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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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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3 pl****
작성
22.01.31 22:37
조회
198

제목 : 이것이 법이다

작가 : 자카예프

출판사 : 없음


문피아에 이렇게 비평을 남기게 되서 뭔가 이상하지만 혹여나 이 글을 보실 독자분들을 위해 충언을 몇 개 드리고자 비평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벌써 3000편이 넘는 장편 웹소설 입니다. 제가 이 소설을 처음 접했을 당시는 약 200편 정도였는데 몇 년 동안 신경을 쓰지 않다가 요 근래 다시 구매하여 1810편 까지 정독 후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전 웹소설을 읽으면서 간단한 오타 정도는 무시하면서 읽기 때문에 오타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오타로 인해서 오타에 민감하시다면 이 글을 읽기에 매우 힘들거라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소설의 가장 큰 문제는 작가의 지식 부족이나 오타가 아닌 설정의 충돌이라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몇 가지를 말씀드리기 전에 아래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만약 순수하게 글을 읽고 싶다면 이 아래로 글을 내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선적으로 초반 무료분 주인공이 회귀 후 학폭을 당하는 인물을 구해주고 학폭 당사자는 교도소로 끌려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근데 이후 수백편이 지나 동창회에서 이 인물이 삐끼 노릇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실제로 주인공이 이 인물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1000편이 한참 넘은 후 주인공은 이 인물이 삐끼 노릇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마치 처음 듣는 것 마냥 반응하죠. 



또한 남x사x과 관련한 에피소드에서는 이걸 해결하고는 1810 화에서는 이 에피소드가 없어진것 마냥 멀쩡하게 기업이 있다는 듯이 나옵니다.



주인공을 도와주는 대룡이라는 거대기업의 초반부 에피소드에서도 대룡 회장의 와이프(적대세력쪽)가 일본기업과 재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수십편이 지나서는 마치 처음 들은 것 마냥 누군가가 제보하니깐 깜짝 놀라는 모습도 나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투자의 신이라는 걸 초반부에는 마치 모든 법조인과 정치인들 경제인들이 알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 사실이 없어진것 마냥 조용해집니다. 물론 주인공과 투자의신 이라는게 별개의 인물이라는걸 조작하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그럼에도 판사들도 주인공이 투자의신이라고 알고 주인공도 그걸 이용해서 초반부 에피소드를 금력으로 누르면서 쓰다가 갑자기 주인공은 그 인물이 아니다! 하고 바뀌는것도 웃기는 부분입니다.



대룡과 적대기업(성x)의 전쟁중에도 수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으며 택시기사 조폭화로 인한 안전한 택시조합설립에서 사납금문제를 해결했는데도 수백편 뒤에 비슷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꾸미는것도 이상하고 엔터테이먼트에서 춤의 저작권을 이용한 방법을 썼는데 이 내용도 수백 편 뒤에 재탕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정치인(유xx)과 협력하여 많은 에피소드를 해결하는데 대선 에피전까진 마치 유xx가 유력대선후보니 뭐니하면서 언론에서 난리치고 당에서도 난리치는 위치에 있었는데 대선 에피부터는 갑자기 유xx가 단순 정치인이 된것마냥 후방에 물러나있는 내용도 설정 오류 중 하나입니다.



또한 부녀회 에피소드를 해결하면서 부녀회=조폭이라는 에피로 부녀회를 쓸어버리는 에피도 있었는데 몇백편 마다 부녀회와 관련하여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는 에피들도 끼어있습니다.




또한 대룡과 주인공이 군대와 관련해서 부패한 인물들을 다 쓸었는데 수백편, 소설 내로는 몇년도 안되서 수 많은 장교들이 그 당시 쓸린 경험을 다 까먹은건지 매번 부패했다, 군대 내부에 부조리가 심각하다는 등의 말도 안되는 에피들이 튀어나옵니다. 성x의 전쟁에서 군대 내부 부조리를 투서를 받아 고소시켜주는 대xx도 없어졌다는 에피도 없었는데 군대 장교, 부사관들은 빡대가린지 맨날 병사들을 부려먹는데 그짓하다가 국보법에 잡혀간게 몇년도 안됬는데 같은 짓을 한다? 이건 작가가 설정집도 없이 마구잡이로 그때 그때마다 글을 적는다는 소립니다.



그리고 비트코인과 관련해서도 매번 말이 바뀝니다. 초창기에는 최대 200만원대까지 올라갔어 이러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2000만원대까지 올라가는 투자야 이런식으로요. 나중엔 8000만원까지 올라가는 투자처야 이럴껀지....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법률계에서 대형로펌의 이사에 있고 승률이 말도 안될 정도로 높은데 완전 새끼 검사나 새끼 변호사도 아닌 좀 경력있는 검사나 변호사들이 저놈이 누구야 하는거보면 말도 안되는 느낌도 받습니다. 군대나 법조계는 기수가 엄청나게 중요하고 라인이라는것도 있기에 대형로펌에서 이사급+뛰어난 변호사면 검사/변호사들이 모를 수 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주변 동기 or 선배/후배에게만 수소문해도 다 아는데도 빡대가리처럼 저놈 뭐야하는 장면들이 나올 때 마다 진짜 저놈들이 법조계인물들이 맞는건가 하는 의문도 들게합니다



아직 1800편까지밖에 못봤지만 이 만큼의 큰 세계관/설정 오류가 있는데 현재까지 나온 3000편대까지 가면 어떤 오류가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만약 이러한 설정을 싹 무시하고 난 사이다만 있으면 문제없어! 하는 분들은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은 사이다패스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1

  • 작성자
    Lv.91 8walker
    작성일
    22.02.01 21:04
    No. 1

    매일 연재의 폐해죠. 몇년간 매일 한편씩 연재하다보면 앞에쓴 내용들 작가가 다 기억하지 못할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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