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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봐서 공감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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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빼고는 나올거 다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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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이해 안되는게 부하 봉인(?) 걸어놓고 심심하면 풀어주는거..
솔직히 별로 이해안되고 공감안되는 내용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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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요즘 현판중에 볼만하더군요.. 비록 내용이 좀 막장이긴 한데 필력자체가 최저인 현판들보단 훨씬낫더라고요.. 요즘현판 정말 볼만한거 10개도 안됩니다 그 수백개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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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도 없고 독고다이로 깽판치는 현대물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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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즘 현판중에 볼만한거라니.. 그냥 자위소설이던데요. 이거 읽는거나 야동한편 보는거나 별 차이도 없던데 말이죠. 요즘 현판 다 그래~ 하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구품 공무원같은 소설 또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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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래도 요즘 나오는 것 중에 볼만한겁니다.
주인공이 담담하게 하나하나 일처리해나가죠.

작은네모>
야동하고 비교하시다니 --; 다른 책들이라면 모를까.
구품 공무원 처음을 못 넘기겠던데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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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품공무원이나 이책이나 수준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둘다 주인공 정말로 잘나서 실수도 거의없습니다. 주인공이 위기다운위기도 겪고 해야 재밌지 너무 전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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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역시 현대물중에서 마검왕 주인공만큼 현실적인 아이는 없나...
얼른 13권 나와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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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카운트님이 말한건 성장형소설에서 주인공의 위기가 필수적이지
만 강력한 주인공한테 위기는 그냥 짜증을 유발시키는 요소라 생각
하고 잇습니다..
그냥 어중간하게 가는것보다 시원한 대리만족으로 가는 방향이 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내용을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잇지만 시원한 진행을 기대할수
는 있지요..
윗분중 자위소설이라고 하는데 거 표현하는게 그러네요..
그렇게 말하면 구품공무원도 자위소설의 일부분인데 ....
뭔가 현판다운 소설을 찾고 그러시는지..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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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소설은 소재가 꺼려져서 안봤는데
지금 댓글보니 딱 소설이 그려지긴 하네요
소재는 빤한데
작가님이 필력은 있어서 그럭저럭
읽을수는 있는 소설인듯
한번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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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막장 소설이죠 뭐... 그 부하 뭐시기가 돈 다벌고 다 처리해서 뭔가 흥미가 없어진달까.. 과정없이 모든게 돈 나와라 뚝딱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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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데는 그렇게 느껴졌다는 거지만, 제 표현에 기분이 안좋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언급한 구품 공무원은 판에 박힌 양산형 세계관에서 벗어나는 세계관을 보여준게 인상깊어서 말한겁니다.

그리고 구품공무원 다 읽어보시고 하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현중마냥 주인공에게 위기가 없다니; 위기는 있었습니다. 많이 변한 세계에 적응하지 못해 저지른 실수도 있었고요. 또 주인공도 현중마냥 위기가 위기가 아닌 그런 절대자도 아닌데 차라리 필력이면 모를까 이 부분에서 현중귀환록과 같이 평가될 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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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는게 봉인은 대체 왜 걸어둔거래요? 지꼴릴때 풀어줄거면서
확실히 고아에다가 예전 여친도 이상하게 엮여있고 그냥 마계공작의
현중이 지존만들기? 이정도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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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비평글만 봐도 사회불만 폭발하기 직전인 사람만이 봐야할 책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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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생각 담고 보면 속 뒤집어집니다.
그냥 저런 거 다 감수하고 - 머리 비우고 - 볼 수 있는 사람만
봐야할 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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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품공무원 다 읽어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현중과 구폼소설역시 재미나 대리만족 아니면 시원함 맛은 똑같은
만족을 주지요...
어느 소설이 괜찮다 나쁘다하는건 독자들의 판단이고요..
그런데 작은네모님이 말한 발언은 독자들까지 포함해서 비난하는
말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위소설인데 왜 그거봐 차라리 야동이나 보지.라는 발언은 그걸 본
독자들까지 안좋게 말하는거라 보기가 않좋습니다
차라리 작품에 대한 비평이나 하면 모를까 독자들까지 포함해서 비난
하는것 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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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재미있으면 개연성 흔한 소재 이런거 절대 안따지는데 이 책은 도저히 못읽겠더군요..... 취향탓인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안읽혀서 빌렸다가 일권 반 읽고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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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허허, 이것 보게? 어디까지 가나 한 번 볼까?' 해서 2권까지 봤죠ㅋㅋ구품공무원은 1권 읽고 접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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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막장쥔공만드는 작가들 해도해도 너무함..
아무리 중딩독자들에게 대여를 목적으로한다지만,

지맘대로 조단위씩 벌어대고, 아공간에 금보석 지구살만큼담아놓고

여자들은 다 쥔공 수집애완동물입니다.

수십억짜리 자동차 담대사듯이 사버려서
여자된장들 환장하게 만드는 케릭터..

싸움? 필요없고 드레곤도 탁~하면 ~억! 하고 죽어버리는데
무슨 소설이고 개연성이 있는지

그래도 글공장장이라고 안면이 하수구뚜겅안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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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읽어도 개인적인 화풀이 비난한 글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책의 내용에 대한 비평은 한줄도 없고 다른 현대 판타지와 싸잡아서 묶어서 뭘 비평했는지도 알수없는 글은 패스~

문피아 비평란 참...뭣같다는 소문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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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해 대리만족이지 욕구 배출용으로 써재끼는게 한 둘이 아니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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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제외하고 다 똑같은 패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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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찐따~ 능력 획득 ~ 우왕ㅋ굿~나... 나는 외롭다.. 나 이외에는 다 쓰레기...~ 아... 멋있다(여자)~ 돈, 외모는 다 최상급... 다 왜읾.. 직가들이 다 찐따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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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찾기 참 힘들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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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면서 농구는 왜 해서 짜증나게 만드는 농구부 매니저 쫗아다니게 하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는 왜 하고 맥라랜 자동차를 학교로 배달시켜 놓고 나는 평범해!

주제모르고 설치는 여자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병맛인 여자 있어요.
신문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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