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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메디컬 거품 ㅇㅅㅇ 분명 재밌기는 한데... 문제는 재밌긴 한데 대단하진 않다는 점.(심지어 회당 분량도 플래티넘 작품 중 제일 작음) 이런 작품이 문피아 1위라는 게 뭐랄까 ㅇㅅㅇ;;;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끝없는 무한하기 까지한 영원한 동경심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네요. 소재 잘 잡은 승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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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궁금해서 최신회차만 결제했다가 보는순간 암걸릴뻔한...ㅋ 참고보는분들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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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쯤인가.. 과거 아내랑 데이트하겠다 약속 잡은 이후부터 완전 막장으로 달려가더군요
이 작가분은 로맨스쪽은 쓰시면 안될듯.. 그부분부터는 손을 놨습니다.
딱 2권정도까진 볼만하고 그후로는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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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료화 된 후에 막장갈거 같아 바로 하차. 역시 예감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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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내용은 해당작의 댓글로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만... 아. 문득 궁금해졌는데 엉망이다 말하면서도 다른 화 대비 부족하지 않은 추천수는 뭘까요. 고정팬들의 단순한 습관성? 아니면 무언가의 인지부조화(내가 보는 글이 이럴 리 없어어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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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읽다 말았어요. 너무 억지가 많더군요. 조XX사이트도 엉뚱한 작품이 1위하고 그러던데 문피아도 1위라는 작품이 뭔가 허술하고 읽을수록 혈압오르더군요. 글초반에 흥미있다가도 글이 진행될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작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순위는 어떻게 결정되는건지 궁금하네요.메디컬 환생이 1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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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그런 글이 잘 팔리는 이유는 독자분들이 그런 글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진 전 볼만하던데요.
특히 글쓰시는 분들은 메디컬 환생의 작가분이 어떻게 글을 쓰는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막장요소와 뛰어난 글솜씨가 버무러져서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디컬 환생이 1위하는 이유는 독자들의 취향을 정확하게 찾았고 그걸 뒤받침하는 뛰어난 글솜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막장을 쓰기가 작품성있고 인기없는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전 앞으로도 메디컬 환생의 인기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메디컬 환생 댓글란에는 개연성 좀 있게 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개연성이 부족해서 올라가는 협압보다는 재미가 훨씬 큽니다.
재밌기 때문에 전 앞으로도 계속볼 것 같습니다.

아내의 유혹같은 드라마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재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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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마도 말도 안된다 싶으면 채널 돌려버리는 스타일이라...
솔직히 좌절한 것이, 이 소설 5편인가 까지 보다가, 암튼, 그때부터 개연성이 안 맞는 이상한 이야기 나오고..
바로 접으면서, 이거 어찌 될라나...
이랬는데, 그 이후 유료화.. 그리고 1위 하시고...
내 센스는 이것 밖에 안되나.. 하고 좌절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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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래도 나름 글에 짜임새를 부여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적어도 2~3화 전에는 복선을 깔아둔다든지, 그래도 납득할 만한 장면을 보여준다든지...

그런데 회를 거듭할수록 복선이고 개연성이고 점차 사라지더니 아마도 기존에 정해둔 거로 보이는 어떤 방향으로 스토리를 끌고 가버립니다.

만약 구상하는 데 시간이 촉박해서라면 양해를 구하든 계약을 변경하든지 해서 텀을 늘여야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저도 꽤 보다가 하차했는데, 납득할 수 없는 방식으로 작가가 개입하는 글은 다음 화가 궁금하지 않더군요. 제가 어떤 식으로든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상상해도 그냥 개입해버려서 좌지우지하니 도대체 흥미가 생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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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같은 복선 결말 아침 막장 드라마를 보는듯한 글 입니다 막장 드라마를 욕 하면서 보는것 처럼 이 글도 욕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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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이 글 구독자수 어서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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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부분은 참담합니다 ㅋㅋ 다른부분이야머.. 그냥저냥 아침 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머 다른작품 제목 이야기 안하겠는데
축구만화 xx 이거보단 .. 이작품은 늘리기를 너무해서 포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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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본의 주간만화 같아요...
매번 같은 위기-절정-해결...이게 계속됩니다.
코난인가..김전일인가..싶을만큼 되돌이표입니다.
더구나 악역?일 수 있는 라이벌도 나오고..
익숙한 구조에 글솜씨 있으니 구매수가 높더군요..
작가분의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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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 왜 목을 거는 건지 ㅋㅋㅋ 이미 글에 나와있듯이 제약쪽으로 나가는게 훨씬 여유로울텐데... 그리고 나서 힘들이지 않고 기술 연마해서 하고 싶은 수술만 할수 있는데,, 왜 저러는건지 이해 안갑니다.
가령 제약쪽 화학식만 만들어줘도 수천억 버는건 일도 아닌데...
메디컬 환생은 모든 사이트에 걸려 있어서 코인 남는데서 그냥 보면 되는데 그냥 안봄.
작가가 그냥 이걸로 좀 벌어먹자 하는 마인드가 심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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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로 성공한 소설일뿐 그외엔 자기 독단+설정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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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환생을 읽었습니다. 초반에는 그저 그려러니 했죠.중반부터 계속 글에서 흥미가 느껴지는
겁니다.물론 로맨스 부분은 손을 놔야 할 정도지만 말이죠,그러다 시작 된 유료연재...
처음에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가 왜 이 글을 읽고있지?그것도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서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아무래도 무리한 막장 전개와 가면 갈수록 형편없는 떡밥들 때문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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