신이 읽은 소설을 비평하고 이것은 이렇게 고쳐졌으면 한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놓는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남이 쓴 비평 댓글을 자신의 기준 안으로 태클을 걸고

    또 그 비평 댓글을 보고 다른 분이 그 분의 댓글에 또 태클걸고

    이게 과연 이 비평란이라는 게시판의 목적일까요?

    저 또한 비평란의 기준에 맞지 않는 댓글이지만 아무도 이런 것에

    지적하는 분이 없어 이렇게 욕 먹을 각오 하고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작가님의 소설을 비평하는 곳이지 남의 댓글에

    딴지를 걸거나 억압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최소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인지 자각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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