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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1.홍보가 잘 됐습니다
2.초반은 흥미롭습니다
3.일단 보기 시작하면 나중이 얼마나 망가지든지 계속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그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저거 끝까지 보는 사람들 정말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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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제국 1권 15페이지 읽고 덮어버린책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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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여점 추천이 되는 것처럼 대여점에서 인기... 유치해야 잘 팔리나 봅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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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석우님 글은 정말이지...
여태 판무 소설 보면서 이만큼 토 나오는 글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볼 일이 없을 것 같더군요.
뭐 한줄로 설명 가능한 스토리를 몇십장을 쓰니...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좋고 싫고를 떠나 k.석우님 글은 혐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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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 글 읽고 나서 멘탈붕괴가 일어나서 쥬논님 지난 출판작들 다시 보면서 정화해야할 정도였습니다...ㅠㅠ 강무님의 마도시대 마장기는 정말 재미나게 잘 읽었는데...사와님 말대로 석우님 글을 토나오네요. 딱 맞는 말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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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이분 늑대전설 추천하던데 쳐다도 안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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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소설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막장드라마 볼때 욕하면서 보잖아요? 이사람 소설도 욕하면서 보게됨...글을 너무 늘리거나 별 사오간 없는 내용으로 페이지를 잡아먹는다던가 하는것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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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석우...권수늘리기의 대가시지요.
무슨 특별한 내용도 없이 서너권이 훌쩍...
진짜 혐오스러울 정도로 양심없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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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추천하는 사람들때문에 내가 잘못본건가 하면서 다시 보면 계속 그만두는 책들.. 서너번 시도 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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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할까 좀 느끼한 것의 반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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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여점에서 그 작가 책이 잘 팔리는 게 이해가 안 되더군요.

나무한테 미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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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고 수준낮은 킬링타임물이 잘팔리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장르소설 역사가 짧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깊이를 가지게되면 이런소설들은 영원히 묻혀버리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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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의 주 고객층은 따로있습니다.
살리스님은 저와같이 마이너계층으로 인정됩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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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이랑 문피아 독자층이 틀려서 그렇습니다.
머 저야 잡식성인데 대여점에서 책빌려보면 난 재미없는데
재미있다고들 하시고 난 재미있는데 다들 별로라고해서 반품 당하고
여러가지 그러네요 독자층이 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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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금서목록에 올라와 있진않습니다만(아예 읽을 생각을 않기땜에)...
작가분은 마인리스트에 올라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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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분도 늘리기 신공의 대가중에 한분이시죠....
전에 어떤작품의 어떤권에서는 상대방을 만난 순간 서로의 입장에서 상대를 묘사하는데
과장을 조금 보태면 책 절반정도를 차지 한것도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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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대박 다른분 1권분량으로 최소 3권이상 늘리시는 신공을 12성 대성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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