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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2.04.24 23:41
    No. 1

    어떻게 비평글 제목에 욕을 쓸 생각을 하셨는지 갑갑하네요. 책읽다가 충격을 얼마나 받으신진 모르겠지만 개객기니 종이가 남아도니하는 표현은 자제좀 하시죠. 그런식의 표현은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비평요청을 언제부터 독자가 하게됐죠? 작가본인이 자기글에 대해 요청하는거 아니었나요? 기본적인 매너도 안지킨 이런글에 어떤댓글이 달리길 바라시길래 당당하게 비평요청이라니... 같이 재미없다고 욕하며 까주실 바라세요? 솔직히 말해서 제발 이런 기본도 안지킨 글이 비평란에 안보였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미소녀퀸
    작성일
    12.04.25 02:27
    No. 2

    책이 얼마나 심했으면 보시다 저런 멘붕을 일으키셨나
    느낄 순 있긴한데..
    비평보다는 비난에 가까운듯하네요.
    근데 욕하면서 1권도 아니라 2권까지 보셨다니
    대단하신듯!.
    이 소설은 안 봤지만...다른 소설도 초반엔 쑤레기같은
    주인공이(중딩.고딩) 나중엔 회개하고 영웅이 되는
    소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공작아들 같은 류).
    이 소설도 그런 작가님의도일지 모르겠는데
    초반만 읽고 넘 빠른 비난을 하시는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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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2.04.25 03:58
    No. 3

    개객기라기 보단 주인공이 병X같다고 해야 하나
    초반 1-2권에 병X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다가 차츰 바뀐다는 전개야 워낙 많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겠는데 아 저놈 싹이 바뀔수도 있겠구나 정도의 기대감도 없고 대책없이 인공이를 병X같이 만들어 버리면 후속권 볼 생각이 없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4.25 11:04
    No. 4

    제가 이 글을 읽지 않았지만, 글쓰신 것만 봐서는 작가님께서 요즘 젊은 학생들의 인성문제 등등 현실비판을 하기 위한 고도의 장치인 것으로 보여지네요. 작가님은 그 책을 통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요즘 잘못된 교육의 실태와 가정교육의 부제로 인한 사회적 문제등을 고발한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4.25 12:39
    No. 5

    음. 제목 보면 딱 감이 잡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밀소년
    작성일
    12.04.25 15:29
    No. 6

    문제는 작가가 소재를 소화시키지 못했다는거죠. 아무리 주인공이 개객기라도 필력만 좋으면 볼만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2.04.25 18:44
    No. 7

    녹정기의 위소보도 하는 짓 보면 말이 아니지만.....
    드라마도 되고, 보는 사람도 있죠.

    컨셉 자체를 그런식으로 잡았다면....
    우리는 아쉬워할수 있고 주인공이 정이 안가서 책을 놓을수는 있지만
    작가님에게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2.04.26 14:15
    No. 8

    다른건 다 무시 합니다..
    책을 보고 느끼는 거야 독자 맘이고 .. 거기서 멘붕 하여 여기서 토하는것도 독자 맘 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한줄은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부모없이 자란것 같은 케릭터]

    솔직히 부모있이 자란 케릭터 들이 더 사고를 칩니다.
    부모없이 자란것 같은 케릭터 란 어떤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밀소년
    작성일
    12.04.27 04:22
    No. 9

    옛날엔 부모님께서 예의를 가르켜주시기 때문에 부모님 없이 자랐을땐 예의를 배우지 못해서 욕먹었습니다. 버르장머리 없고 예의없는 사람에게 부모없이 자란것 같다는 표현을 쓰죠. 딱 저 책의 주인공 같은. 요즘이야 워낙 개인주의가 깊숙히 침투해서 예의없는 부모님이 있긴 하지만.
    부모없이 자란것 같은 케릭터 = 버르장머리 없는 인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2.04.27 13:48
    No. 10

    비밀소년 님 ..
    제가 말하는건
    제가 부모없이 자란것 같은 케릭터가 = 버르장머리 없는 인간
    이걸 몰라서 겠습니까.

    부모없이 자란것 같은 케릭터 란 말 자체가..
    고아들 을 총칭해서 싸잡아 이야기 하는것 같은 어감이기 때문에
    저글을 지워야 한다고 보는겁니다.

    차라리 버르장머리 없는 인간 이라고 하는게 맞다는거죠..
    (고아들은 다 버르장머리 없는 인간) 이런 대입이 되는것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2.04.27 21:08
    No. 11

    글쓴이 학생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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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4.28 03:13
    No. 12

    비난글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소설이었네요. 예전에 귀환병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보아서 귀환이라는 제목을 보면 번번히 낚이는데 이번만은 절대로 참아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5.03 14:25
    No. 13

    이계에서 화산파 일으키는 소설의 막장애 정도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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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반격
    작성일
    12.05.04 10:59
    No. 14

    '진짜 부모없이 자란것 같은 캐릭터 설정이에요'
    까지 보고 스크롤 내렸습니다.
    할말을 잃게 만드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바톤
    작성일
    12.06.14 21:28
    No. 15

    그런데 소설이 막장이긴함... 비평이 너무 직설적인 표현들이라.
    그부분에 대해서는 비공감이긴 한데.

    주인공이 좀 막장이긴 함.. 부모님이 공작인데.. 반말에.
    친누나에게 "꺼져" 황태자에게도 반말..

    거의 뭐랄까.. 버릇도없고, 의지도 없고, 보통 생각없이 사는애의

    전형... 1권부터 짜증이 확.. 2권에서는 그럼그렇지. 접어야겠군.. 이런 상황,,

    위에분 녹정기 주인공과 비교하는데. 그것과는 틀림.. 녹정기 주인공은 영악하면서 몸쓰기 싫어하는 타입이고,,

    여기 주인공은, 머리도 바보에 개념도없고, 몸쓰기 싫어함.. 세상이 망하는데. 그 때 지가 어떻게 살지부터 생각을 해도 모자를 판인데. 맨날 놀러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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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무지개나리
    작성일
    13.04.13 17:09
    No. 16

    아는 분의 아들이 갓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딱 걔가 생각나더군요.
    컴퓨터 게임 중독, TV 중독, 폭력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 어른들이 나무라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하며 되려 의아해하고, 부모에게 함부로 대하고 아무데서나 신경질 부리고 자기 뜻대로 안 되면 패악을 부렸죠. 소설 주인공 리얼리티는 쩌네요. 물론 저는 그런 부류는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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