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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4.30 21:56
    No. 1

    뭐... 성급한 집단화의 오류이긴 하지만 저런 내용에 공감을 표할 학생들 엄청 많을 겁니다. 왜냐구요? 대다수의 일진들은 사회생활에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은 채, 그들이 지은 죗값은 어느새 망각 너머로 잊혀지고 피해자들만 트라우마를 가진 채 살아가게 되거든요. 때린놈이 편하고 맞은놈이 잠못자는 세상이 왔습니다.

    법을 지키자라.... 어느나라나 법은 문제점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4.30 21:56
    No. 2

    물론 법을 지키지 말잔 소리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namtar
    작성일
    12.04.30 23:03
    No. 3

    일진들 쳐 죽이는 결정과 방법 등이 문제라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최대한 강력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하는 게 좋아고 생각합니다.
    가끔 이런 씬이 나와요. "어차피 그들을 평생 책임질 수 없다면 그들을 괴롭히는 악인들을 건드리지 마라. 니가 떠나고 나면 더 고통받게 된다."고 세상 오래산 사람이 젊고 의기 충만한 사람을 타이르는 장면 말이죠. 그리고 너무 깨긋한 물에는 물고기가 못산다. 필요악이다. 뭐 등등 그런 소리는 다 개소리라고 봅니다.
    사회악이 될 불량청소년이 아니라 이미 조폭보다 더 심한 악질 범죄자에요. 강력한 힘을 가진 개인 또는 집단이 바퀴벌레 박멸하듯이 보이는 족족 해치워야 하고 그렇게 해 주면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아지겠죠.
    물론 그런 행위를 주인공이 개인적인 힘으로 살인/살인에 준하는 폭행을 하는 것은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인간성을 잃지 않는 한도내에서 할 수 있는 최강의 대응을 하는 건 찬성합니다.
    이젠 미성년자도 가려서 보호해야 할 때가 왔지요. 아니면 7세까지로 낮추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4.30 23:13
    No. 4

    일진의 억압과 괴롭힘에 대해 삐툴어진 상상을 하게끔 만들기보단 그것을 극복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겠지요. 이 글의 작가분께서는 너무 그것을 간과하고 돈벌기에 혈안이 되신 것은 아닌가 씁쓸하네요.
    조만간 조선족들 죽이고 다니지 않을까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OPIS
    작성일
    12.04.30 23:28
    No. 5

    현대 판타지들을 보면 작가들 중에 일진한테 된통 당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2.04.30 23:35
    No. 6

    SA.OPIS님//이글에 반대하신분들 11명이 그런 경험을 하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만사여일
    작성일
    12.05.01 00:12
    No. 7

    저에게는 조금 이상한 비평으로 보이네요.

    사악한 백작의 목을 자르는 행위는 ok. 그러나 깡패와 일진은 안 됨.
    사악한 교주의 배를 가르는 행위는 ok, 그러나 깡패와 일진은 안 됨.
    사악한 재벌의 몸을 망가뜨리는 행위는 ok, 그러나 깡패와 일진은 안 됨.

    주인공이 일진과 깡패에게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제제를 가하면, 당연히 다른 사악한 캐릭터들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통곬
    작성일
    12.05.01 01:09
    No. 8

    미성년자 60명을 자살시키고 290명을 불구로 만들다니... 게다가 자신의 범죄에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하기까지... 주인공이 연쇄살인마에 사이코패스군요.
    과연 일진들과 주인공 누가 더 사회악이며 누가 더 사회에 혼란을 가져다 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유하늘
    작성일
    12.05.01 01:12
    No. 9

    비평 쓰신분은 뜬금없는 일진 이야기가 왜 들어갔냐는 거인듯도 합니다..
    저도 왠간한건 다 읽는 사람이라 읽고는 있지만...
    참.. 내용 뜬금없는게 많습니다.
    거기다 주인공에게 여자란 여자는 다 붙는거 같구요..
    9권에서 어느정도 뗘 낼수 있는 사람은 때 내는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마찬가지 여주 중에 한사람의 부친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바로 결혼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아무런 반응없이 허락하는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맙니다.. 그리고 나서 그여주에게는 전혀 해명도 없습니다.
    여주를 생각해서 그자리에서는 아니라고 못하겟지만 최소한 여주에겐 상황설명해주는 부분도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마음을 줬던 여주와의 사이에서 헤매고 있고,,,
    환타지 넘어가서는 여전히 여러명과 사건을 만들고 있구요..
    정작 가야될 공국은 언제갈지 도통 짐작도 안되는 상황이고,,,,
    지금 하는걸로 봐선 언제 공국 도착할지도 모르고, 갈 의지도 별루 없는듯 하고,,,
    여튼 기본이 될 이야기 보단 옆가지 이야기에 더 많이 신경쓰고 있는듯...
    작가분이 글 쓸때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 몇번 언급을 드렸지만.. 여태 마찬가지 상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찌비찌비
    작성일
    12.05.01 02:36
    No. 10

    걍 이제 자위물로 시작하다
    권수 늘리기 들어갔다고 봐야죠 스토리 진행은 하나도 안 되고
    옴니버스도 아니고 계속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2.05.01 11:46
    No. 11

    이작가 글보면 어떤 사안에 대해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의 범주를 넘어서는 너무 극단적이고 과격한 면모가 드러나서 보는데 눈살 찌푸려지는 경우가 생기는듯.. 신화창조인가 거기서도 그렇고 이번글도 그런 대목이 몇몇군데 있어서.. 좀 상식적이고 일반적이어야지..
    누구를 단죄한다고 벌을 주는데 그 벌주는놈도 똑같은 개객기 같은 놈이라는 느낌을 주니 보는데 찜찜해서리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01 12:09
    No. 12

    작가가 너무 극단적인고 일본,일진 등 뜬금없는 전개가 많죠 좀 어이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5.01 16:48
    No. 13

    개인적이 윗분들과 같은 생각이네요...일진이나 조폭같은 개념에서
    그 행동이 과하다고 할수는 잇는데 이게 호불호로 갈리는 문제인것
    같네요 보는 입장에서 시원하다고 할수 잇겠지만 반대로 너무 심한게
    아니냐라는 의견이 잇는데 개인적으로 시원하면서도 찝찝하다고 느꼈네
    요...
    이뿐만 아니라 연애전선에서도 정말할말없게 만드는 게 꽤나 있지요
    현대에서 주인공이랑 그리 큰 접점은 없는 강연희 대리를 비중을 두는
    게 좀 황당하더군요 차라리 권수에서 나오는 권지현같은 캐릭이 더
    크게 비중있는것 같은데 주인공입장에서 그냥 강연희 대리한테 쩝쩝
    되는게 웃기더군요.그리고 다른 여인들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주인
    공한테 호감있고 죽자살자 매달리는데 갑자기 다른남자 소개시켜주고
    휙하니 돌아서는게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차라리 나올 여캐릭터같은
    경우 그냥 가벼운 만남에서 다른사람 엮어주는거면 몰라도 주인공
    한테 호감잇다가 다른사람한테 엮어주는게 좀 이상하다고 느끼네요.
    처음부터 그냥 동료나 아느 사이였으면 납득이라도 가는데 이거는
    그냥 여자들이나 주인공이나 진짜 이상하고 몰입이 안되니..보는내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초중반까지는 괜찮앗는데 왜 갑자기 극단적으로 가면서 히로인 문제들
    을 황당하게 쳐녔는데 이해할수가 없는 1인입니다.
    차라리 하렘으로 갈거면 하렘으로 가고 1인으로 갈려면 1인으로 가던가
    해야지 이거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냥 4차선 도로같은 느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2.05.02 03:02
    No. 14

    일진 때려잡고, 일본 부수는거 다 좋습니다만 뭔가 뜬금없죠. 이야기 중간에 얼결에 나오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좀 매끄럽게 나갔어야 하는데...
    그리고 아무리 남자의 로망이 도화살이라지만 정말 눈쌀 찌푸려지더군요. 이건뭐 반반한 여자들은 다 들이대니...
    처음에는 재미있게 봤는데 권수가 갈수록 이게 뭔가 싶더니 9권에서는 좀 어이없어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진지물광팬
    작성일
    12.06.21 18:57
    No. 15

    솔직히 전능의팔찌가 극단적이긴하죠.
    저도 다른분들이 너무 주인공 싸이코패스라고 할때
    그래도 통쾌하지않앗냐라고 글쓴적도 잇긴한데
    솔직히 작중에서 지인들한테 주식조작햇다고
    나불대면서 주식사라고하고 몇백,몇천억대 갑부만들어주고..
    애초에 직장이 돈벌려고 가는곳인데 무슨 정부부서 예산급으로
    돈을 뙇!하고주면...

    그리고 일진을 개화시키는게 아니라 무차별적으로 죽이는것도 좀...

    전능의팔찌 옹호론자인 제가봐도 이런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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