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 악마 기사단
작가 : 이츈득이
새로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쓴 글을 읽더라도 뭔가 어색해 보이고 완성되지 않은 글 같아 보이는데,
그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비평해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https://novel.munpia.com/434349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총체적인 난국인데 일단 천천히 풀어놓아보자면
1. 묘사라고 부를게 진짜 때려죽여도 없음
2. 전지적 작가시점인데도 설명하기 귀찮은듯 보임
3. 작중 인물들이 삶의 의지나 목표따위 없어보임
4. 작은따옴표를 의성어에 씀
5. 정황상 같은 사람이 두번 말하는건데 큰따옴표를 연달아써서 헷갈리게 함
6. --의 정확한 활용법을 모름
7. 마물 사냥하러 간다는걸 동네 뒷산 얘기하듯 사실상 그냥 감
8. 이유도 없고 그냥 밑도 끝도없이 훈련도 안하고 마냥 밀어넣음
9. 부하는 하나도 없고 부단장이라고 딸랑 혼자 온 사람이 소령(???)
10. 갑자기 또 밑도 끝도 없이 뜬금없는 제물???
11. 쓸데없이 내용도 적은데 글자 간격 과하게 넣음
쓰고자 하는 의지는 잘 알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대로 계속 쓰는건 어려울것 같습니다.
많이 쓰는것도 좋지만 그 전에 많이 읽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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