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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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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글은 처음써서 잘은 못쓰겠네요 ㅈㅅ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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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신분들이 '와! 제목 잘지었다 재앙이야 정말 ㅠㅠ'한 책인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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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전부 다 신... 최고네요. 정말 상상도 못할만큼 엄청난 반전입니다. 제 부족한 상상력으로는 그것까지 예측하지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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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모든 걸 말해줌.

근데 비평란 한 쪽마다 적어도 하나는 김원호씨의 소설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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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원호님 소설 비평이 유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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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비평보는것도 이제는 지겹습니다...ㅜㅜ
반응이 뜨거워서 자꾸들 올리시는것같은데.. 디제스터만해보 여러본 본기억이.. 김원호님 비평에는 책을가리지않고 모든책을 비평(??)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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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 크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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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태클걸어볼까요?

전부다 신 아님 천사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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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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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소설 2/3분량도안되는글이죠..
돈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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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까는데 재미들 들이신 거 아닌가요? 하지만 솔직히 이런 비평글 재밌기는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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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천무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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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의 김화백과 비슷한 분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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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천무 작가는 쓰지도 않을 아이템이나 무구를 무더기로 얻죠.
도대체 사용도 안할 아이템들을 뭐 하러 그렇게 얻는 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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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아 김원호가 니친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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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P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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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네요. 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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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나는 끝내주게 지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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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슨무슨 갤러리가 아닙니다.

본적도 없는 사람이름을 어떤 수식어도 없이 그냥 부르다니,

누가보면 친한 친구인줄 알겠습니다?

비평하기 전에 인간부터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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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비평게시판에 김원호라고 쳐보세요.

'~작가', '~씨' 등등의 최소한의 수식어도 안들어간 글이 있나.

작가를 존중하지 않을거라면 애초에 작가의 책을 읽지 마십시오.

얼마나 글을 못썻건 잘썻건은 그런 최소한의 존중후에 판단해야하는 겁니다.

그건 기본적인 예의이자 상식이며 자격조건 아닌가요?

이렇게 한분 두분하시다가는 언젠가 어떤작가든 무시하시겠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통령 이름을 이명박 이명박 부르는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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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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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아 김원호가 니친구냐?
라고 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기엔 너무 설득력이 없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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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바엔 저를욕하지 마시고 이 풍토를 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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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이 아무리 옛날 같지 않다고는 해도 이정도 일줄이야..
댓글 읽다가 기가막힌건 정말 오랜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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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님도 ~작가 라고 안붙인거 같은데....
"병신아(여기는 넘어가고) 김원호 "작가"가 니 친구냐"
라고만 햇어도 태클은 한하는데 님도 반말 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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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災害, disaster] 흐흐 그야말로 재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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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토를 욕하고 싶으시면 예의를 지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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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스터란 제목만 보고 반대드립니다.
너무 많아서 읽고 반응하기도 지겹네요. 김원호씨의 글은 조금 자제좀 했으면 하네요. 뭐 비평에서의 자유이기도 하겠지만 내용도 없고 단순까기용글. 최소한 비평글에 올리고자 하시면 기본적인 양식이나 매너정도는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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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P님부터 개념을 가지고 고운말을 쓰셔야 할 듯 합니다. "이 병x야"만 없었어도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이 풍토는 어디 풍토를 말씀하시는지요? 여긴 문피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디씨가 아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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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이쪽 욕들이 너무 난무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병신' 이거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작가를 마음대로 부르면 마음속으로 '저거 안되겠네... ' 이렇게 생각만으로 끝나야하지 않을까요, 그걸 써야 속이 풀립니까? 존댓말 써가면서 은근히 욕하는 것도 문제네요. 이렇게 글 쓰는 저도 화가나긴 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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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P님// 애초부터 님이 뒤에 최소한의 수식어를 붙여달라고 말할 것이면 정중하게 말했으면 님한테 딴지 거는 사람 없죠. 수식어를 붙이는 것은 처음 본 사람한테의 기본예절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가 본데 처음 본 사람한테 욕하는 건 또 님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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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원호님 작품 윈드엠페러 인가? 1권빌려서 반도 못읽고 접었는데 하지만 김원호님 일년동안 내시는 책량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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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P// 너부터 개념찾아 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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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때문에 디제스터라는 영어 단어를 쉽게 외웠던게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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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P// 이분 뭐죠.....그리고 하나민님....한방 먹이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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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 작가님 의 비평이 엉청나더군요
하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시는 것같더군요
나름 김원호 작가 팬으로써 비평글을 보며 쓴웃음만 나오는군요
그리고 분량이 없는 것은 개그를 생각하다보면 거기에 몰두할수 밖에없고 스토리 전개상 어쩔 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끝날때 궁금증 같은게 생겨야되는데
'정우야 12시에 여기서만나자 응 그래'로 끝나면 재미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즘 대충 넘겨 보는 사람들을 위해 했을 방법일수도..(제 생각 이지만 말이 않되네요 많은 욕이 날라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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