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소설을 17번까지 읽고서, 개인적인 기준으로 후기 댓글을 남겼습니다.
욕을 적은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그래서 하차한다 는 식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다음 날 보니, 댓글이 삭제가 됐더군요.
이전에도 댓글을 남겼더니, 삭제하고 차단한 작가들을 경험 했었던 차라,
이 작가도 그럴까 하는 생각으로 가봤더니, 삭제를 했더군요.
그래서 다시 댓글에,
후기 댓글 삭제 했네요 라는 식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 작가는 다시 댓글을 삭제하고, 차단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쪽지도 보냈습니다.
쌍욕을 적은 것도 아니고, 독자로서, 솔직하게 후기를 남긴 것이,
이렇게 쪽지를 보낼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그 작가님도 한 성격 하는 것 같으니, 쫄보라서 가릴 건 가리고 내용만 캡쳐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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