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음...일단 아래 글의 내용도 읽어보고 왔습니다.
글쓴 분께서 주장하시는 약점들이 설령 아니라고 해도, 그것이 이 소설의 장점을 의미하진 않는데도 불구하고 장점이 뭔지를 얘기를 안 해주시네요. 이건 깃펜님이 했던 말이기도 하네요.
다른 할 말은, 어떻게 보자면 이상론일 수도 있습니다만...
악의적으로 매도하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글에서 너무나 쉽게 많은 약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글이라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악의 가졌다고 해서 너무나 쉽게 많은 약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글은 그냥 약점이 많은 글입니다.
주장을 하실 거면 그래도 적절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왠지 지능적 안티같은 느낌이 들 정도니까요.
맘의침묵님//도시의지배자s는
현판적인 요소보다는 일상의 삶의 비중이 큰 진지한 글입니다.
제가 미즈료우님이 악의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지요.
이게 장점인가요 먼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현판에 하램등이 소재로 나오는 게 문제가 되는 게아니죠... 그 소제를 하나 같이 똑같이 진부하게 어거지로 이끌어 나가닌까 문제죠
마찬가지로 단지 일상의 삶의 비중이 크고 진지하다는 것 자체가 장점이 될 수 없죠 그건 단지 소재의 선택일 뿐이닌까요 장점이 될 려면 그 소재를 잘 이끌어 가야 장점이 되는 거죠
근데 님은 그런 소재를 어떻게 얼마나 잘 이끌어 갔는 지에 대한 설명은 없고 단지 소재만을 말하고 있으니 싫은 소리 들을 만 하죠
개를 사람으로 바꿔봅시다.
와우, 현대 판타지가 순식간에 현대를 지우고 판타지가 되었습니다!
개를 노예로 바꿔봅니다.
1. 일반 평민 개구진 장이들이 짱돌을 사람에게 던집니다.
2. 화가 난 노예는 눈이 뒤집혀서 달려듭니다.
3. 지나가는 주씨의 성의 인공이란 이름의 청년이 이 분노한 노예의 머리통을 토마토처럼 펑 해버립니다.
4. 노예의 주인이 따졌지만, 욕을 한다고 주, 인공이란 청년은 노예의 주인을 고소합니다.
요새 반려동물이라는게 있습니다.
법 좋아하시면, 가까운 미국 판례라도 한 번 찾아보시죠.
문맥 상에 보면 짱돌을 개구진 장이들이 명중률 300%로 헤드샷만 하진 않았을 테니, 개의 몸에 타박상을 보면 과실이 어디 있는지 금방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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