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사실 이건호는 각성한 신인류는 아니었지만, 가오린이 이건호를 신인류로 오해했건, 천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건간에 그것에 대해 나오지 않았으니 알 수 없습니다.내용상 이런 가오린의 생각은 중요한 것은 아니었으니 그것을 설명하는 부분이 필요 없죠. 하지만 가오린은 이건호의 출생과 주변인에 대해서는 모두 조사했고,그 과정에서 신인류의 집단과는 관련이 없는 평범한 삶에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았을겁니다. 이런 가오린의 생각은 직접적으로 내용에서 서술해주지 않지만 이건호를 죽이기 전에 신인류라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에서 독자들이 충분히 유추 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가오린은 그의 부모를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총으로 이건호의 심장을 박살냈습니다. 그리고도 모자라서 호흡도 확인했죠.사실 이것도 과했습니다.신인류 중에는 심장이 터지고도 살 수 있는 존재가 있는걸까요.아니면 마지막에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자는 심정으로 혹시나 이건호가 신인류라는 것을 의심한건 아닐까요.어쨌든 가오린은 확실히 이건호를 죽였죠. 다만 가오린의 유일한 실수는 이건호에게 상상하지도 못할 주술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죠. 저는 이 내용에서 가오린이 멍청하다고 말할 정도의 실수가 있는건가 의아스럽네요.
첫번째꺼는요. 신인류라도 심장에 총맞으면 많은 놈들이 죽습니다. 솔직히 심장 박살나고 죽지 않은 신인류 보았음? 심장에 총알박고 제대로 관찰하고뜬거지요.. 첫번째꺼는 너무 억지이시고,
두번째꺼는 계속보다보면 나올것입니다. 참을성을 기르세요.
세번째는 자신이 엄청 좋아했던사람을 그렇게 쉽게 잊을수가 있을리 없지요
참을성을 좀 기르시고, 소설을 설정을 제대로 이해하세요.. 심장이 터지고 살아 남은 신인류가 있다는 소리는 못들었는데요? 있다고해도 아주 극소수일껀데... 그때 당시 주인공이 그정도 능력을 보인것도아니고... 소설의 설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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