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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목에서부터 포스가 흐르는군요.
달천이 이계를 정복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려주니 읽을 필요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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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깽판물에서.... 강한힘에 걸맞는.. 정신세계를 원하신다면......
보실만한 책이 없으실꺼라고 생각되네요...

달천은... 마지막 보스까지 가뿐하게 처리할 먼치킨인데요...
이게 대여점 고객들에게 잘맞은거 같네요..
저역시 대리만족으로 제대로된 깽판질 하는 쥔공을 자주 보니깐요...

그래도 달천정도는 다른 깽판물보다는 조금더 낫다고 생각 --
(50보100보 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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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종각의 반디앤루니스에서 책을 고르는데
겁나게 청순한 미소녀 한분이 서서 책을 열심히 보고 있더군요.
모양새만 보면 시집이라도 읽을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정작 책 제목은 달천이계정벌기였다는.... 뭐 그 일이 생각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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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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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손이 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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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미디어라는 출판사가 모든 것을 말해 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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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이 안되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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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책방가서 주인한테 물어보면 뭐든지 잘나간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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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 이런책이 잘나가는것은 맞습니다.; 대부분 그냥 시간떄우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읽으니까요. 하지만 읽다보면 눈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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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4권빌렸는데 1권보고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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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에프월드에서 연재되던 시절에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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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분의 필명이 '홀로선별' 입니다.
그 작가분 책은 '야인들의왕', '무적영웅대륙을가르다'를 읽어봤습니다.
야인은 2권 중간까지 읽어봤고 무적영웅은 1권만 봤습니다.

도저히 끝까지 못읽겠더라구요.

잘살고있는 이웃나라 국왕을 난데없이 납치후 고문.....주인공의 깊은뜻을 알리니 국왕은 감동...그리고 주인공의 부하가 되고...

이렇게 어이없는 글을 쓰는 작가는 처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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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딴건 다좋은데...말투가....사극에서나 쓰이는 '하오체'말투....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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