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요즘 현대물들 몇개 빼고 다 못보겠네요 연예인 얽히는것도 그냥 살짝 얽혀야지 뭐 기획사 차리고 대박 치고 지가 스타 되고 어이구..... 조폭 나오는건 이제 양반 판타지의 암흑가 길드같은 존재가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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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은 판타지의 오크... 주인공 식후 운동 or 전투력 측정기
헐...제목만보고 조선시대로의 회귀물인줄 알았는데...
이거랑 같은날 나온 책이 하나 있는데 개혁군주이산 이라고.. 너무 다른 두 책..
저도 적당히 했으면 보려고 했으나 도가 지나치더군요...
ㅎㅎㅎ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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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에서 포기...최고성능 슈퍼컴에 해킹프로그램 모은다고 인공지는이 될수는 없는데 말이죠. 작가 나이가 궁금해지더군요. 완전 초딩이 썼을법한 설정 예전 조아라에서 본 통계학으로 로또 싹슬이 한다는 글 같아서 어이가 없더군요.,
요즘 현대판타지가 대세니까 너도 나도 현대 현대 써가지고 ..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얼굴빨로 대스타 우리나라니까 개연성이 충분하닷
대체 역사물인가 싶어서 꺼내봤다가 대충 휘리릭 넘겨보고도 진단 나오는 현대물이길래 다시 꽂아 넣은 작품...
사실 사회풍자인겁니다. 정말로 그렇게 종이를 낭비하려고 자식이나 마찬가지인 작품을 엉망진창으로 썼으려구요? 라고, 암시를 걸어보지만 현실은 FAIL. 장르문협에서는 식목일에 나무라도 좀 심어야 하는건 아닌지..
저도 어느정도 작품을 다 보는데 이건 좀 뭐라고 해야할까... 天劉님과 같은 느낌입니다.. 갑자스러운 상황전개와 이해하기 힘든 사건들 그리고 간단한 일을 계속 돌아갈려는 주인공의 행보도 이해가 안가는1인입니다... 뭔가 몰입할 요소라도 주면 좋은데.....그것도 아니여서 중도하차한 소설입니다....
원인은 드레곤, 국왕(물주, 보물창고, 호구)-->은혜(?) 입은 대기업 회장 싸가지 없는 귀족 자제-->재벌 아들 주인공 한테 한번 깨지고, 형님 하며 굽실대는 도적, 암살자 -->조폭 주인공에게 필 꽃히는 왕녀, 귀족 딸레미 -->재벌 딸, 아이돌 가수 참 쉽죠? 예전에 줄창 써대던 양판소에서 단어만 몇개 바꾸면 현대물 됩니다. 이겁니다.
1~2권 까지는 양반이지요. 3권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더욱 막장으로 치닫는 기세.
우웩. 도시의 지배자가 떠오르는 글입니다.
무협으로 왜 넘어가는지도 모르겠고, 넘어가면 무조건 파워업을 하는데, 그냥 넘기게 되더라고요 .
그런 현대물이 요즘 조아라 팬픽 트렌드일 거에요. 그거 보고 아 이딴거 나도 쓸 수 있겠네 싶어서 써재끼는 사람들이 늘어났겠죠. 한동안 조아라 안 들어가서 요즘이라고 말하면 틀릴수도 있지만 트렌드가 뭐 쉽게 변하나요. 몇 달 전 인기 팬픽 두어개만 읽어보면 이런현대물구조 다 나옵니다 ㅋㅋㅋ
작가의 나이를 봐야합니다. 연혁도 보고 싶지만 장르소설에선 거기까진.. 좀 그런가 싶고.. 진짜 고교는 나왔냐 물어 보고 싶은 글을 쓰는 출판쟁이&책장수가 늘었어요. 어찌 저런 글을 출판시키는지...
이글 팬픽이엇다능...
엌ㅋㅋㅋㅋㅋㅋㅋ
........내돈........ㅠㅠ 비평쓰려고 했더니 하고싶은말이 그대로 쓰여져 잇네요; 요즘 지뢰피하기 신공이 약해진듯..ㅠㅠ
글쓰기는 괜찮은거 같아서 초반은 읽을만 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작가가 정말 막 쓰는구나 라고 절로 감탄이~
연애인이란 말은 좀 그만보고싶네요....
이거 문피아에서 나온 글이죠. 이거 출판된다는 소리 듣고 주화입마 걸릴 뻔...ㄷㄷ 이런 것도 출판된다니, 그저 놀라울 뿐. 이거 출판된다는 공지에 댓글 보니 이거 쉴드 쳐주는 사람 드럽게 많더만요. 에혀.....
엇, 그리고 저도 처음에 역사대체소설인줄ㄷ
연애인은 뭔가요. 연애하는 사람? ;;
이 책 흥미있는 부분만 모은 짜집기 책이라고 할수도 있죠. 두 세상의 차원이동.연예인 노래 잘 부르는 사람 뭐.. 윗분들이 말한 슈퍼컴 등등. 이전까지 있엇던 흥미로운 부분만 모아 만들어진 책이라고.. 저역시 문피아 연재되는것을 보았고, 출판된다고 할때 의아했습니다만..
히키코모리님.. 이걸 3권 까지 보셨나 보네요 -_-b
이 글이 문피아에서 골든 베스트에 들었다는 사실이 더 충격.
1부 잠시 봤는데 이거 묵향을 그대로 빼긴거같은데 혈교 재등장해서 마교가 정파에 정보 흘리라는 장면은 묵향이랑 진짜 몇글자만 바뀌고 완전 같던데 이렇게 같아도 되는건지 ㅡㅡ;
이게 문피아에서 연재되던 거라고요? 이런 맙소사! 기본적인 맞춤법조차 지키지 못하는데 용케 출판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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