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첫째. 각 인물의 개성은 수정판, 즉 출판분에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렌은 결코 우연으로 환생한 것이 아닙니다. 프렐리아를 만난 것도 우연이 아니고, 렐린을 만난 것도 우연이 아닙 니다. 목적 역시 있습니다. 그것은 차차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연재분에는 일부러 복선을 뺀 탓도 있습니다. 출판 본에는 복선이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개성에 관한 아이디어는 정말 참신하군요.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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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독백식으로 처리한 것은, 그런 기법을 쓴 것입니다. 환생을 했다-라는 것을 독자 스스로가 알게 하고, 또 렌의 전생이 천천히 드러나게 함으로서 긴장감을 유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쨌던 부족한 작품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출판본은 현재 맹렬히 수정중입니다. ^^
파이팅입니다^^
감상, 비평란의 분리 운용에 따라 이글은 비평란으로 옮기겠습니다. (감상란 공지글을 참고해주세요.)
그런데 출판이 되서인지 비밀글이더군요... 왜 이제야 발견을 했지...쯧쯧
작가님이 유조아에 출판본에 맞춰 수정된 버젼을 1화부터 다시 올리기 시작했더군요. 거길 찾아보시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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