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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주인공이름이 작가필명이라... 미묘하군요.
성은 같게 지은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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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살펴보다 환단고기 나와서 접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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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회피를 위해 시간마다 비평란을 확인합니다

오늘도 한개 회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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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보다 접었는데 느닷없어서 ;;; 뜬금 없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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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작가의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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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유물 장면에서 도로 집어 넣었습니다. 이라크에서 한민족유물 이란 말에 아 이건 환빠구나... 라고
설마 뒤에 그런 오그리 같은 장면 나올거라는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뒤에 설명해 주신 잠수함 탈출이나 정상회의 테러, 유람선 기념파티와 갬블링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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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추장국님 이런 장면들 고대의 유산에서도 나오고 유사하죠. 하지만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 그냥 난데없다고 해야되나. 고대의 유산은 그래도 일관성있게 보물이나 유적 찾아다니는 느낌이 있지만 마이더스는 그냥 갑자기 그런 일이 생긴다는 느낌입니다. 사건하나 터지고 여자꼬이는 파티장면같은거 나오고 또 사건터지고 이런게 그냥 무한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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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중고딩이 교실 뒷자리에서 써갈긴 소설 읽는게 훨 나을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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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을 너무 재미있게 써주셔서 원작을 빌려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집니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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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궁극의 지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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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섞어놓은것도 같고... 이런소리 하면 사대주의자니 뭐니 이상한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무작정 우리나라가 짱먹음. 식으로 나오면 좀 보기 싫어요... 그러면서 제목은 마이더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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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또 다른 자케딸. 에휴. 뭐 때문에 캐릭터 이름을 자기 이름으로 넣어 붙이는지... 현실의 열등함을 자기 글로 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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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민족의 조상님은 그먼 아프카니스탄 까지 뭐하러 가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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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레님 제가 자세한건 설명안했네요. 환단고기 거기보면 바이칼호수가 한민족의 기원이다 어쩌다하는 소리 있잖아요. 그걸 기초로해서 바이칼호수에서 아프간쪽이 가깝나?(잘은 모름) 그래서 그곳에서 기연을 얻는겁니다. 한마디로 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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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감사합니다 지뢰하나 피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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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비평글 읽으면서 전 시원하게 웃었습니다~ㅋㅋㅋ
190cm의 호리호리한 몸매의 강시후~ ㅋㅋㅋ
찬성한표 꾹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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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현대물에서 연예인녀는 양판소의 x돌 엘프와 동급인 듯.
그냥 주인공 장식물입니다.
안나오는 작품을 못본것 같네요.

근데 비평글이 너무 재밌어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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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박멸 님 마지막 글에 찬성~ 비평글이 왜케 잼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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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위로를...저도 이거 1,2권 같이 빌렸다가 후회막급;; 그래도 정독으로 다 읽은 저를 칭찬합니다.ㅎㅎㅎ 2권 말미에 3권 절대 안볼꺼야! 했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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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의 호리호리한 몸매의 '내'가 내지르는 발차기는 너무나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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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은지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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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작가 자신위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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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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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집어서 1권 좀 살펴보다 도로 집어넣는데 그 후로 이 책 볼때마다 제목이 마이너스로 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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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피해야할 책이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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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빼도박도 못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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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0좀 넘습니다만.... 제 키정도 되면... 왠만한 여자는 가슴팍에도 안 닿는걸요;;; 힐 같은 것을 신지 않는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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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비평글을 읽는데 얼굴이 화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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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평만 보면 그냥 대충 지 자기만족에 스토리 생각안나서 고대의 유산 배낀거 같은데 (고대의 유산이랑 비교하면 유산한테 미안함ㅜㅜ)

책을 안바서 모르겄는데 혹시 글쓴이분께선 고대의 유산을 읽으셨다면 얼마나 비슷한지 이야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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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 묘사가 귀여니 소설들과 비슷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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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동일한 필명이라니...ㅋㅋㅋ 작가분이 정말 대단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특별히 나쁘다는게 아니라, 참 어떤 분일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서요.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비평하신 분이 맞다면, 동일한 필명을 쓴걸 들었을때 바로 이런 소설일 것이다라고 느낀게 있는데 바로 그대로 전개 된 듯 합니다. 작가분이 애초에 나 이런 사람이고 이런 목적의 글이다라고 떳떳하게 쓰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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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꺼네. 출판사 자체가 책의 질은 안따지고 내놓고 보는뎁니다. 그냥 그런 출판사만 피해도 어느정도 필터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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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판사 보고 책을 골라야겠네요.
루트 90%는 지뢰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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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지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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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무리수죠 무리수 저 출판사는 마공서를 찍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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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ㅇ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재밌겠다 함 봐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출판되는 현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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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진작에 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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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메리수 팬픽을 출판한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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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봤는데 먼내용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정신산만한 내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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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10권이나 나오다니……. (루트 이사와 인맥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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