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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0.31 00:43
    No. 1

    감상이든 비평이든 타인의 공감을 많이 이끌어내려면
    '너는 왜 그래?'가 아니라 '나는 이랬어'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다르게 느낀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긴 힘드니까.

    어쨌든 비평란보단 감상란에 어울리는 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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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10.31 00:44
    No. 2

    전.. 솔직히 1~10위 작품들은.. 개인적으로는 별로더군요..
    몇몇 작품들을 재외하구요..(오타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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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10.31 00:58
    No. 3

    나나야님 제 의견이랑 비슷하네요.
    뭐 순위권 글들중 상당수가 취향에 안맞는건 문피아나 조아라나 비슷합니다.
    좀 싸가지 없게 말하면 수준미달이라 생각되는 글들이 상위권에 랭크되어있기느 마찬가지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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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歌愚者
    작성일
    07.10.31 02:17
    No. 4

    저는 설마 -_- 뒤에가면 비평정도는 해주겠지 다른의견 재대로 읽어보고 비평하나 했습니다.. 허나 제 생각이 틀렸다는걸 끝에서 보여주는군요 ..그냥 작가분이랑 친한사람이 쓰고 갔다고 생각하고 있을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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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코브오렌
    작성일
    07.10.31 07:08
    No. 5

    제대로 빌려서 읽어보진 않았지만 잠깐 서서 읽어 본 바로는 귀환병이야기 소재와 매우 흡사하더군요-_- 여기서 일단 책의 가치는 떨어지는 거죠. 오리지널리티가 없으니까요. 남이 이미 쓴 소재 가져다 쓴다고 그게 자기 게 되는 건 아니지요. 근데 이게 왜 비평란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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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사와나이데
    작성일
    07.10.31 07:10
    No. 6

    벨제봅님은 주인공의 감정이 전달 된다고 하셨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귀환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봤던 것은 문체였습니다.
    나름 선호작 1위니 뭐니 딱지가 붙어 있었다면 안정된 문체를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오판이더군요.
    제가 비평란에 쓴 글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딱딱 끊어치는 문체, 초등학생 일기장에나 등장할 법한 뭐뭐했다. 했다. 했다. 식의 단답형 문체, 만화책에서나 볼 법한 독자의 상상에 맡긴 듯한 상황묘사...
    여러가지 더 있지만 문법 하나만으로도 도무지 책의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불새님이 신인작가도 아니었던지라 더욱더 실망감이 컸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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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7.10.31 20:41
    No. 7

    비평란엔 글쓰지 말자라고 결심한 저입니다만....;;
    (항상 너무 심하게 말을 해놔서...) 3권의 끝부분을 보고는....
    그 감상 부분에서 비평한번 해볼까 생각했던 책입니다...
    비슷한 제목을 쓴거야 그렇다 치지만(그럴수도 있죠..)
    작가로서 먼저쓴 작품에 대한 배려나 그런 면에서 참;;;;;;
    그 구태여 귀환병 이야기 소설 언급한 그 감상을 올린의도가 대체;;;;
    그냥 할말 없습니다....;ㅁ;....(설마 마도시대 귀환병 책 내에서
    귀환병 이야기 단어 들어간 그런 감상글을 올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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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7.10.31 20:42
    No. 8

    비평란엔 글쓰지 말자라고 결심한 저입니다만....;;
    (항상 너무 심하게 말을 해놔서...) 3권의 끝부분을 보고는....
    그 감상 부분에서 비평한번 해볼까 생각했던 책입니다...
    비슷한 제목을 쓴거야 그렇다 치지만(그럴수도 있죠..)
    한명의 작가분 으로서 먼저 존재하는
    그 작품에 대한 배려나 그런 면에서 참;;;;;;
    그 구태여 귀환병 이야기 소설 언급한 그 감상을 올린의도가 대체;;;;
    그냥 할말 없습니다....;ㅁ;....(설마 마도시대 귀환병 책 내에서
    귀환병 이야기 단어 들어간 그런 감상글을 올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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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7.11.01 02:01
    No. 9

    어라..고치기하느라 글 두개 올린게 되어버렸는데
    하나를 지우기해야 하는데 지우기가 안되네;;;
    먼산...이거 죄송....;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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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동백의눈물
    작성일
    07.11.01 02:51
    No. 10

    감상란에 어울리니 뭐니가 아니라 일단 이말씀 드리고 싶군요.
    저도 마도시대 귀환병을 2권인가 3권까지 읽어봤고 "그다지 재미없다"라는 느낌을 팍팍 받았습니다.

    마계로 주인공이 가게 된 경위도 잘 읽었고, "뭐, 고생했으니 강해졌겠지."라는 생각으로 먼치킨인 면모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무슨 10인장따위가 드래곤을 잡기위해 만들었던 고대병기의 소유권을 얻을 권리가 있으며, 돈없어 군대에 들어간 주제에 "보석"-마도시대라고 싸구려 돌맹이는 아니었을것 아닙니까...-을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고...

    또한, 마도시대 귀환병을 제대로 읽고나서 비판을 하는지 물으셨는데. 마계로 들어가는데 고작 정벌군이 1만이겠습니까?
    1차 정벌군이 10만으로 기억하고 있고, 그중 3만가량이 그 문(이름은 자세히 기억 안납니다. 보이드?)이 중간에 끊기는 바람에 떨어진것이지요.
    물론 주인공은 그 3만의 일행에 속했고, 다른 7만은 역시 뿔뿔히 흩어져 다른시간대로 가버렸겠지요.
    그리고, 그 3만의 병력이 마계로 진입하지마자 만난 마수들에의해 반가량이 전멸합니다.
    ...

    3만을 반으로 나누면 700인가요?....
    ...
    재미없다고는 느꼈지만, 못쓴글은 아니고, 더더욱 요즘 질낮은 물량공세로 나오는 소설들을 보자면 괜찮은편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의 소설이긴 합니다만, 게다가 소설의 질적 여부를 따지는 비평들은 좋아 읽는 편입니다만..
    ...

    내용을 자세히 이해하지 못하고, 꼼꼼히 뜯어보지 않고서, 그럼에도 소설을 참고하지 않으며 이런글이 올라오는걸 보면 왠지 답답한마음이 듭니다.
    단순히 이 글을 읽은사람 입장에선 건성건성 올린 글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때문일지도요. (새벽 2시 50분, 다음날 발표준비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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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동백의눈물
    작성일
    07.11.01 02:53
    No. 11

    그리고 유메노히메 님, 너무 문체갖고 뭐라하지 마세요... 작가들 슬픕니다.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글을 써두고나서 중간중간 계속 수정을 보다보면 문체가 그렇게 변하곤 합니다.

    그걸 다시 한번 수정봐서 부드럽게 이어나가야 하지만, 아마 그과정은 생략하신듯 합니다.

    내용을 수정하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심적부담이 되지요. 저같이 연제도 재대로 하지 않는 허접작가(연재안한지 년단위로 지났나.)도 부담감을 느낄정도인데, 일명 프로라고 칭해질만한 작가분들은 심적부담이 장난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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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밀
    작성일
    07.11.01 09:01
    No. 12

    음 디엔님도 책 제대로 안보셨군요...
    주인공은 단순한 10인장이 아닙니다. 저도 기억은 잘 나지는 않지만
    마계에서 주인공은 다른 직책 높은 사람의 후계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벌군 내에서도 순위에 들었던 사람일겁니다.
    주인공이 지상에 나와서도 스승같은 검은 안되네 라는 묘사가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책을 정확히 읽고 비판을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계 같은데서 떨어졌다가 강해서져 돌아오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식의 내용은 귀환병이야기 말고도 꽤 있습니다. 다만 크게 유명하지 못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해서 입니다. 이런 방식의 글이 그래도 유명해진게 "귀환병 이야기" 다음 이 작품입니다.
    또 귀환병이야기랑 이 마도시대 귀환병은 시작은 비슷할지는 몰라도
    뒷 전개 방법은 전혀 다릅니다.
    귀환병이야기는 말그대로 귀환병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정착하고 사는
    이야기입니다. 시대가 많이 흘렀다고 하지만 어찌되었건 주인공과 피로
    이어져 있는 사람이 왕을 하고 있고 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는 주인공과
    몇 천년뒤 혼자 등장해서 외로움에 쩔고 결국은 세상을 변화시켜 자기가 살아가던 시대와 비슷하게 만들어서 위안을 얻을라고 하는 내용전개가 예상되는 이야기인데, 표절이다라는 시비는 안 맞는거 같습니다.
    책을 비평을 하실라면 관련된 이야기를 다 섭렵하시고 그에 따른 비평을
    하셔야지 걍 비평글만 보고 댓글을 달으시고 내용도 잘 모르시고 하는 비평은 비난글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밀
    작성일
    07.11.01 09:02
    No. 13

    참고로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아공간+보물도 스승이 주었다고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7.11.01 10:46
    No. 14

    비평글들을 보면 매우 난감한 경우를 요즘 적지않게 봅니다.
    분명히 이유가 있는데... 그래도 아니라고 비난하는 경우.
    혹은 다른 책보다는 나은데... 더 나쁜 책을 보고 좋다고 하면서 비난하는 경우...
    물론 호오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글이라는 것이 상대적인 면도 있지만 절대적인 가치의 차이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전혀 아닌 글은 나쁘지 않다고하면서... 도저히 난감해서 읽기 어려운 글은 또 버려두는...
    조금 더 일관성 있는 비평들이 이루어지면 정말 작가나 독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만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7.11.01 15:30
    No. 15

    오래쳤던 구구절절한 글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컴터가 다운되서....먼산.....공황상태입니다...;ㅁ;.....(환장하겠네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제쳐두고 제 가장 큰 불만점인
    3권의 그 감상글은 오버센스라고 말하고 싶군요....
    왜 구태여 긁어부스럼을 만드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분들도 정말 싫어하는것들중 하나가 자기 작품을 독립적으로 보지 않고 남과 비교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자식이 남과 비교당하는거
    부모인 스스로 라면 모를까....아무래도 달갑지않은 일이니까 말이죠..
    독자로서 제반 사정을 디테일하게 알수는 없겠지만...
    그 감상글...이해가 안된다는....
    입장을 바꾸어 몇년후 다른 작가분이
    그랜드 마스터 오브 룩 베스트. 이런 책이 펴낸다다 치고 말이죠.
    제목이 좀 비슷하고 초반 전개부분이 비슷한거야
    그럴수도 있죠...

    다만 3권에다 감상글에다 - 마스터 룩 을 연상케도 하는데...
    뭐 그래도 그랜드 마스터오브 룩 베스트 는 더
    장엄함이느껴진다느니..스케일이 크다든지...-
    이런말....책에 버젓히 쓰여져 있다면
    누군가는 아무래도 달갑지 않을겁니다....
    (전에 마스터 룩 너무 좋아했던 팬들은
    아무래도 좀 기분이 그럴수도 있고 말이죠..)

    모티브는 누구나 다른 좋아하는 소설에서 따올수 있습니다...
    모티브나 이거 좋다! 싶어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아이템.구성...뭐 이런건
    표절이라는어마무시한 단어와는 완전히 궤를 달리합니다...
    도입부나 그런거 독자들의 구미에 맞게 알아보고 노력하다보니
    공교롭게도 다른 소설과 비슷하게 연상도 할수 있고 말이죠...
    그것도 다 재미있고 좋은 글을 쓰려는 노력의 연장선이죠...

    오래전에 나온 책과 제목중 하나가 비슷할수도 있고.
    같을수도 있습니다. 좋아했다면 몇 단어를 따올수도 있는거고요..
    한국에서 그런거 하지 마라! 이런 법도 없고.
    누구나 그럴수 있습니다.구태여 마도시대 귀환병을 읽으며 귀환병
    이야기와 결부시킬 까닭도 없습니다...
    애시당초 작가분의 의도가 그게 아니라면 말이죠...

    그런데 버젓히 그런 감상글 채택하다니.....
    왜 그냥 지나가도 될것을 스스로 자진해서
    긁어 부스럼 만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자꾸 태클 들어오나요?)
    그냥 이 책 재미있게 읽었고 그중 이러이러한 점이 재미있었다...
    이런 감상글이면 이미 충분하고 넘치는데 말이죠...
    막말로 독립적으로 사람에 따라 재미있게 즐겁게 읽으면 그만입니다..
    안타깝군요...그냥 넘어가도 될것을...

    뭐 물론 무슨 내부 사정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다수의 독자입장에선 알아볼수있는게 제한되어있죠...

    이런 시각이 너무 예민한 시각일런지도 모르지만
    한번쯤 생각해 봐도 괜찮을 부분입니다...
    이런부분 신경쓴다고 해서 나쁘다기 보다는 좋은게
    더 많을테니 말이죠.
    누군가는 말합니다...작가는 글만 잘쓰면 된다고요...
    그 말이 맞다치고 (그냥 맞다고 치고)작가는 그부분만 신경쓰면 되죠.
    그걸 주변에서 다른거에 신경쓰지 않도록 도와줘야 하고요..
    마도시대 귀환병 이야기 내에서 처음에 말하고 싶었던거
    열심히 말 다하면 그걸로 끝날일입니다...

    알고보면 귀환병 류는 주변에 많고 많습니다..
    (마도시대..는 초반이 너무 비슷하고 제목이...좀 그래서 그렇지..)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귀환병 이라든지....시공간을 뛰어넘어
    부활한 존재 라든지...구태여 소설책에 감상글에 가뜩이나 사람들이
    예민하게 생각하는 다른책 제목까지 콕 집어
    언급까지 하면서 총대 맬 필요 있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중에는 아예 싸우러 나갔던 전사가 마계에서 돌아온다.
    이런 도입부가 아주 흔하게 유행할지도 모르고 말이죠...
    (그러한 예는 아주 많죠..주변에 널렸고요...)

    뭐 이쯤에서 그냥 각설하죠...

    몇천자 넘게 썼던 글 내용은 이런것만은 아니였는데...
    (거기엔 엘프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그냥 요점만 말하고 물러가렵니다....;ㅁ;..글이 날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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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7.11.27 05:00
    No. 16

    디엔//
    주인공이 있던 부대는 마계에 진입 후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주인공 주위에 있던 병력이 700~800 정도 인 건 맞습니다.
    카밀//
    주인공의 직책은 언급되어 진 바가 없지만 소대장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인공은 마계징벌 이전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동생들을 위해 군에 복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소대장쯤 되는 직책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인연에서 기연을 은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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