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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9 장칠이
작성
14.09.26 19:02
조회
7,620

제목 : 필드

작가 : 관희천

출판사 : 문피아 유료연재


나는 문피아를 좋아한다.

정말로 좋아한다.


오늘 문피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나는 왜 십몇년을 문피아 꽁무니를 따라다니고 있는걸까?

 

진정성이다.

문피아에는 진성정이 있다.


운영진, 작가, 그리고 회원들..

이들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 공감하는 공감대가 있는 것 같다.


나온 결과보다는

그 의도와 과정을 중시하고,

그래서 결과가 다소 부족해도 서로 격려해줄 수 있는 마음과 연대감이

이 문피아에는 있다.


우리나라 인터넷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업적 야료나 꼼수,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상식에서 벗어나는 그 어떤 비방과 다툼을

나는 십수년동안 문피아에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문피아는 진정성을 가지고 있고,

그 진정성에 기반하는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이 작가에 불만을 가질 때는 

단 두가지고,

이것은 문피아의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불문율이다.


하나는 작가의 무책임이고,

다른 하나는 상업적 야료다.


작가의 무책임이란,

연재중단, 혹은 극악한 연재주기를 말함이고,

상업적 야료란,

말도 안되는 권수 늘이기로, 작품의 퀄러티를 떨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적어도 문피아의 회원들은 

작가의 이 두가지 부분에 관한한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있는 독자들이다.


그런데 발행된 책도 아니고,

문피아의 핵심콘테츠인 유료연재에서 

이 말도 안되는 상업적 야료를 봐야한다는 것은

작가의 독자에 대한 존중심 부족 이전에,


내가 지금까지 느껴온 

문피아의 정체성을 의심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제목의 ‘필드’란 작품이다.

유료연재 부동의 톱을 달려온 작품인데,


나는 이 작품이 정말 유료연재 톱이 될만한 

작품인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이 가지고 있고

오히려 마케팅적 요소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하루 2개의 연재 >> 단숨에 구독 톱으로 진입(구매지수로 랭킹을 매기고 있는 허점이다) >> 회원들의 관심 유도 성공 >> 유료구독자 증가의 선순환을 만들어냈는데, 


한번 유료구독을 시작하면,

구독을 끊지 못하는 독자들의 허점을 파고든 마케팅의 성공일 뿐,

 유료연재 톱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이 상업적 야료,

늘이기 신공에 매번 배신감을 당하면서

매일 유료결제하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얼마나 만만히 보였으면,

이렇게 호구취급하는가에 자존감도 상해서


며칠동안 구독을 중단해보았는데

지금은 다시 결제하고 싶은 생각은 싹 사라지고

이 필드라는 작품에는 100원도 무려 너무 아깝다는 생각까지 든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퀄러티가 떨어지는 작품은 

한발짝 벗어나게 되면, 다시는 되돌아가기가 싫어진다는 것이다.


Comment ' 3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6 19:19
    No. 1

    어느정도 예상 범위에 있었던지라...

    누누히 언급하지만 완결작이 없는 작가는 아마추어 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마추어의 연재작을 구매하는건 작가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냥 주식투자 실패했다 생각하시고, 다음 투자 상품은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4.09.26 19:31
    No. 2

    웹툰이랑 비슷한 실정이죠. 완결내고 다음 작이 뜬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는 하에, 현재 수익을 포기하기는 힘들고.... 어쩔 수 없이 작품의 수명을 훨씬 넘긴 채 계속 글을 찍어 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6 19:36
    No. 3

    아 참고로 k 사에서는 25편을 무료로 볼수 있습니다.
    최신화부터 거꾸로 25편도 가능한점이 문피아와는 다른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26 20:21
    No. 4

    재미 없다 느꼈을 때, 지금까지 본 것이 아깝더라도 과감히 끊는 것이 바르다 생각됩니다.
    실천이 어려워서 문제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14.09.26 20:57
    No. 5

    암튼 초창기엔 다양한 작품을 즐겨봤는데 이걸 왜 보나 싶은 작품은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정말 눈꼭감고 그랬죠. 몇작품을 고정으로 보지만, 진실로 딱 한 작품만 열렬히 기다리고 좋아합니다.
    쿠폰 열심히 준 작품이 삭제되고, 문피아에서 새롭게 재연재되는 걸 보고 열받은 1人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4.09.26 22:22
    No. 6

    편당 결제의 경우 애매해지기 시작하면 과감히 결제 중단해야 합니다. 아니면 답 없어요. 편당 100원의 만족도를 가지는 작품 거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Aree88
    작성일
    14.09.27 00:39
    No. 7

    120화쯤까지 유료연재를 봤습니다. 처음 무료연재분을 볼때 어? 이거 진짜 괜찮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유료연재로 바뀌면서 이 소설이 정말 돈주고 볼 만한 작품인가 생각했었고 몇일전 너무 볼게 없어서 도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차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14.09.27 01:07
    No. 8

    늘이기가 조금 심했죠.저도 100편정도 보고 중도하차했습니다.
    글 자체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지만 이야기 전개가 더디고
    편당 100원으로 보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면서
    흥미감이 점차 사라지더군요.
    무엇보다 요즘 볼게 많아져서 한 작품에 오래 머무르게 되진 ㅇ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14.09.27 01:56
    No. 9

    다시사는 인생과 골든블랙홀, 필드는 몇 편 보다가 하차. 돈내고 보기 아까운건 빨리 끈어버리는게 나아요.
    독자도 그렇고 작가들에게도 좋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14.09.28 19:05
    No. 10

    다시 사는 인생과 골든 블랙홀은 재독을 권유드립니다.. 필드와는 경우가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티무
    작성일
    14.11.10 01:53
    No. 11

    저도 '다시 사는 인생'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4.09.27 03:03
    No. 12

    개인적인 편차일수도 전 충분히 만족하는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7 09:22
    No. 13

    저도 늘이기 댓글 신공은 영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편이에요^^

    문피아 유료연재들,
    대체적으로 전 100원의 만족도를 충분히 느끼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4.09.27 09:35
    No. 14

    보지 않는 작품이라 뭐라 평은 못하겠네요.
    다만 이런 현상은 유료를 시작하면서 당연히 생길 부작용이라고 봅니다.
    이건 독자가 잘 판단하고 볼 수 밖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수목
    작성일
    14.09.27 10:18
    No. 15

    더 봐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진행도 질질 끌고 특히 댓글신공으로 거의 한편을 잡아먹는거 보면서 이걸 계속봐야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방프로
    작성일
    14.09.27 14:42
    No. 16

    무료일때는 내용을 늘여도 재미있게 봐지다가, 유료로 넘어가니 냉철해지더군요.

    유료로 10편정도 보고서 과연 1000원의 가치가 있는가 되묻게 되더라구요.

    챕터의 내용의 부실함이 확 부각이 되길래 아쉬운 마음접고 선작에서 제외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09.27 17:09
    No. 17

    최악의 작가는 : 더 소울, 더 마스터 등의 성진 작가가 아닐까 합니다.
    매편 동일한 구성 비슷한 내용. 연재 늘리기. 마지막 내용을 후다닥 정리하거나 내용이 이상하니
    작가의 변이라고는 자기가 요즘 글쓰기가 힘들어서 정리했다는 식의 내용..
    이게 작가가 할말인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4.09.27 17:54
    No. 18

    魔羅님 // 성진님은 자기복제의 화신이죠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8 10:24
    No. 19

    그래도 전 성진님 글이 재밌더라구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ilene
    작성일
    14.09.28 19:59
    No. 20

    쓸데없는 설명이 너무 많은 소설인데다가 너무 늘어져서 초반과는 달리 손이 안 가더군요. 저 또한 아깝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바로 삭제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8 21:48
    No. 21

    나는 16500골드 쓰고 하차했는대. 1000골드쓰고 하차한 용자분 부럽네요. 무료연재 시작한 '미트'도 그런경향이 있어서 댓글좀달았는대 바로 작가님의 쪽지가 날라오더군요. 웃음만나오더군요.해명이라기보다는 분기탱천해서 댓글에대한 반박내용. 어차피 조횟수올르고 선호작순위권오르면 유료화하실 분들이 설명좀 자제하라는 댓글에 쪽지라뉘. 유료화되어도 계속볼수있게 해달라는 우회적인 표현인대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구삼(久渗)
    작성일
    14.09.28 23:15
    No. 22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쪽지로 드렸습니다만. 어디 그것만 있었습니까? 선수가 코치의 말을 안 듣는게 현실성이 없다고도 하셨죠? 그것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현실성 운운하는 걸 현실 사례를 들어 반박했는데 그게 문제가 되나요?
    그리고 '가치가 없는 글이다' 라고 하는 걸 요즘에는 우회적인 표현이라고 합니까? 좋은 것 배웠습니다. 오히려 제 쪽이 웃음이 나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4.09.28 23:28
    No. 23

    이런건 작가님이 반응안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작가님이 잘못했든 아니든 무조건 까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구삼(久渗)
    작성일
    14.09.28 23:29
    No. 24

    예. 충고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호랑이눈물
    작성일
    14.09.30 14:17
    No. 25

    저도...요즘 필드...계륵 입니다. 댓글신공 + 채팅으로 분량 늘리기.....반복적인 해설자 멘트...팀 소개...상대팀 본인팀 출전선수 명단.... 외국인이라 이름도 길어.ㅋㅋ 아..그래도 국대에서 활약하는거 보고 싶어 결제는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4.10.01 22:45
    No. 26

    오늘 그동안 안보던거 보다가 선삭했어요. 잘한 일인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테사
    작성일
    14.10.02 04:37
    No. 27

    정말 이런 글을 볼때마다 저도 유료연재가 실제는 작가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망치는 거 같습니다. 한두작품 용돈 벌이로 쓰다가, 돈보고 글을 쓰는 작가가 되길 원하는 게 아닌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02 19:09
    No. 28

    유료글 딱히 보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죠. 분량늘리기에 표절만 잔뜩해대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14.10.03 16:08
    No. 29

    지금은 선작에서 뺐습니다만..보는 동안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100원이 아깝지 않은 경기묘사도 좋았구요. 실제 경기보다 흥미진진하더군요. 다만 같은 타입의 글이 팀만 바꿔 반복되다보니 식상해져가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어쨌건 각자가 흥미를 잃고 하차하기 전까지는 돈을 내고 볼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4.10.04 00:32
    No. 30

    저는 500원 투자하고 발뺏죠. 다른 몇개 작품도 대체로 1000원 미만에서 끊게 되요. 그쯤되면 다 드러나죠. 그런 글 추천하는 사람은 뭐하는사람일까 싶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로망스.
    작성일
    14.10.05 20:23
    No. 31

    저는 카카오페이지에 이용권 구매해논게 아직도 30장남아서 .. 그냥 묵혀놨다 보던지 하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삽치는아이
    작성일
    14.10.07 18:43
    No. 32

    원래 축구 소설이 100편 넘어가고 주인공 자리잡기 시작하면 지루해지죠.. 패턴도 단순해지고
    RPG하다 만랩되서 쓸고 다니면 재미없어지는것처럼..
    필드는 예전에 조아라에서 좀 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본 대부분의 축구소설은 그렇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지친바람
    작성일
    14.10.11 00:24
    No. 33

    문피아가아니라
    요즘에는 조아라에 온듯함 글 퀄리티가 너무낮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2 01:37
    No. 34

    아마도 글의 분량을 늘이거나 글속의 댓글이나 언론기사내용을 축약해서 올리면 위의 삽질들은 다 사라질듯. 결국은 본전생각이 들게끔 만든다는것이 핵심아닌가? 신나게 결재하고 신나게 보다가 시들해지면 중단해야지 . 애도아니고말이지. 징징짜는거 정말 보기안좋구만. 작가들 고충도 심하겠어. 이런 독자들 관리해가면서 글써야하니 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망간
    작성일
    14.10.31 14:59
    No. 35

    필드 정말 돈이 아까운 글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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