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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정도 읽고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느끼기에 초반에 주인공과 그 주변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프롤로그부터 주인공은 왜, 무엇 때문에, 뭘하다가 죽는지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주인공이 곧 죽고 마지막 회귀를 할거라는 것 밖에 알 수 없습니다.
프롤로그니까 그럴 수 있지 하고 다음화를 봐도 풀리는 정보가 너무 적습니다.
여전히 주인공이 어떤 사람인지 왜 계속 죽고 회귀하는지 뭘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이전 회차랑은 다르다, 지난회차는 어땠다는 류의 지난 회차를 계속 언급합니다.
지난 회차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데 계속 여러번 지난회차들을 언급하는걸 읽으면서 답답한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글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몰입은 안되고 지난 회차들에 큰 떡밥들이 있어서 작가가 계속 지난 회차를 언급하면서 강조는 하면서 계속 숨기고 안알려주는구나.... 이런 생각만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롤로그에 주인공이 죽는 상황의 정보를 조금 더 풀어주고
1화를 시작할 때도 좀더 자세한 주인공과 주변환경에 대한 정보를 풀어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지난 회차와 회귀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줄이고 현 상황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서술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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