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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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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미그미
    작성일
    12.11.02 11:41
    No. 1

    종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설해목
    작성일
    12.11.02 12:41
    No. 2

    출판사가 잘못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2.11.02 13:00
    No. 3

    종이의 죄: 거기 존재하고 있었다는 죄. 아주 오랫동안 인류를 위해서, 죄 사함을 위해서 거기 존재하고 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1.02 15:54
    No. 4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2.11.02 16:39
    No. 5

    장르 문학에서 전후前後, 인과因果가 없는 글이 참 흔해졌죠. 마치 미국 드라마처럼 설정만 잡아 놓고 각 에피소드 별로 전혀 연관이 없는 이야기가 진행되고는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글을 늘이기는 편하지만, 독자로서는 한동안 안 봐도 궁금하지도 않고, 내용 파악에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가 되지요. 게다가 그러한 에피소드조차 우연에 기대어 이야기를 풀어놓아서 읽다 보면 '뜬금없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작가들이 더 많은 고민과 사색으로 마치 옷감의 날실과 씨실처럼 촘촘히 얽힌 이야기를 들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2.11.02 18:37
    No. 6

    나중에 저 검은 구멍은 어떤 초월자가 저 스승과 제자를 부르기 위해서 일부러 만든 것이라는 설정이라도 나와야 할거 같은데요.

    그 정도 존재는 되어야, 저렇게 우연과 우연을 딱딱 맞게 배치해줄수 있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2.11.02 19:53
    No. 7

    종이 : 엮지마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피타고라스
    작성일
    12.11.03 01:44
    No. 8

    종이의 죄목은
    마침 그곳에 있었던 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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