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필력으로 이계정복 쌉가능>
작가 : 개미인간
이전부터 글을 쓰는 일을 해왔긴 한데 웹소설을 써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동안 유료 베스트를 보며 공부를 했고 시작을 했는데요.
웹소설에는 어울리지 않는 기존 스타일을 버리지 못해 난항을 겪다가 첫 작품은 접게 되었습니다.
지금 비평을 부탁드리는 것은 두번째 작품입니다.
여전히 웹소설에는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점 느끼고 있습니다(느린 전개, 긴 묘사 등등).
제가 잡았던 컨셉은 판타지 세계에 흥행한 현판요소(로또 1등~, 운명을 보는~ 등등의 회사물 느낌)를 대입시켜보는 것이었는데요.
어디서 봤는데, 새로운 시도보다는 기존과 같은 포맷에서 조금만 바뀌는 게 제일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방향을 특이하게 잡았던 걸까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시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들려주시면 앞으로 글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비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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