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자기만족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몇 편 올리지 않았는데 조회수가 10정도 나와서 기분이 좋더군요. 그런데 그건 제가 제 글을 읽어도 올라간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욕심없이 시작한 글인데도 현타가 오더라구요.
여러모로 남성향 판타지를 중점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제목도 그렇고 극초반이 사랑 이야기인지라 유입도 적고 읽어주시는 분도 적습니다.
자유 연재에다 이제 10편 남짓이니 보통일지도 모르겠네요.
현재까지는 제가 망쳐버린 조회수와 읽으시는 분들의 통계를 제외하고는 피드백이 전혀 없어서 글이 어떤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에게 간다’ 라는 글입니다.
호흡도 느리고 아직은 제대로 된 전투신조차 없지만 한번 읽어 보시고 채찍질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ovel.munpia.com/27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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