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먼제 이 작품에서는 별로 제 욕망과 감정이 투사되고 있지 않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제가 추구하는건 막장물이고 주인공을 자기자신과 투영해서 대리만족을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아마 제 글은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공을 욕해야죠. 다른 건 다 좋지만 제 대리만족을 위해 쓰였다는건 좀 억울...
작가님께서 제일 먼저 글을 남겨주셨네요.
읽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일단이 글은 골든 베스트 상위권에도 올라가 있는 만큼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다만 저는 글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비평을 썼습니다. 그러니 꼭 제 말이 맞다고 주장할수는 없습니다. 작가님께서도 이점 염두에 두시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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