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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감정이입을 하려면 대중적인 주인공이어야 하는데 하룬은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유전자 조작을 당해 유전자레벨에서부터 감정이 제한되어있고 어린나이에 가출하여 사회성도 결여되있는등 독자들이 감정이입을 하는게 비정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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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룬은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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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정령왕은 제목에 비해 의외로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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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하룬이 좀 늦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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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권씩 출간되었는데 이번엔 좀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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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읽는 사람이 많으니 출판사에서 계속 출간하는 거라고 생각
뭐 개인 취향이니까요 ㅋㅋㅋ
개인 취향에 태클 달면 안되니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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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말 볼려고 계속 보기는 하지만 하렘은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여자 출연자가 많다고 하렘은 아니죠.. 그 여자들이 주인공을 좋아한다고 해도 하렘은 아니구요.. 그런게 하렘이면 현실에서 제친구 몇명은 이미 하렘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겠군요..ㅡ.ㅡ
하렘이라면 여자다수와 여자들이 인정한 상태에서 여러명과 붕가를 한다던가 여러명과 중혼을 한다던가 해야 하렘이겠죠;;
여기저기에 하렘을 다 가져다 붙이면 8시 드라마에서 까지 하렘이 넘치겠군요.. 삼각관계도 하렘 바람펴도 하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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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즈료우님 말씀이 그럴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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