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9.02.21 15:23
    No. 1

    ㅇㅇ.....이렇게 오로지 취향에 의지한 비평은 비평이라기보단 불만에 가까워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휘긴경의 더 로그 무시하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9.02.21 16:19
    No. 2

    표절해서 연재중단한 그 작품이라면 상당한 유명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2.21 16:36
    No. 3

    크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2.21 17:22
    No. 4

    카이레스는 영웅이 아닙니다. 영웅의 잣대로 글을 읽으려니 재미없을수 밖에요. 본인의 편견을 버리든가, 아니면 영웅물을 바란다면 발틴이나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심봤다
    작성일
    09.02.21 17:44
    No. 5

    더 로그 모르는 사람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2.21 17:45
    No. 6

    알죠.
    거기 조연 칼질 한방에 마신? 그거 팔잘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09.02.21 18:20
    No. 7

    영웅이 아니라.... 일반적인 영웅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카레 녀석은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를 둘씩이나 없앴으니 충분히 영웅맞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싱숑사랑
    작성일
    09.02.21 19:44
    No. 8

    ...이건 '비평글'은 아닌 듯 싶네요. 차라리 감상란이 나을듯. 더로그 좀 많이 유명한 작품이죠. 주인공이 제 입맛대로 행동해주지 않으면 짜증난다는 점에는 500%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말은 제 블로그 포스트에나 끼적이거나 혼자 툴툴거릴 뿐, 괜히 공론화 하는 건 왠지 제가 낮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꺼려지던데요. 이상 지나가던 1인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볼드모트
    작성일
    09.02.21 21:07
    No. 9

    뒤쪽에 팔잘렸을때였나 그때 '아니이런 ㅎㅂ' 하면서 던질뻔했는데 그냥 참고보니 득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2.21 21:14
    No. 10

    쇼다운님, 님의 말처럼 일반적인 영웅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설마 '상'자 빼먹었다고 그렇게 이해하신건지... 문피아에서 문맥을 이해못하고 문자그대로만 이해하시는 분들이 언제부턴가 점점늘어나서 참 이제는 글쓰기도 귀찮아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02.21 21:58
    No. 11

    이건 비평이 아니라 지나가다 책 빌린 독자가 소설에 너무 몰입해서 주인공이 짜증나 그저 불평불만을 적어놓은 거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2.21 22:05
    No. 12

    저도 심하게 주인공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주인공을 보면서 짜증이 났던 것은 양판소를 제외한 소설에서 녹슨칼과 월야시리즈 와 더불어 이게 제일 심했습니다.
    뭐 그래도 그냥 이 글의 스타일이야 하고 어찌어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02.21 22:59
    No. 13

    책 제목에 있잖아요. the rogue 불한당. 악당.
    주인공이 영웅 혹은 제대로 된 주인공이 아니라는걸 암시하고 있었던겁니다.
    난 그것도 모르고 4권인가까지 읽고는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09.02.21 23:05
    No. 14

    1권에서 묘사가 잘 되어있어서 포기했습니다.(무슨 묘사?)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 쯤이야 하고 읽을 수도 있었던 것이었는데 그 때는 나름 순수해서 그랬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2.21 23:54
    No. 15

    심하게 찌질거리는 카이레스의 연기는 이 소설을 보는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한가지 라고 누가 말한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2.22 00:39
    No. 16

    처음나왔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봐서 19금 내용을 제대로 이해못했다죠;
    (겁탈이나 뭐 이런정도는 알았지만, 전문용어(?)까지는 몰랐어요. 먼산)

    어느 정도 알게 된 지금은(?) 다시 보면 민망해서 못볼것 같네요;

    주인공이 조금 짜증나기는 했지만 꽤 재미있었던 작품.. 이라고 기억됩니다.



    독자들이 원하는 영웅적인 영웅상은 아니었지만,
    평범한 인간이라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카이레스같은경우는 평범한 인간이 어찌어찌해서 영웅이 되어버린것 같다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료차
    작성일
    09.02.22 13:37
    No. 17

    자고로 영웅은 고뇌를 안고 사는법입니다.
    산에서 살던 놈이 졸지에 로그마스터 되니까 컬쳐쇼크 먹겠죠 뭐.
    암튼 저는 나름대로 감명깊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2.22 19:09
    No. 18

    전 재미있게 봤는데 말입니다.
    맑고 순수해서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서간
    작성일
    09.02.22 20:17
    No. 19

    난 이거 읽을 때 나름 좀 봤다고 생각했던 나도 구멍동서라는 말이 나올 때 뭔가? 하고 30초를 해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하늘말나리
    작성일
    09.02.22 21:09
    No. 20

    중학생일때 읽고 ...엄청난 충격에 빠졌던 작품이죠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09.02.23 09:26
    No. 21

    그냥 인간군상 중에 하나를 주인공으로 채택해서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행했으나 정작 그 그릇은 어차피 인간군상들 중에
    하나이므로 거기서 거기.. 라는 결론 밖에 제가 얻은 것은 없습니다.
    남들보다 그릇이 크다거나, 인품이나 인덕이 후한 것도 아니고,
    무지 착한 것도 아니나, 역설적이게도 그 불한당이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은 참 찬란하도록 슬픈 현대를 말해주는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09.02.24 00:45
    No. 22

    취향을 많이 타는듯..저랑은 안맞아서 1권보다 하차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09.02.25 10:30
    No. 23

    카이레스는 초반에 충분한 힘이 없었습니다.....
    자신이 가능한 범위안에서 싸울 뿐이죠.

    그래서 손가락도 잃고, 양팔도 잃죠
    나중에야 각성해서 영웅이 되지만, 그 전까진 아닙니다.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보시면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말이 없네요.

    그냥 먼치킨 최강 무적 이고깽 그런것들을 보셔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문수산성
    작성일
    09.02.25 15:52
    No. 24

    요즘 1인전승 무예나 9서클 마법사 같은 거의 초인급 능력자들이 중~고등학교 들어가거나 복학해서 같은반 일진들이 시비를 걸어도 참고 때리면 그냥 맞아주는 내용의 글들이 자주 보이던데 손가락 하나로도 충분히
    때려 눕힐수 있는 상대에게 두들겨 맞고 발로 짓밟히는 모습을 보니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냥 맞고 참아야할 어떤 이유도 없이 욕을 얻어먹고 두들겨 맞다가 맺
    집으로 버티고 때리던 애들이 지쳐 갔다가 다음날 다시 욕하고 때리고
    하며 모욕하는데도 참기만 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힘이 있다해서 약자를 괴롭히면 안된다는게 설정이라도 자신이 먼저
    시비를 건게 아니라 상대방이 아무 이유없이 자신을 괴롭히는데 참고만
    있는다는건 아무리 작가 마음이래도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그러다가 그냥 뜬금없이 애들이 시비건다고 옥상으로 가서 전부 팔다리 하나씩을 부셔 버리기도 하고 아마 유노조아님도 그래서 답답해 하시는것 같네요.
    충분히 힘이 있는데도 아무 이유없이 욕에다 구타까지 당하고 있는 주인공 무예를 익혀 검기劍氣를 사용할 정도의 실력자라면 굳이 상대를
    두들겨 패지 않더라도 단지 눈빛과 기세만으로 상대를 벌벌떨게 만들수 있을텐데 왜 그냥 두들겨 맞는지?
    9서클 마법사라면 정신을 제압하는 마법까지 있을테고 의지 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할수 잇을텐데 역시 똑같이 욕얻어먹고 두들겨 맞아주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렇다고 주인공이 학교서 사고치면 부모님이 피해를 입는다거나 실망을 하신다거나 하는 설정도 없고 예전에 왕따를 당했으니 그냥 예전처럼 참는다라는 힘 없을때와 같이 행동하고 그냥 참고 집에 간다든가 해버리니 솔직히 어이가 없더군요.
    여러 사람앞에 나서기 싫다면 으슥한데서 복면을 쓰고가서 정체를 숨긴채 다시는 약자를 괴롭히지 못하게 폐인을 만들어 버리던가 금제를 가하는 방법도 있을텐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네요.
    참아야 한다면 참아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만들어 둬서 독자로 하여금 이래서 참는구나 이해할수 있는 설정을 갖춰 줬으면 싶더군요.
    짜증나는 쥐새끼 같은놈으로 표현하면서 그런 상대에게서 욕을 얻어먹고
    따귀를 맞아가며 그패거리에게서 집단구타를 당하며 참는다?이유없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련
    작성일
    09.02.25 23:56
    No. 25

    전 그래도

    초반부터 강한무공이나 천재스승을 만나

    그런 내용 보다 이내용이 좋네요. 비록 야한게 장면있다고 하지만

    내마누라는 엘프 1.2권 보다 야한책 이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Demiourg..
    작성일
    09.02.26 00:59
    No. 26

    글쎄요...영웅의 고뇌를 잘 담아냈던 작품으로 기억나는데... 다시 한번 읽어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09.02.27 17:15
    No. 27

    카이레스가 작 중에서 충분한 힘이 있었던 때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강해졌어도 상대가 훨씬 더 강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카이레스의 경우 주어진 힘 안에서 최선을 다한 경우입니다. 정의를 위해 무조건 나서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희생 안에서는 불의를 못 본척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다보니 어느정도 영웅의 반열에 올랐다는 결과가 나온 거지요.
    어떤 영웅을 바라시는 지 몰라도 "선택된 영웅이 결국 세상을 구한다"라는 내용을 바라신다면, 더 로그는 그 범부 안에 들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도제徒弟
    작성일
    09.02.27 19:55
    No. 28

    더 로그를 표현하는데에는 "지못미 메이파"로 충분합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02.28 13:28
    No. 29

    .. 표절이라니... 그냥 세계관때문인걸로알고있었는데..무려 표절인겁니까? 그거 진짜 사실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신참
    작성일
    09.02.28 23:18
    No. 30

    흠.. 더로그가 표절 시비 붙은게 아마 이노그 쪽 이름 때문이었던것같음.세계관이야.. 워낙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d&d쪽도 한명한명 다 하는건 아닌데 몇가지 특정한것같은경우에는 예외인지라.. 뭐 그래도 표절 시비 풀렸다고 하니 다행이지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허벌란
    작성일
    09.03.04 21:32
    No. 31

    이 책은 나 또한 재미를 못본 책중의 하나네요
    이분 작품중 오직하나 채월야 시리즈 빼놓곤 그 전작품들은
    왠지 머랄까 작가가 자꾸 내옆에서 주절거린다는 느낌??
    마치 영화에 혼자만의 상상에 몰입하여 나름 기쁨을 얻고 싶은데
    자꾸 옆자리에서 뭐라뭐라 궁시렁거리면서 훼방 놓는다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간단히 말해 작가가 자꾸 독자가 느껴야할 기쁨을 침범하여 오히려 방해만 하는것 같더군요
    즉...불필요한 내면묘사가 너무 많단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3.12 23:16
    No. 32

    불필요한 내면묘사라... 확실히 요즘 추세가 내면묘사 자체가 환영받지 못하니 저정도의 글들만으로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거라고 봅니다. 단지 장르를 넘어서 일반 소설을 봐도 홍정훈님정도는 별로 대단하지 않습니다. 허벌란님과 취향이랄까 보는 시각이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