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30몇화까지 연재되었더군요.. 몇화쯤에 노블로 이사를 갈지..
내용은 대충 예상이 가네요. 몇몇 거지(컴퓨터해커에 나온 여자같은.. 짜증나는 타입.) 같은 여자들 나와서 진도는 안나가고 찍쩝찍쩝 편마다 쓸데없이 세밀한 심리묘사 및 풍경묘사 + 아 ~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해킹에 관련된 이야기는 안나오고.
독자님들은 해킹언제나와요~ 언제나와요~ 하면서 그것만 나오는거 보고 접어야지.. 하면서 몇백화 까지 가고.. 결국 드러워서 끝을본다! 하다 끝을 못보실듯.
편마다 끝에 감상평 적어달라 하시던데.. 조아라인가에서 후기 달아놓으신거 보니 주인공 넘 맘에들어요~ 같은 감상평을 원하시는것 같더군요. 찌질한 주인공에 공주+된장으로 쌈싸먹은 거지같은(..) 히로인을 마음에든다고 대놓고 적어달라 하시니..후..
진짜 징합니다. 제가 본 작가님들중에 욕 제일많이 드시는분 같아요.
몇몇 분들도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오는지 간간히 심하다 생각 될정도의 비난도 보이고.. (근데 그분들 심정이 이해된다는게.. 씁쓸합니다. -_-)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