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점심시간에 좀 보았습니다만 소설이 아니고 에세이같습니다. 각기 다른 계층과 직업을 가진 이들임에도 개성은 없으며 문체는 그냥 거대한 강물처럼 요동없이 흘러만갑니다. 그 사이사이마다 계속해서 낀 에세이는 배만 부르게할 뿐 아무런 맛이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자하는 의지는 알겠지만 그 소름돋는 경험을 하기전에 고사 할 것 같습니다. 제 취향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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