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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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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9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5.30 11:49
    No. 1

    그냥 킬링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루에아이스
    작성일
    12.05.30 12:19
    No. 2

    킬링타임이 아닌 킬링...요즘 현대물은 잡으면 안된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종양상
    작성일
    12.05.30 12:47
    No. 3

    그렇죠 ..적어도 주인공의 직업을 잡고 소설을 나아갈라면
    사전 자료의 기본적인것은 모아놔야 되는대
    그런것없이 그저 소설쓸때 영감 얻엇나고 그걸로 쭉갑니다
    문제죠 문제 하다못해 요즘 양판소 판타지 작가들도 소설쓸때는
    왠만한 병법책같은거 다 모아놓고 쓴다고하더군요 안그런작가들도있지만요 현대물은 그저 대리만족만을 느끼게 해주는것보다
    현실성잇고 스토리가 탄탄해야된다고 봅니다 많은 작가들과
    유능한 작가들도 드라마 하나만들어놓고 망하는게 부지기수인대
    현대물 작가님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사람들이 말도안되!
    라고 생각안할정도의 지식은 가져야한다고봅니다
    이 비평을 올려주신 글쓴이님처럼 대학에서 2년만굴러도 이런지식은
    주위에서 많이듣지만 중,고등학생들은 이런지식들을 모르니 아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게되고 이러한 생각들이 정말인줄알고 잘못된지식을
    퍼져나가게 하는것도 잘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5.30 12:58
    No. 4

    요새 현판들중에 제대로 된 배경지식을 가진 작품 찾기 힘들죠..
    특히 법률쪽을 들먹이면서 말도안되는 글을 보면 그저 한심할 뿐이더군요.. 저야 어느정도 법에 대해알아서 한심해 보인다지만 모르는 독자들이 보면 진짜인줄 알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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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12.05.30 14:41
    No. 5

    정치 경제 사회 문화 etc..
    그냥 현대 판타지는 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 아니라 현대 대한민국 풍의 이세계를 배경삼고 있다고 생각하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타임킬링이 아니라 맨탈수련이 되어버리니까요.
    혹시 극기훈련을 즐기시거나 인내력의 한계를 시험하시고픈 분들은 자기 전공, 취미등과 밀접한 소재를 사용하는 현판소를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5.30 16:41
    No. 6

    요즘 인마살상형 폭탄및 핵폭탄이 잠재되어 있는 현대판타지 라는 장ㅇ르속에 숨어있는 책이 많습니다. 지뢰를 잘 피해서 득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에는 1,2권이 나오면 무조건 2권을 선작했는데.. 하도 많이 당해서 요즘은 1권을 보고 2권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주화입마를 피하는 방법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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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5.30 18:06
    No. 7

    한의대 출신이라고 해도 현역으로 가는 케이스 있습니다. 제가 있던 사단 의무대에서도 한의대생 한명 한의대 졸업한 사람 한명 이렇게 사병으로 근무했죠. 의대 다니다가 때려치우고 들어온 사람도 있었고요.
    자주있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전혀 없는것도 아닙니다.

    과정이 어색했다고 하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책을 안읽어서 뭐라고 할수는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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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2.05.30 18:37
    No. 8

    음. 제가 사단 의무대 출신인데요. 거긴 한의대 나온 사람 사병으로 네명이나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왜 사병으로 왔는지는... 기억나는 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년 고생하면 되는데 몇년 더 있을 이유없다? 여튼 정확하진 않은 기억이라. 가능한 얘깁니다. 다른 이유는 모르겠네요. 안 읽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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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2.05.30 19:05
    No. 9

    미국계 한국인이 왜 한국 군대가요?
    그런 일은 없다고 보면 되지만 가끔 신문에 뜸...

    한의사 요즘 하락해서 예전같지 않음. 여전히 나쁜건 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2.05.30 19:07
    No. 10

    아 근데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닐 때는 작가가 친절히 한줄이라도 설명을 해줘야 하죠. 아마 그런게 개연성이란 거겠죠. 소설을 안봐서 확인은 못했는데 이정도 댓글은 달아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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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파유예
    작성일
    12.05.30 19:40
    No. 11

    소설에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기는 했는데 이 부분은 잘 넘어갔어요. 한의사가 아니라서 한의대 관련 부분은 잘 몰라서일 수도 있지만요. 참고로 주인공이 충동적인 사람으로 만들었으면 괜찮겠다는 말 하셨는데 군대에 간 거 충동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셨고 혼자라는 상황에서 충동적이 될 거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아마 읽으신 부분을 못 넘기고 안 보셨겠지만 주인공이 충동적인 인물이라는 점은 책을 읽어갈수록 잘 드러납니다. 친구가 일자리 알선해주겠다 해도 굳이 위험하게 러시아로 계약직으로 간다던가 하는 부분을 봐도 주인공이 얼마나 충동적이고 현실을 잘 모르는지 드러나지요. 저 혼자만의 판단이 아니고 친구의 대화 속에서 그런 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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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5.30 19:52
    No. 12

    돈을 두고 똥을 줍는다니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요즘 왜이리 소설이 망가졌는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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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2.05.30 22:30
    No. 13

    신의 손 보시면 어느나라 이야기야 하실 듯... 그런데도 10권넘게 나오니 이해 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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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궁수마법사
    작성일
    12.05.30 22:54
    No. 14

    초반에 많이 거부감을 느껴서 뒷부분은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엘리아님이 말씀하신만큼 많은 경우는 좀 놀라운 경우라고 생각하지만 현역으로 가는 경우가 아예 없지는 않죠. 제 경우는 유급이 누적되어서 학교 잘리기 전에 가는 경우를 보긴 했었죠.
    제가 말하려고 했던 부분은 일단 한의대생이나 한의사라는 타이틀만 이용해도 돈 문제에서 거의 자유롭고, 그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거의 무시한 부분에서의 괴리감이 저에게 치명타였다는 겁니다. 제가 속물이어서 그런건가봅니다...
    차라리 돈이 넘쳐나서 뿌리고다니고 호구가 되어주는 스토리는 저에게 거부감이 없는데 자기가 가진 힘이 얼마나인지도 모르고 징징대는 주인공들에게는 좀 거부감이 있는 느낌입니다.
    책방에서 5권 한꺼번에 빌렸는데 아무래도 다 읽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책방까지 가려면 걸어서 1시간인데 이러면 정말 슬퍼집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맞지 않는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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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엠바나나
    작성일
    12.05.31 05:29
    No. 15

    전 아직 책을 안 읽어 봤는 데 돈을 벌려고 똥을 줍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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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발레리노
    작성일
    12.05.31 07:17
    No. 16

    아엠바나나님 댓글 보고 빵 터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5.31 09:16
    No. 17

    한의사가 군대가는건 저도 잘 모르니 넘어갔다고 하구요,, 3권인가에 여친이 납치당했는데 갑자기 자살을 하더라구요 ㅡ.ㅡ 아직 위험이 오지도 강간을 당하지도 않았는데 여주인공이 죽다니.. 그러니 한의사인 주인공이 폭력배들을 잡더니만 거의 한권 전체가 폭력배 전국통일을 한다고 합니다. 1-3권까지인가 한의사를 지망하고 병원을 차려서 여친과 오붓하게 사는가 슆더니만 너무 뜬그럼없는 설정이라 패스...집어던질까 하다가 그만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5.31 09:34
    No. 18

    주인공이 한의대생이 아니었던 거 같은데요....? 읽은 지 좀 되어서 저도 헷갈리긴 하는데.... 군대 간 주인공이 산에서 반지 하나를 줍고, 그것에서 얻은 신비한 힘으로 치료를 할 수 있게 된 거 아니었던가요? 전역한 후에는 돈 벌려고 외국에 가서 토목일 하다가 우연히 권력 있는 중국인의 목숨을 구한 덕택에 '신의'라고 불리며 나중에 뒷배로 중국 한의사 자격증 비슷한 걸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른 책이랑 오인하신 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궁수마법사
    작성일
    12.05.31 09:38
    No. 19

    주인공이 한의사는 아니고 한의대를 졸업한 사람으로 나왔습니다. 사실 6년과정 마쳐도 국가고시 통과 못하면 졸업장 안주는데... 초반설정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뒷부분은 못읽었습니다. 그래도 그저께쯤에 읽었으니까 아마 초반부 설정이 그건 맞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5.31 10:20
    No. 20

    아아, 오인은 제가 했군요. 주인공은 한의대를 나온 게 맞네요. 다시 보니까 국가고시 도전할 자신이 없어서 너무 의기소침하게 굴다가, 말씀처럼 돈 대신 똥을 줍듯 러시아로 막노동하러 떠난 후에 뒷구멍으로 조작된 자격증이나 받고 좋아하고 그러니까.... 제가 그 녀석이 정식으로 한의대에 들어간 놈이라는 설정을 싹 잊어버리고 말았던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1 11:03
    No. 21

    1.군대 - 한의사는 공중보건의로 보건소 3년근무 vs 일반으로 가면 2년
    2.한의사 국가고시 - 합격률 90% 이상, 한의대 들어가기가 힘든거지...한의대 들어갈 정도면 국가고시 패스가 힘들다는건 바보설정;;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전부 국가고시는 통과과정일뿐...
    3.중국한의사 - 중국 의대는 돈으로 그냥 입학가능하지만 중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면허인정 못받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1 11:04
    No. 22

    솔까말 인터넷 검색만 해도 알수있는 정도의 사전조사도 안한다는건;;
    작가라고 불러주기도 싫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1 11:06
    No. 23

    아참;;
    위에 2번에서 의대, 치대, 한의대는 평균학점이 어느정도 미만이 되면 낙제시켜버리는 유급제도가 있다는거 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5.31 17:31
    No. 24

    하얀용님// 제 댓글 때문에 오해하실까 덧붙이는데, 뒷구멍으로 받은 중국침구사 자격증이었던가 뭔가 하는 그거는 말 그대로 감사의 표시로 받은 거고(중국에서 활동할 때 쓰려는 마음도 있었어요), 국내에서 통하지 않는 거라는 건 책에서도 나와요^^;; 기연을 얻은 후에 머리가 좀 트여서 결국 국내 자격증도 따내서, 그때 한의원 차리고요. 그건 나중에 나오는 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2.06.01 01:56
    No. 25

    지뢰니깐요.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사람들이 이런책 나오면 안봐야 시장에서 사라질텐데 또 보거든요. 그런 수요가 있으니 이런책이 계속나오죠. 수준미달의 글을 용서할수 없으시다면 아에 빌리지도 마세요. 똥인줄 알면서 줍고 이거 냄세 너무나! 하면...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6.02 10:28
    No. 26

    에크나트님//
    빌려야 알지 안빌리면 모르잖아요.
    겉만 봐선 멀쩡하니 환불도 안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2.06.04 01:43
    No. 27

    전 한 두장 읽어보면 아 이건..!하면서 느낌이 옵니다.
    문체를 조금 보면 아 이 글쓴이가 몇살정도의 독자를 염두해두고 책을 만들었구나 정도의 느낌은 책좀 읽었다 싶으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죠..
    꼭 다 읽어서 얼마나 못쓴글인지 체험하고 싶지 않다면요..
    아니면 뒤에 소개글 읽어도 되구요.
    다들 책 다 안읽어봐도 자신만에 책 고르는 노하우 정도는 있지않나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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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진지물광팬
    작성일
    12.06.21 18:00
    No. 28

    태클걸지마에 태클을 거시다니 ㅋㅋ..
    현대물은 설정오류는 그냥 모른체하고 넘어가는게
    스트레스 안받지않나여;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리씨
    작성일
    12.07.20 18:14
    No. 29

    현대물은 안봅니다. 10개 중 99.9개가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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