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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17 00:05
    No. 1

    전 1권 40페이지 정도읽다가 덮어서 모르겠네여.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5.17 00:13
    No. 2

    차카게 일찍 덮는 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00:45
    No. 3

    게다가 지금에서야 느낀 거지만 주인공은 온갖 사회 부정부패에 대해서 꿰고 있는데 ..... 어떻게 프롤로그 에서와 같은 주장을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2.05.17 01:16
    No. 4

    작가님이 처음 설정을 잊어 버리신게 확실합니다. 뒤로 갈 수록 주인공은 죽으면 다시 갈 사후세계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는데다 확실히 나쁜놈들을 변호했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 옹호했던 사람으로서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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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5.17 02:16
    No. 5

    옹호하던 사람도 아니고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프롤로그에서 언급하던건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말했던거 같은데요;;
    악인을 변호한 것에 대한 얘기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2.05.17 09:22
    No. 6

    솔직히 무슨말씀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서 프롤로그 다시 찾아서 읽고 왔습니다;. 아마 “나는 주어진 직업의 윤리와 의무에 성실히 임했을 뿐이오!” 이부분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사람인격이나 행실을 떠나서 변호사로서의 직업윤리에 충실했단 뜻이지 주인공이 도덕적인 사람이란 말이 아니죠. 그리고 옹호니 비난이니 하시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충분히 납득할만하다고 생각하는거지 무슨 편가르기도 아니고 옹호니 비방이니 말이 좀 듣기 그렇군요. 그리고 이내용에 관해선 몇개월?전에도 감상란이나 비평글에 올라왔었고 댓글도 제법 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하시면 한번 검색해서 읽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09:38
    No. 7

    냐하햐햐님 이해 하지 못하시지 못하는 것 같은데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변호사가 성상납 받았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직업 윤리에 충실하다고 저승에서 주장했고 먹혔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09:40
    No. 8

    아니면 저부분이 성상납이란 걸 이해 못하신 건 아니겠지요 변호사가 그냥 자신만의 힘이나 돈으로 연예인 가지고 놀았다는 말인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 테니깐요... 왠지 과도한 실드 같이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5.17 11:16
    No. 9

    "나도 갔던 곳이고 나도 필름 안 박은 연애인들을 데리고 놀던 곳이다"
    만으로는 성상납인지 안 나와 있는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11:39
    No. 10

    니나노님 그럼 그게 성상납이 아니면 머겠습니까? 성상납이 아니면 다른 어떤 거란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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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5.17 12:53
    No. 11

    내돈 내고 가기도 하고 그렇지 업소를 꼭 상납으로만 가나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위의 문구만으로 성상납인 줄 어떻게 아는 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2.05.17 13:00
    No. 12

    전생에 나쁜놈들 변호를 한 직업의식에 관한말이 저승에서 오갔지만 다른 행실에 관해서는 없지 않았나요? 주인공이 전생에 나쁘게 조폭들이랑도 어울리고 산건 독자들이라면 다 아는데 스토리상 그런이야기는 딱히 거슬리지 않는다 생각하는데 뭘 여기서 징징대시는지 굳이 이 작품을 따지려면 프롤로그부터 저승이야기부터 따진다면야 이해가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5.17 13:09
    No. 13

    그러고 보니 검사나 판사도 아니고 자기편인 변호사와 술먹는 것도 상납으로 들어가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13:32
    No. 14

    니나노님 위에써져 있지 않습니까? 필름 안 밖은 연애인들 가지고 놀았다고요......... 이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판단가능한거 아닌가요?.....
    머 납득이 안가신다니 어쩔수 없네요 그럼 제가 설명이 부족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그럼 그걸 인정하고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그게 중요한게 아니닌까요 제가 내용상 일일이 적지는 못하겠지만 내용상 성상납이 확실한 상황입니다..그 부분 글내용상말이죠 그장소에 관한 부분부터해서 말이죠 제말을 못 믿으시겠으면 직접 읽어보세요
    제가 알고 싶은건 그 성상납 받은 변호사가 프롤로그에서의 상황을 연출하는 것을 옹호하는 것에대한 의문일 뿐이닌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13:38
    No. 15

    그리고 보통 업소에서 놀았을 때는 여자를 가지고논다는 표현을 잘쓰지 않지 않나요? 니나노님이 왜 업소라고 착각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 업소에서 놀았어도 여자르 가지고 논다는 표현을 쓴다면 충분히 착각하실 만 했겠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그쪽 방면은 잘 몰라서....
    정확히 말씀 드리면 그 장소는 업소가 아니라 성상납이 이루어지고 있는 장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5.17 14:00
    No. 16

    "데리고 논다"와 "가지고 논다"는 표현은 어감이 많이 달라보이고 본문엔 "데리고 논다"로 적으셨는데 데리고 놀았다는 표현이 이상한가요?

    연예인들 부를 수 있는 업소도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것이고 잘나가는 변호사면 상납 아니라도 내돈 내고 무리없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성상납이면 검사나 판사나 경찰에게나 하는 거지 의뢰인과 변호사는 같은 편인데 상납이 있을 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14:08
    No. 17

    니나노님 제가 분명이 14번 댓글에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 죄송하다고
    그 부분은 내용상 성상납한게 맞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내용상 성상납 받은 것은 확실하니 그 부분에대해서는 이제 언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윗 부분에서 쓴 것만가지고는 성상납으로 확정짓기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저 부분만가지고 성상납 판단 할 수 있는냐가 아니라 성상납까지 받은 변호사가 프롤로그에서 처럼 행동하고 프롤로그에서 처럼 재판이 이루어진것이 무리가 없다고 하신 분들이 주인공이 상납까지 받을 것을 어떻게 납득하셨느냐 하는 것이 닌까요

    설명이 부족했던 것에 다시 사과드리며 글 내용상 성상납은 전제된 사실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14:11
    No. 18

    "그리고 성상납이면 검사나 판사나 경찰에게나 하는 거지 의뢰인과 변호사는 같은 편인데 상납이 있을 수 있나요?" 에서는 당연히 있을 수 있다 입니다 의뢰인 이 조폭이니 당연히 잘 부탁한다는 뇌물조로 가능하지요
    정상적인 양심이(요즘드물긴 하지만) 변호사라면 조폭이 의로인인 것은 안맡으려 할테고 맏더라도 거기에 정성을 다하거나 온 힘을 다하려고 하지 안을 테니 당연이 뇌물이나 그에 상응하는 향응을 제공할 수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14:21
    No. 19

    나하햐햐님 위에서도 언급했듯 저도 그 댓글들 읽고 와서 글쓴 겁니다
    다만 그 글들에는 주인공인 성상납까지 받았다는 내용이 언급되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 사실을 어떻게 납득하셨는지 다시금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옹호한다고 쓴게 잘못된건가요? 분명 그 댓글들은 작가분의 프롤로그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작가를 지지 한 것 아닌가요? 그럼 이걸 옹호하는 것이라고 하지 머라고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5.17 14:23
    No. 20

    뭔가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변호사와 의뢰인의 관계는 의뢰인이 변호사에게 댓가를 지불하고 자신의 입장을 대변해 줄 것을 의뢰하는 관계인데요.
    어차피 댓가를 지불하고 고용해서 쓰는 관계인데 무슨 뇌물과 향응이 성립할 수 있나요?
    변호사와 의뢰인이 술을 먹는 건 쉽게 생각하면 회식이나 마찬가지라 생각되는데요.

    양심이 있는 변호사라면 조폭을 의뢰인으로 받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과 성상납은 별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보르미르
    작성일
    12.05.17 14:43
    No. 21

    이책은 프롤로그에서 저승을 들먹이면서 배려 먹은겁니다. 저승의 법이 인간세상의 법보다도 구멍이 많으니 이런일이 생기는 겁니다. 차라리 물에 빠졌는데 용궁에가서 용왕을 만나 용왕한테 자기는 착혼놈인대 나쁜놈들때문에 물에 빠졌다고 사기치고 살아나는게 개연성 면에서 더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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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돌법사
    작성일
    12.05.17 15:49
    No. 22

    읽다보니 답답하네요.
    니나노님// 변호사가 받을수 있든 없든 책에서는
    연예인들을 데리고 놀았다 라고 나와있는데
    변호사는 그런거와 관계없는거 아니냐고 하시면 어쩝니까?
    니나노님이 그 장면을 볼때 " 난 성상납으로 보지 않았다,
    다르게 봤다"고 말씀 하셨다면 괜찮은데
    위의 문구만으로<<<이 부분이 걸리는겁니다.
    책 읽어보고 글 남기시는게 맞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5.17 16:20
    No. 23

    돌법사님//
    저는 연재 때만 글을 봤고 저승장면은 취향에 맞지 않아 건너뛰고 읽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아서 위 리플에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위의 문구만으로는 성상납 여부는 모르겠다고 쓴 것이죠.

    연예인 불러주는 업소도 있는데다 잘나가는 변호사가 연예인있는 업소에서 연예인불러서 술먹을 수도 있지 연예인끼고 술먹으면 무조건 성상납인가 하는 생각에서 위의 문구만으로는 모르겠다고 한 겁니다.


    그리고 위와는 별개로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돈을 받고 고용된 관계인데 고용인 입장에서 무슨 상납이 성립하겠습니까. 변호사 비용을 더 달라고 청구하면 되는 일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19:52
    No. 24

    니나노님 아진짜 댓글여러개 올렸다고 자기 입맛에 맞는 댓글만 읽고 말하지 좀 마세요 설명이 부족했단거 인정하고 글 내용상 성상납 받은 건 확실하다고 말했잖아요 몇번 말해야 알아들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19:53
    No. 25

    거기다 그장소가 업소가 아니라고도 분명히 말했는데요 진짜 좀 제대로 읽고 댓글좀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2.05.17 21:11
    No. 26

    전 돌법사님이 저에게 리플을 남기셨길래 제가 왜 그렇게 생각했었는지 설명하느라 쓴 것이고 일부러 [돌법사님//] 이라고 표시까지 남겼는데 사후퀘스트님이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2.05.17 21:11
    No. 27

    그 장소는 성상납이 이루어지는 비밀스러운 장소입니다. 여자애들도 거의 속옷만 입고 있는 걸로 나오죠. 경찰이나 언론들이 들이 닥칠걸 생각해서 여자애들 숨겨 놓는 곳도 있습니다. 업소라면 굳이 그렇게 까지는 안하겠죠. 거기다 프롤로그에 변호사는 무죄추정의 원리에 따라 조폭들이 무죄라는것을 믿으며 변론했다고 했는데 권수를 늘려 가며 뒤의 주인공의 생각들을 읽어 보면 그게 아니라는게 나오죠. 그래도 개인적으로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깔끔하면 더 좋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7 21:29
    No. 28

    계속 읽어보면 압니다. 변호사로서 무죄추정의 원리에 따라 조폭들을 무죄라 믿으며 변호했다는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ㅋㅋㅋ

    읽으면 읽을수록 주인공은 조폭들이 얼마나 나쁜놈들인지, 어떤 범죄들을 저질렀는지 완전히 꿰고있죠. 알면서도 그 행위들이 변호사인 내가 보기엔 무죄이므로 그렇게 주장했다고 하면 거 참 ㅋㅋㅋㅋㅋ

    변호사로서의 커리어를 위해 알면서도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힘썼다는 것까진 이해가 갑니다. 그 직업이란게 무죄를 인정받아야 능력있다고 인정받는 직업이니까, 근데 저승에서 거짓말탐지기 드립 정말 황당하죠.

    그래도 그냥저냥 빌려읽기엔 나쁘지 않아요. 요즘 들어 막나간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2.05.17 22:06
    No. 29

    차카게살자는 문피아 연재시부터 저승스토리는 말이 많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뚝심으로 밀고 나가 그대로 출판 하셨죠. 정말 첫부분의 저승드랍만 아니라면 좀더 괜찮은 현대물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저승태클(프롤로그)은 비평란이든 감상란이든 여러 독자들이 남겼을텐데 위 비평글에 써져 있는것과 같이 다른 많은 독자들도 거슬려 한 부분을 새삼 나도 거슬렸다. 하면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2.05.18 10:23
    No. 30

    움머.. 전 딱 판타지.. 다운 설정과 전개로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초에 그 무시무시 절대적인 염라앞에서 뻔뻔한 모습에서 아 이거
    허구다운(소설) 전개가 되겠구나.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일단 천계 선계 이런게 나오면 현실하곤 영원히 빠이~!
    그래서 심심해서 죽을 지경되면 봐야지 하고 더 이상
    안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통곬
    작성일
    12.05.18 11:09
    No. 31

    궁금해서 앞부분만 읽고 왔는데...
    염라대왕이 주인공을 살려주는 이유가 납득되지 않더군요. 죄가 없으면 천국보내면 될 것을 궂이 환생까지 시켜주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5.18 15:21
    No. 32

    그렇죠, 변호사의 본연의 의무대로 변호를 한것만 아니고, 성상납을 받고 나서 변호를 했으면 지옥에서 말한게 잘못한거죠 윗분말대로 염라대왕도 알텐데.... 아무튼 전 억지설정이 안맞아 1권부터 안본책입니다. 요즘은 지뢰작이 많아 좋은 현대판타지가 설 땅을 잃은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볼책이 없는 요인중에 하나죠 이런책들이 많다는건 좋은 작가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18 15:27
    No. 33

    차카게 살자 그래도 현대물중에서 호평받는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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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5.19 00:43
    No. 34

    차카게 살자 요즘 현대물중 가장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5.20 01:08
    No. 35

    책을 제대로 안읽으신거 같네요..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직업윤리 어쩌고는
    오로지 범죄자들을 변호했다는거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른건 전혀 없어요..
    주인공이 살인을 했어도 그건 살인죄지 범죄자를 변호한거에 대한 내용과는 상관이없다는거죠;;
    저승 재판에서 문제삼은건 오로지 범죄자를 변호해서 생긴 죄악?만 가지고 얘기를 했고 그거에 대한 직업윤리나 등등을 주인공이 말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5.20 02:37
    No. 36

    여담이지만 변호사의 직무상 비밀엄수는 어디까지나 직업규정이지 도덕하고는 상관없는데 말이죠. 아마 없겠지만 혹 이거보고 변호사의 고발을 나쁜행위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실제 법에서도 누설로 인한 공익이 사익보다 더 클 경우는 예외로 두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5.22 14:52
    No. 37

    요즘 제일 재밌게 읽는 책 중 하나인데...
    나쁜 놈을 변호하는 변호사여서 짜증나는 설정이긴 했지만 주인공의 논리 또한 직업적 윤리관에 비춰 봤을 때 너무도 당연한 주장이었죠.
    성상납인지 아닌지는 짜증스런 마음에 너무 확대해석해서 문제 삼고자 하는 의도잖아요.
    특정 장소에서 연애인과 놀았던, 일반적인 룸에 놀았던 주인공에게는 그냥 논거잖아요. 룸에 갔던 사람을 왜 환생시켰냐가 핵심이 아니라 직업적 윤리관만으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선악을 판단하는 주인공에게 그 반대의 입장이 되어봄으로써 전체적 시야에서 선악을 판단해 보라는 주문이 환생의 핵심인거죠.
    그리고 책 중간에 이에 대한 주인공의 새로운 생각과 입장이 나오고 환생에 대한 심정도 서술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성상납은 비리다 라는 관점으로 이야기할 건덕지가 애초에 없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2.05.25 18:48
    No. 38

    우리랑 저승이랑.법체계가.틀리것죠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르님
    작성일
    12.06.08 14:28
    No. 39

    책을 제대로 안 읽으신듯? 아니면 이해력 부족 혹은 종교관련해서 남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신듯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12.06.14 09:01
    No. 40

    성상납이 문제일수도있겠지만..지옥에서 그게 범죄가 되려느..?뭐..기독교입장에서는큰 죄일수도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악인의 변호가 문제였죠

    일단 변호사가 조폭을 변호해줍니다.. 법의 테두리안에 변호합니다.. 음...이게 문제인가요..?

    핸드폰글쓰긴
    어렵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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