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한줄기바람// 요지를 잘못 짚으셨군요..;;
뭐, 핸드폰이야 저도 15년전의 일이니 기억이 들쑥날쑥했기에 핸드폰이 언제부터 학생들이 쉽게 가질 수 있는 물건인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겜은 틀립니다.
쥔공은 2012년에서 2000년시대로 희귀를 한 것입니다.
2012년시대에 살던 사람이 지금의 그래픽을 감탄하다니요. 초딩도 웃고갈 일입니다.
당시의 사람은 혁명이라 불렸지만, 지금의 사람이 버파2를 본다면 그래픽쪽에서 혁명이라 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아케이드가 아닌 가정용인데 우와~ 라는 단어가 나올 현대인은 없을거라 여깁니다.
호쿠토노켄님이 잘못 이해하신듯합니다.
한줄기바람님 말씀처럼 한참 3d게임이 나올 시기였습니다.
책본문을 인용해보겠습니다.
<재호는 얼른 최신 게임기를 소개했다. 작은 검은색 박스가 벽에 걸린 대형 tv에 연결되어 있었다. 6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d 스포츠 게임팩을 꽂고 실행시키자 실감나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었다.
다들 무척이나 신기해하면서 게임에 빠져 있을 때였다.
현태가.....>
문제로 지적하신 게임부분은 이 문장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나오지도 않죠.
주인공이 그래픽에 감탄해서 뭐 어쩌고저쩌고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넘길 수 있는 것 같은데 다들 예민하신듯.
그렇게 다 따지고 들면 읽을 책 없을 듯.
후 제가 책방에서 1 2권 빌리고 보다 대여한 돈이 아까워서 2권볼려고 하다 차마 다 못본 소설이군요.
지금 책을 들고 있는게 아니라 완전하지 않치만 조폭설정이 한숨만 나오는 소설이더군요. 처음 조폭하고 연결이 마약운반책을 주인공이 건드리면서 조그만 상자에 든 마약이 없어지는데 나중에 그 마약을 들고간 사람이 들키면서 몸에 피를 흘리며 도망다니고 시민들이 보고 비명도 지른다고 되어있는데 거기서 그냥 바로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서 목을 칼로 찌르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근데 나중에 주인공이 100억대의 마약을 훔치는데 조폭들이 주인공의 가족관계 및 주거지를 다아는데 그냥 똘마니만 보내다 주인공에게 다 맞고 돌아오니 조폭 두목이 내가 함 봐야겠다면서 주인공과 만나서 또 주인공에게 뚜들겨 맞고 돌아가네요. 뭐 결국 주인공에게 총쏴서 심장을 꿰뚫지만 잘 살아나는 주인공.
조그만 상자에 든 마약 떄문에 길거리에서 사람목을 칼로 쑤시던 조폭들이 주인공이라서 가족들은 전혀 안건드리고 주인공에게 덤비면서 마약내놔하던게 참.
2000년이면 핸드폰으로 넘어간 시절이긴한데, 중고등학생들 상당수가 사용할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물론 전혀 없진 않았겠지만......
어쨌거나 98년 스타크래프트 나오고 피시방 붐이 이어지던 시절인데, 2000년이면 대학생 정도까지 핸폰이 대중화되고 있던 시기인듯......
물론 가입자수 증가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제가 알기로 2003년 무렵에 3000만명이 넘어갔던거 같은데 이 정도면 중고등학생들에게 대중화된건 2004,5년 무렵이려나......
근데 사실 이 정도 시간 차이가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 소설 볼때 이런 정도는 대충 그냥 그러려니하고 보는지라......
기종명이 Speed 011, LG Wever-Net [KOR]
구글링 해보니 이미지도 있군요
<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c051721e0d9f4e1ec432acca4a&name=LG-Wever-Net.jpg
target=_blank>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c051721e0d9f4e1ec432acca4a&name=LG-Wever-Net.jpg
</a>
이게 아마 그당시 바탕화면색을 몇가지 바꿀수 있는게 특징이었던
폰으로 기억합니다(..) 처음 샀던거라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핸드폰이 나왔다 안나왔다 이런문제보다는 중학생이 2000년도에 핸드폰을 일단 소유하는 쉬웟느냐 하는 부분부터 말해야 겠군요 제가 중학교 다닐시기 정확히 중3 1999년도에 우리 학교는 핸드폰 소지학생이 한명도 없었어요 물론 대도시 중심에 있는 학교입니다 창피해서 지역과 이름은 생략 또 게임기 당시 피파나 매니먼트게임 몇몇이 3디로 있긴했는데 과도기 과정이라 3디라고 말하긴 좀 애매한부분이 있습니다 질이 2디가 발전한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갈때까지 간다 이거 대충읽어봐도
시대적배경의 오류는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솔직히 글을 쓰신분도 그시대를 살지 않았을거라 확신합니다 비평하신분이 그런점을 지적하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파판8 이야기가 자꾸나와서 찾아봤습니다 제작발매일 2000년도 후반이더군요 그리고 한국배포는 2001년 11월 이구요 그쯤이면 사람들이 좀 하기 시작했다 싶으면 2002년 쯤 되는군요 그리고 삐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994년에 제가 처음 삐삐를 구매했어요 우리반에서는 초딩때여
그이후로 팍팍 늘더군요 다음 핸드폰 어느분이 pcs 말씀하시더라구요
중고딩들이 다 갖고 다녔다는 식으로요 2000년 쯤에여 한말씀 드리죠 그당시 난립했던 통신사 들이 많았고 앞자리 번호도 중구난방이었지요
2000년~2002년 쯤 시행되나 통폐합 되었던거로 기억합니다 011 019 017 세개만 남고 그이후로 019 017 이 통합되고 역사가 번잡하죠
다시 말씀드리면 중딩이 핸펀 많았느냐 쓰기 힘들었을겁니다 갖고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었을거고요 2000년 제가 고1 인천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고1 말쯤 핸드폰 갖고 다닌애들이 조금 생겼어요 누가들었을까여 반에서 침좀 밷고 따 몇쯤 거느린애들이 사용했어여 보통애들이나 따 가 학교나 생활하면서 핸폰 갖고 못다녔어여 또 그당시 부모님들이 사주지도 않았구요 특히 중딩들은요 고딩쯤되야 주유소나 체인점 알바 하면서 핸펀샀어요
Commen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