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브라보~
제가 느낀걸 바보시인님도 느끼시니...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무한의 강화사는 약간 오덕적인 면또한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좋을련만.. 인간적이다?라고 해야하나요?
어쩌면 저라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것도 잠깐이겠지요.
한순간에 판단해야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곳에 떨어졌다면 말이죠..
뭐, 말 처럼 쉬운 건 아닐테고...
수련 열심히 하던데... 사람 성격상 적자삼일이 무색하게끔 만듭니다.
예전엔 그런 모습이 보이던데, 사람이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한다는걸 보여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것 때문에 이 작품을 보져^^;
이번 권에선 이만큼 성장했구나, 다음 권은 어디까지 성장할까?
이런 기대심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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